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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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한번 태어난 이상 언젠가는 죽을 수 밖에 없다. 도저히 피할 수 없는 필연이라 생각하니 자못 애석하다. 언제 꺼질 지 모르듯 바람 앞에 나부끼는 촛불이 생생하게 느껴진다.
할머니는 연로하시고, 부모님 또한 하루가 다르게 세월의 흐름에 노쇠해지는 느낌이다.
누구나 한번 태어나면 언젠가는 가게된다. 저기 허리 구부정한 노인분들도 젊었을 때는 젊은이로서 화려함이 있었으리라.... 세월의 풍파에 기운이 쇠한 모습이 애처롭다.
세상에 있는 동안만이라도 내가 원하는 바대로... 내가 하고 싶은 바대로 살아가자. 큰 꿈을 품고 힘껏 도전해 볼만하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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