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6일 일요일

스피치 모임 참석.

종각역 토즈에서 모임을 가졌다.
토즈라는 곳은 처음 가보았는데 두시간이 기본이고 1인당 5천원이었다.

모임에서는 사회자까지 포함해서 7명이 모였다.
1,2부로 나눠서 계획대로 진행되었는데 어설펐다.
워밍업이라든지 발성연습, 복식호흡 등은 한번만 짚고 넘어갔지,
연습은 거의하지 않았다.
하긴 학원과 다르게 학원료를 내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학원과 같이 바랄것은 아니지만
스타일은 달랐으면 좋을 법했다.

3분스피치에서 연사는 요리사 청중은 고객이고, 청중이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해야한다.
손님의 구미에 맞게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있는데 이익이 되는 것이나(정보), 그 사람의 취미 및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이 점을 이야기 했다.

주중에 다른 모임에 나가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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