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책. 아나운서 멘토링. 이선미

이선미 스피치랩에 강좌를 등록하려고 한다.
지난 17일 무료특강에서 만난 이준영씨. 해병대 제대하고 학교를 휴학한 상태.
한양대 경영학과이고 고등학교때 1년간 미국에서 생활. 내년 1월에는 학교에서 골든벨 같은 대회에서 1등하여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1주일간 가는 것을 얻었다고 했다. 간김에 미국에 있는 누나 집에 들러서 1달을 채우고 돌아온다고.. 그래서 4월부터는 이선미스피치랩에 들어가 아나운서 예비반을 듣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그이의 책가방에는 이 책이 있었다.
그날 수업끝나고 학원 수업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으며 끝까지 남았고, 수업 내용에 대한 팜플렛을 들고 나오며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왠지 아쉬워 뭐를 먹으러 갔다가 몇군데를 둘러본 결과 닭고기 집에서 소주와 함께 대화를 했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나운서처럼 행동할 것.
용모,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준어 구사,
시암송, 문화생활을 즐겨야한다. 피아노 연주, 해외여행(견문을 넓히기위해), 유머감각, 외국어 하나정도는 모국어 수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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