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책. 유정아 서울대 말하기 강의. 유정아

독서, 책읽기,
요즘 말하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절박하다.
현대 웅변스피치학원에 다닌지 2달이 다되어 간다.
최근 2주동안은 가지 못했다. 일이 바빠서였기도 했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에 식상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타인 앞에서 나가 말하는 것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지만 연신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 밖에 하지를 않았다.
다음 카페모임인 세지말 오프라인 모임에 몇번 나갔고 스피치랩 공개특강에도 두번째로 참석했다. 다음 달부터는 스피치랩 강좌를 들을 생각이다. 60만원. 기회비용과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 생각하여 조금 주저하고 있지만 왠만하면 들을 생각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 말하기 기법에 대한 것이 있어 몸에 와 닿는다. 이 시점에서 값진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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