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6일 일요일

해커스토익 어학원 첫 수업들음.

강남역 6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니 정철어학원이다, 유학센터다, 많은 학원들이 있었다. 강남이 교육 관련된 게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다. 역시나…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한승태 강사였는데 말이 많았다. 실제 영어공부를 한 시간은 별로 되지 않고, 문제 푸는 것에 대해서 줄곳 이야기를 했다. 재치섞인 내용을 중간중간했는데,

강사가 유머를 하는 것도 사전에 이곳에서는 이 유머를 해야지 하고 기획하고 하는 것이지 즉흥적으로 생각이 나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끝날무렵에 파트2와 파트3,4 조금 풀었다.
틀린문제를 대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되,
영어 한줄, 그 밑에 국어해석 한줄로…(파트2)
파트3,4는 틀린 문제에 대해서
1. 최소 3번 듣고 이해할 것(들었으면 통역하듯 국어로 옮기는 것이 중요)
2. 정답이 나오는 부분에서 책상을 두드리며 듣기
3. 스크립트로 확인하기
4. Shadowing.

문제 풀어야 할 것이 많다.
영어 단어장도 들어야한다.
시간이 관건인데….
시간 나는데로 열심히 풀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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