2010년 5월 9일 일요일

용산도서관에서 책 몇권 빌려서 21시까지 읽다 왔다.
논리학. 덴 크라이언. 김영사. 이 책을 읽으면서는 탄식을 여러번 했다. 논리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삼단논법에서 시작하여, 시대를 흘러오며 수많은 철학자에 의해 다듬어진 논리학의 흐름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기 때문이다.

일본어와(비빔툰일본어), 영어(50English - 여기에 사용된 기억법이 바로 이미지 기억법이고 가로세로 3개씩의 기초결합법을 사용했다. - , Vocabulary Cartoons, 모질게토익 좋은 문제 part5,6), 그 밖에 논술에 관한 책(꼴통도 고개를 끄덕이는 참토론, 안녕헌법)을 빌렸다.

저녁은 용산도서관 식당에서 먹었다. 메뉴로는 제일 당기는 라면으로 했다. 2000원, 다른 것은 3000원, 3500원 정도...

이번 텝스는 700점대로 나올 것 같다. 자신감이 붙었다. 토익과 텝스 다음회차 접수를 해야겠다.
토익은 이번주 금요일에 점수가 나온다. 900점대를 예상하고 있다. 이번 달 토익에서는 보다 높은 점수를 맞기 위해서 충분히 남은 20일간 문제풀이에 집중하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