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2일 화요일

이선미 스피치랩 첫 수업

1월 9일 토요일 11시.
첫 수업이었다.
이선미 선생님과 만남 첫 시간.
3시간 동안의 짧은 시간이라는 생각.
그렇게 감명깊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
수업에서 고기 낚는 법을 배웠으면,
스스로 낚는 연습을 해야한다.

그때 참석한 사람은 모두 8명. 2명은 첫날 결석이었다.
시계방향으로,

서예슬 – 인하공전 졸, 승무원이 꿈, 목소리가 높은 톤이 고민
양진영 – 동아사회부 기자, 27세, 단아함
정윤지 – 대학생, 경제학과, 25세
강윤영 – 간호상담, 출산한지 얼마안됨, 붓기가 덜 빠졌다고 자기소계
이주홍 – 독일정치재단, 통역사, 통일, 등
정나예 – 숙명여대 홍보관광학과, 24세, 4학년, 졸업앞두고 있음.
엄병철 – 보험관련, 32세, 오토바이크, 사고로 몸이 허약해짐.

위대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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