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화요일

정보력 10배 올리는 속독법. 마쓰다 마쓰미
속독의 전제요소. 기억력, 이해력, 집중력.
속독의 구성요소. 한꺼번에 많이 보고(시폭확대가 관건), 본것을 이해하고(문자정보-> 이미지로전환-> 효율적정리-> 내용이해), 빠르게 읽어나간다.
BTR(Basic Training for Reading method)의 구성요소.
인지시야 확대훈련(글자를 음성정보가 아닌 문자정보로 받아들이는 훈련), 집중력강화훈련(문자정보-> 이미지로전환-> 효율적정리-> 내용이해),독서속도훈련.

공부든 일이든 효율성을 높이는데에 기억력이 필요.
기억력의 핵심은 이미지화. 정보를 효율적이고도 구체적으로 이미지로 그려내기.
속독도 마찬가지. 이미지기억훈련. 말에서 얻은 정보를 재빨리 이미지로 변환해서 뇌에 기록한다.

음성정보에 의한 문장이해 vs 문자정보에 의한 문장이해
글자를 음독이나 묵독에 의한 음성으로 이해하면 직렬이라 더디다. 하지만 글자를 문자정보로 인식하면 병렬적 처리라 빠르다.
글자를 음성화하여 이해하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길러진다. 하지만 너무 문장을 음성 언어로 받아들이는 데 길들여지면 국어실력의 기본전제인 정보처리능력은 떨어진다.
글자를 음성정보로 인식하면 그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문자정보에서 도출한 이미지를 얼마나 풍부하게 다른 문자 정보의 이미지와 결합시키느냐가 문장을 이해하는 열쇠!

골라읽기와 속독은 목적부터 다르다.
속독울 기본부터 차근차근 훈련라지 않고 욕심만 앞세우면 자칫 골라읽기로 끝나기 쉽다.
글은 문장이 모여 단락이 되고. 단락은 절이되고, 절은 장이 되며, 장은 모여 한권의 책을 이룬다.
작은 덩어리 위의 큰 덩어리를 얼마나 빨리 인식하느냐가 중요.

독서속도 체크해봤다. 1분에 1200자.
한자공부가 독서에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한자는 상형문자, 말그대로 그림문자이기 때문이다. 문자를 읽고 그림으로 떠올릴 수 있다. 그런면에서 중어와 일어는 이미지를 떠올리기가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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