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2일 수요일

포시즌? 어느 웨딩샵에서 많이 들어 본 듯한 이름이다.
과연 1년에 계절이 네개뿐인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나누는 뚜렷한 시점은 어딘가. 사실 매일 날씨가 다르고 각 계절 사이에 중간의 특색있는 기간은 하나의 계절로 삼을 수도 있다. 언어에 의해 세상이 한정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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