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어제 스피치학원에서 배운내용(이라기 보다 가슴에 와닿은 내용)

두번째 시간이었지만 너무 기다려진다. 수업내용이....
월, 수, 금. 한주 3일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하지 않는 날인데 특별하게 오늘도 오라고 하였다.
수업이 재미있어서 토요일에도 교육을 참석하기 위해 어떻게 말하면 될까라고 어제 발성연습을 하면서 생각했다. 교육 끝나고 나서 원장님께 수업이 너무 재밋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원장님 입으로부터 토요일에도 와라라는 말을 이끌어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원장님이 연습 도중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내일도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겠다고 했지....

목요일에 중대장 신고식을 해서 그 기념으로 음료수를 한박스 사 가지고 갔다. 프리토킹을 하기전에 교육생들과(여기서는 연사라고 부르더라) 나눠마시려고 말이다.. 그러나 일단 원장에게 줬다. 중대장 취임해서 하나 사왔다고 말하면서... 나눠마시고 말고는 것은 원장에게 맡겼다. 나눠준다면 같이 마시면서 내가 중대장 취임을 했다고 내 입을 대신해서 말하는 것이라 효과는 더욱 더 커진다. 안 나눠준다면 뭐 그걸로 됐다. 결국에는 나눠 마시지 않았고 프리토킹을 하지 않아서 내가 중대장에 취임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수업시간에 좋은 내용을 적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직에서는 에너지가 상호작용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온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똑똑한 것과 잘난 척하는 것은 다름). 자기 잘난 체하고 내가 높아지면 상대는 낮아지는 법이다. 내가 잘난 체하면 상태는 못나게 된다. 그래서 직장에서는 어수룩해야한다. 그러나 속은 똑똑해야 한다. 말을 해야할 때에는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나는 어제 10만원 소매치기 당했다라고 말하면 나는 작년에 20만원 소매치기 당했다라고 해야지, 어디가 놔둬서 바보같이 소매치기를 당하냐라고 말하면 말은 진행되지 않는다.

원장 자신도 그래서 저도 어디가서 말 잘하는 척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꽉 차 있으면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 약간 어수룩하고 비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많이 따른다. 조금 손해보고, 못난 것처럼 보여야한다.

장모한테 아내가 10만원 줬다고 하면 그것밖에 안 줬어라고 말하는 반면,
내부보에게 아내가 10만원 줬다고 하면 그렇게나 줬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뜨끔한 말이 있다. 어제 학원가기 전에도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절대로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비판은 돌고돌아 비수가 되어 나에게로 온다는 것이다.
사람은 평판이 좋아야 한다.

정말 유익하다. 학원비 35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본부중대장, 즐거움, 주간정신교육, 축구, 진급신고, 주간탄약고점검,

오늘 내 중대원들과 급속도로 친해졌고, 이제 무엇을 할지 확실해져 마음이 편했다.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마음이 불편했다.
그러나 목표를 분명히 잡으니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이 정해졌다.
그것은 바로 방패특급전투요원에 도전하도록 중대원을 이끄는 것!!!!

점심 먹고 BOQ에 와서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책을 읽었다. 거기서 감명을 받은지도 모른다.
1시가 되어서 고가초소에 들러 봉인지교체를 하면서 인원들에게 방패특급전투요원에 도전하도록 욕구를 자극했다. 일단 그게 되기만하면 포상이 기본적으로 4박5일이 나오니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16시 이후의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에 실제로 운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작통관에게 물어보았다.
작통관님께 의견을 구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리 부대는 16시 이후에 체육여건이 되는지, 어떤지요?
방패특급전투요원에 부대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된다고 한다.
덧붙여 말하는 것은 09시부터 16시까지는 주특기실무시간이기 때문에 계원은 해당 과에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부대 작업을 할 때 필요해서 계원을 써야할때는 아무리 중대장 중대원이더라도 해당과 간부에게 말해달라는 것.
이것은 문제없다.
단장님께서 강조하시는 바가 바로 16시 이후 체육활동이다.
굳이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할 수 있지만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 의견을 구하는 식으로 물어본것이다.

다른 과의 간부들에게도 이렇게 이야기를 해 두었고,

결정적으로 우리대대 부사관들의 킹인 주임원사에게도,
중대장이 우리대대 부대원들 방패특급전투요원을 많이 지원하도록 만들고 싶다.
인원들 격려 좀 해달라. 이렇게 부탁드린다.라고 말해뒀다.
부사관들은 주임원사에게 꼼짝 못하니, 이런 수를 써뒀다.

병력들에게는 16시 이후에 체육활동이 가능한지, 여건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여건은 되었다. 방패특급이 되면 포상이 나온다는 점이 본인들에게 이점이라는 점과
중대장이 태도를 보고 포상을 준다는 점을 들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넛지. 행동을 하도록 살짝 눈치채지 않게 옆구리를 미는 힘이다.
행동심리학에서 나온 용어로 설득을 할 때의 핵심요소다.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생각하면 거부하지 않고 전적으로 실천한다.
넛지는 그 방향을 만들어 주되, 눈치채지 않는 정도에서 한다.

주간정신교육 시간에 생활관에 들어가서 같이 보았다.
보고 난 뒤에 이야기를 했다.
취임식에 왔던 인원들? 많이 왔었다.
취임사에서 말한 내용 기억나는 것이 있나. 없었다.
거기서 이야기 했던 것이 바로 방패특급전투요원. 이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고 목표를 따라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 두었다.
그리고 같이 축구를 하였다.

진급신고가 있었다.
축구를 하는 도중이어서 시간이 애매했다.
17:20분에 진급신고를 한다.
현재시간 16:50분. 분대장에게 이야기를 했다.

17:20분에 진급신고를 하는데 지금 축구를 조금 더 하다가 바로 환복하고 진급신고 할래,
아니면 지금 끝내고 샤워한 뒤에 진급신고 할래.
어떻게 할래?

선택항을 정해줬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했다.
넛지를 가했다.
샤워하고 환복하는게 좋을거다.
땀 흘리고 전투복 입는만큼 찝찝한것도 없거든....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진급신고 장소와 시간을 이야기해 줬다.
시간을 정할 때에는 가능하게끔 시간통제를 해야한다.
분대장에게 물었다.
너희들 샤워하고 환복하려면 얼마나 걸려?
17:10분까지면 되겠니?

조금 빡빡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어느정도 걸리겠냐? 17:15분이면 되겠지.
머뭇거리며 판단을 미루길래 시간을 정해주었다.
좋아 17:15분에 대대막사 앞에 집합한다.

진급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할 때는 전 중대원이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하고 난 뒤에,
진급신고 대상자들만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하고,
진급신고 한 뒤에,
계급장을 달아주고, 악수를 하고, 훈시,
다시 진급신고 대상자들만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하고,
그리고 맨마지막 전 중대원이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이렇게 하는데 전 중대원이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하는 절차를 빼먹었다.
행정관이 그 절차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신고받고, 계급장을 달아주고 난 뒤에, 악수를 하고 계단을 걸어 올라와서
그냥 끝내려는 듯이 하다가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바로 하기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정관이 한마디 하라는 듯한 몸짓을 보내 (이것을 기다렸다.) 말을 했다.
진급 축하한다.

진급이라는 것이 비록 작대기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지만 다른 단계로 성숙하는 것이라고 중대장은 생각한다. 물이 50도, 70도, 80도, 90도에서는 온도변화가 있더라도 물이지만 100도가 되어 수증기가 되었을 때는 단계가 변화하는 것이거든. 상병 일호봉, 이, 삼, 사, 오, 육, 칠호봉에서 병장 일호봉이 됐을 때는 단계가 변한 것이거든. 상병 칠호봉과 병장 일호봉은 다르다.
오늘 이렇게 진급한 인원들 우리 중대원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선배의 말 한마디, 인정받음. 방패특급전투요원, 핵심목표, 본부중대장, 2009년 11월,

일기
본부중대장 이취임식을 하였다.
손수 작성한 내용으로...
어제 스피치연습한 것을(웅변스피치학원에서) 응용하여 천천히, 크게, 또박또박, 감정을 실어서 말했다. 시선 하나하나를 보면서..

저녁에는 웅변학원에 가서 오늘 이취임식에서 차분하게 잘할 수 있던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음료수라도 하나 사서 가려고 한 것도 있고, 선배 전역선물을 사려고 한 것도 있다.

학원은 문이 닫쳐 있었고, 선배 선물로는 시계를 하나 샀다.

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보니 늦게서야 선배가 술에 채어 들어온다. 와서 하는 말이 내 마음을 정말 기쁘게 했다. 오늘 술 자리에서 한 취임사가 정말 멋있더라.. 어디 장군이 하는 것 같더라. 대대장님도 그러고 작통관도 그러더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선배는 내가 2~3일정도 그거 만들려고 고민하더라라고 덧붙여 줬단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한 것은 너는 중대장답게 멋있는 중대장을 할 것 같다. 정말로... ; 이것 또한 진심이 느껴졌고 고마웠다..)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할 때 조금 서툰 부분은 있었지만 내심 잘했다라고 생각했다. 취임사를 하는 도중에 이런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 (취임사를 하다가 천천히, 크고, 또박또박, 감정을 실은 정도가 성공이다라는 생각에 약간 실수한 정도였으니까..) 누군가는 취임사를 잘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겠지하고 생각했지만 듣지 못한 찰라. 선배가 들어와서 바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술먹고 들어와서 피곤하다며 침대에 바로 자지는 않았을까. 말한마디에 이렇게 큰 감동을 받는다.

사람이 인정받는 것보다 기분 좋은게 어디 있겠나.
내가 있는 자리에서가 아니라 내가 없는 자리에서, 여러사람들에게 인정하면 더없이 기쁘다.

오늘 중대장 이취임식을 하면서 내 군생활의 시작이었던 3사관학교에서의 생활이 생각나 뭉클했다. 멋모르고 닥치는대로 임했었다. 열정만큼은 불타 올랐었다. 그때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타올라야한다라는 것이다.

군생활 남은 마지막 1년. 나의 리더십을 시험할 절호의 기회이다. 이것은 운명이다. 진지에서 있었더라면 편안했겠지만 소인배를 넘지 못했을 것이다.

내려와서는 많은 간부들과 병사들을 마주친다. 요즘 길을 걸어갈 때면 생각한다. 비록 작은 몸뚱아리 하나지만 향기를 내뿜는 사람이고 싶다고. 내 몸주위에 기가 뻗쳐지는 느낌을 생각한다. 파워다.

우리 중대장 취임식에서 했던 세가지 강조사항.
1. 정과 신뢰가 넘쳐 하나가 되는 중대. (선임병은 후임병을 아우와 같이, 후임병은 선임병을 형과같이.)
2. 우리는 기본과 원칙이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은 길의 이정표와도 같은 것. 길을 모를 때 이정표를 보듯 여러분 가슴속에 있는 군인복무규율을 보십시오. 뿌리가 강한 나무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뿌리가 강한 중대가 될 것입니다.)
3. 우리는 싸워서 이깁니다. (방패전투특급요원. 도전하십시오. 올곧은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은 바탕으로 우리는 수도서울의, 멋진 하늘 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이다.

11월 중순에 방패특급전투요원 시험이 있다. 중대장으로서 첫 도전인데 여기서 합격을 하여 강인한 인상을 심어 도전하도록 만드는게 핵심 목표!!

분대장들에게 중대원 체력단련 요건은 되는지.
16시가 되면 무조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
1.5km달리기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이 세가지를 하는데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들고, 무조건 16시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대대 내려오기 전에 인왕진지에서 한달동안 몸 단련해 놓은 것이 주효했다.

내일은 분대장들과 대화하자. 방패특급전투요원.
11월 초반에는 방패특급전투요원만 떠들고 다니자.

11월 7일 토요일에는 인왕과 세검에 가서 소대원들을 격려하자. 영천시장에 들러서 먹을 것 잔뜩사서....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해커스토익 매일 문제풀기

매일문제 풀이중…
오늘부터… 상당히 재밋음…
문제는 90%의 정답률…
거의 대부분 맞는다는 말이지 ㅋㅋㅋ

중대장 취임사, 현대웅변스피치, 수영, 본부중대장

일기
중대장 취임사를 작성해 보았다.
모레면 한다. 덩달아서 이임사까지 만들었는데 아직 미완성이다. 후훗...... 꽤 잘 적었다.
대대 내려온지 한주가 다 되어간다.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용산청소년수련원에 수영했고 어제 헬쓰,

오늘은 저녁먹고나서 현대웅변스피치에 가 보았다.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업방법에 대해서 물어 보았고 실제로 강의실에서 큰소리로 원고를 읽어보았다. 효과가 좋았다. 월수금이고 19:00~21:00까지. 두달코스인데 한번 했지만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35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말하기의 기본원리가 천천히, 크게, 또박또박, 그리고 감정을 실어서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난 뒤에는 21시에 동기(조.원)와 수영장에 갔다. 그리고 와서 벤치프레스.. 45키로로 5키로 올려서 3세트 했다. 동기도 시켰고.... 그리고 나서 취임사를 적었다. 아래와 같다.





중대장 취임사

존경하는 대대장님!
자리를 빛내주신 전 간부님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 중대원 여러분!

오늘 이 행사를 빛내 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함께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탁월한 지휘역량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부대를 이끌고, 이제 사회의 일원으로 출발하는 전임 중대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0000년 부대창설 이후 지난 00년간 빛나는 전통과 명예를 지켜온 제502대대 본부중대의 스무번째 중대장이라는 책무를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까지 중대가 해왔던만큼의 전통과 업적을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이어나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두 어깨에 무게가 느껴졌지만 이내 이 무게는 한결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대원과, 함께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중대원 여러분!

오늘 중대장은 이 직책을 시작하면서 세가지 중대의 밑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전임중대장의 지휘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중대입니다.
선임병은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동생을 대하듯 후임병을 잘 이끌어주고, 후임병은 선임병을 친형과 같이 믿고 따르면 정과 신뢰가 가득찬 중대가 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 중대는 기본과 원칙이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은 길의 이정표와도 같은 것입니다. 길을 모를 때 이정표를 보듯 여러분 가슴주머니에 있는 군인복무규율을 보십시오.
뿌리가 강한 나무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법이듯, 우리 중대는 뿌리가 강한 중대가 될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중대는 싸워서 이깁니다.
올곧은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방패특급전투요원, 도전하십시오.
우리 중대는 멋진 수도서울, 하늘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행사를 마련해 주신 대대장님과 자리를 빛내주신 부대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떠나시는 최문한 중위님과 그 가정에 큰 영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대장 이임사. (미완)

지난 3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여러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 가르침 덕분에,
오늘의 이 영광스런 자리에까지 이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천 삼사관 학교에서 후보생으로 처음으로 군복을 입었고, 조치원 병과학교를 거친 뒤에 수방사 방공단에 전입한 뒤로는, 줄곧 우리 대대에서 몸 담았습니다.
저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 동안의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존경하는 대대장님, 여러 간부님들!

사랑하는 중대원 여러분!

저는 이제 중대를 떠나지만 함께한 추억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가슴속에 품고 가겠습니다.

후임중대장을 비롯한 대대 전 부대원의 건강과 영광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일기.
diary.
용산 본부 생활 4일째.
생활은 굉장히 여유롭다. 주말 시간과 일과후 시간은..
다만, 간부들이 많고 정해진 일과가 있어서 본부중대장 직책에 따르는 업무를 잘 익힐 필요가 있다.
내가 부족한 것이 대인관계 기술.
용산 주변에 몇군데 봐 둔곳이 있다.
스피치, 댄스...
일과후에 한달정도는 익히러 나가자.
바꿔야 한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지난 주 본부중대장으로 내려와서 운동 며칠 못했다.

21일 수요일날 내려와서 중대에서 하루 머물며 회식.
목요일날 대대로 왔다. 수목금토. 총 4일 운동을 못했네..
다음주부터 헬쓰 시작한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일기
I will go swimming tomorrow morning.
和は今日の朝水泳をするつもりですよ。
我要。。。
일기
용산 밖에 나갔다가 오면서 보니까 스피치학원이 있다.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았다. 주 2~3회 수업, 35만원. 직접가서 확인해보련다.
일기
오늘 사격실시.
본부중대원 10명. 800발 사격
처음 2회는 선임중대장으로 하는 것을 보고 난 뒤에 내가 나머지를 통제했다.
사격입장시에.
앞에총
사수입장
업드려쏴
노리쇠후퇴고정
조정간단발
탄피받이결합
탄알집인계(-탄알집인수, 우상탄10발이상부)
탄알집결합
탄알1발장전
조정간단발
준비된사수로부터,사로봣!

우[좌]사로사격끝
전사로사격끝
조정간안전
탄알집분리
탄피받이분리
약실검사
노리쇠2,3회후퇴전진
조정간단발
전방에격발(격발이상무)
사수소총놓고일어섯!
- 표적확인
사수퇴장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일기
중대내려왔다.
내일 대대로 간다. 내려오니 기분이 별로였다.
뒤 오리콘 포상으로 가서 벤치프레스.
오리콘 병사3명이 있어 이야기를 하면서..
35키로는 가벼웠다. 인왕진지에 있는것은 40키로엿다.
5세트. 뒤에 3세트는 레이징 레그 3셋.
저멀리 서울도심을 봣다.
계단에 내려오는 중간에 앉아 담배 한개피를 지폈다.
연기를 처음 빨아마셨는데 머리에 큰 자극이 왔다.
쳇...

내려가면 뱌울 것:
연기, 춤, 피아노!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あなたは何処で住んでいますか。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일기
고상한 취미 즐기기.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 점심 먹기전에는 벤치프레스로 운동했고 오후에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었다. 장기를 뒀다. 취미생활로 장기밖에 할게 없나. 성과를 내어볼만하다.
- 외국어 공부해서 시험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외국인을 만날 때를 댑비해서 외국어 익혀둔다.
- 웹프로그래밍 언어로 웹페이지 만든다
- 캐드로 도면 그린다.
- 피아노 배워둬서 한 곡 정도는 칠 수 있도록 연습해 둔다.
-

고상해지기.

지리산 대피소 예약

예약번호 0900246037

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

시설명 장터목대피소

구역 대피소

이용일 2009년 11월 01일

이용인원
/이용일 2명

결제구분 가상계좌

결제금액 16,000 원

상태 결제완료

예매번호 : 0900246037
2009년 11월 01일
2일 이용
예약자 : 류
동행인 : 정

지리산 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922-18번지
연락처 : 055-972-7771

지리산 예약

11월 1일
2명으로.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토익 성적확인
점수는 LC 425/ RC 355 총 780점.
점수가 올라가듯 잘 오르지 않는다.
800점은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딱 이점수..
카투사 커트라인...ㅋ
800점 넘으려면 RC 문제 다 풀고 난 뒤에 시간이 남아야 한다. 그만큼 여유롭게 풀어야 점수가 나온다. 토익 900점 넘으려면 두개다 450점씩은 나와야 한다. LC는 30점, 6문제 더 맞춰야 하지만 RC는 100점, 20문제 더 맞춰야한다.
일기 다침 아침에 아저씨가 손가락을 움켜쥐고 치료를 해 달라고 했다. 뭔일인지 했는데 아저씨가 목재 자르는 톱에 손가락 끝부분이 날라갔다. 구급함을 열어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거즈로 상처를 댔다. 몇년전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지만 떨어져 나간 손가락을 보니 당황스러웠다. 오히려 당사자 아저씨보다도 침착하지 못했다.
일단 손가락을 소독약으로 닦아 냈고 거즈를 댔다. 그리고 떨어져 나간 부분을 찾으러 갔고 결국 살점을 찾았다. 차게해서 가져가되 얼음에 직접 맞닿아서는 안되었다. 차가운 물에 넣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진지에 있는 것이라고는 맹물이 아니라 오찬물이었다.
한 아저씨가 천 얘기를 해서 생각이 떠올랐고 천으로 감싸 얼음으로 둘러싸서 가져가도록 했다.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바로 출발하도록 했다. 잘 치료되기를 바란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ㅁㄷㅎㅡ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일기 사람 /세상은 불합리로 꽉 차 있다.
사람이 다분히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룰로 정착되어 있는 것이라면 맞서기보다 순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위치를 볼줄알고 상황에 대처할 줄 알아야한다.
사람을 볼 때 눈으로만 보면 그 형체만 보일 것이다. 마음도 같이 사용해서 봐야한다.
- 머리위에 떠 있는 링이 보이는가. 지금 그가 생각을 몰두하는 관심사다. 그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야기거리를 하루종일이라도 뱉어 낼 것이다. 잘들어주고 재미있어 하면 유쾌하게 느낄 것이다.

- 목부분에 꺼구로 난 턱수염이 보이는가. 그의 자존심이다. 용의 꺼꾸로 난 비늘(역린)과 같이 평상시에는 온순하다가도 이부분을 건들면 사나워져 주인을 잡아먹는다. 이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 왼팔을 봐라. 오른손잡이라 왼팔이 약하다. 이건 그가 처해 있는 약점이다. 논쟁을 벌일 때 이 부분을 잡고 흘들면 맥없이 나가 떨어지게 되어 있다. 반대로 오른팔은 그의 강점이거나 나의 약점이다. 논쟁할때라면 이 부분은 피해가라.

- 뒤에 넓은 등짝이 보이는가. 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이다. 관심사이고 고민거리다. 이부분을 긁어주면 시원할 것이다.

- 발등을 봐라. 불이 보이는가. 그가 처한 나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도움을 줘라. 필요할 때 도움이 진정한 도움이다.

3사에서 중대장 후보생할 때 중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때에 중대원의 30%만이라도 나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의 손과발이 되어 내 생각을 전하면 전체가 잘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욕구대로 행동하면 안된다. 좋은 위선이 필요하다. 몸매가 형편없어도 체격이 좋다라고 둘러서 이야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어릴 때 교회에 가면 집사들이 엄마한테 아이고 집사님 아들이 와이리 좋노, 키도 크고 인물도 잘 생기고 너무 좋다. 난 이말이 100%로 진실인 줄 알았다. 그리고 의기양양했다. 이제 그들이 고단수임을 느낀다. 설령 거짓말이 보태지더라도 타인은 전혀 못 느끼고, 알아챘더라도 사실이라고 고쳐 믿고싶은 말을 그들은 했다.

인간관계, 사회생활은 나의 큰 관심사다. 외국어, 컴퓨터, 수영, 피아노, 테니스 등은 배우고 연습하여 익혀야 돠는 것인지 알았으면서도 대화기술은 몰랐고 노력도 하지 않았다. 이제야 알겠다. 주변에 성격좋고 말 잘하는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했고 말할 때에도 보통사람 이상으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 말 한다는 사실을.. 다만 거듭 반복하다보니 체화되어 이제는 처음과 같은 노력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알겠다.

분명하게 이것 또한 익혀야 할 것이다.
일기 사람 /세상은 불합리로 꽉 차 있다.
사람이 다분히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룰로 정착되어 있는 것이라면 맞서기보다 순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위치를 볼줄알고 상황에 대처할 줄 알아야한다.
사람을 볼 때 눈으로만 보면 그 형체만 보일 것이다. 마음도 같이 사용해서 봐야한다.
- 머리위에 떠 있는 링이 보이는가. 지금 그가 생각을 몰두하는 관심사다. 그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야기거리를 하루종일이라도 뱉어 낼 것이다. 잘들어주고 재미있어 하면 유쾌하게 느낄 것이다.

- 목부분에 꺼구로 난 턱수염이 보이는가. 그의 자존심이다. 용의 꺼꾸로 난 비늘(역린)과 같이 평상시에는 온순하다가도 이부분을 건들면 사나워져 주인을 잡아먹는다. 이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 왼팔을 봐라. 오른손잡이라 왼팔이 약하다. 이건 그가 처해 있는 약점이다. 논쟁을 벌일 때 이 부분을 잡고 흘들면 맥없이 나가 떨어지게 되어 있다. 반대로 오른팔은 그의 강점이거나 나의 약점이다. 논쟁할때라면 이 부분은 피해가라.

- 뒤에 넓은 등짝이 보이는가. 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이다. 관심사이고 고민거리다. 이부분을 긁어주면 시원할 것이다.

- 발등을 봐라. 불이 보이는가. 그가 처한 나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도움을 줘라. 필요할 때 도움이 진정한 도움이다.

3사에서 중대장 후보생할 때 중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때에 중대원의 30%만이라도 나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의 손과발이 되어 %
일기 외국어 학습
인왕, 아침에 편한 마음으로 일본어능력시험 책을 읽고 있다. 외국어는 학습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서 즐겁게 익힌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국어로 표현하는게 외국어 실력이다.
- 외국어를 좋아하고, 그 나라사람들과 문화를 좋아한다.

일본어책 보며 단어익히기
일어 무따기 듣기
일기 외국어 학습
인왕, 아침에 편한 마음으로 일본어능력시험 책을 읽고 있다. 외국어는 학습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서 즐겁게 익힌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국어로 표현하는게 외국어 실력이다.
- 외국어를 좋아하고, 그 나라사람들과 문화를 좋아한다.

일본어책 보며 단어익히기
일어 무따기 듣기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일기
음산하게 바람이 불고 번개가 몰아친다.
진지가 횡량하다. 썰렁하지 않도록 생활관에 판넬을 틀도록 했다. 마지막강의를 읽고 있다.
해커스토익은 이틀 보지 않았다. 핸드폰 롬업그레이드를 한다고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흘렸다. 이제 다음주면 이곳에서 내려간다. 진지장으로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이 나이다. 내가 하는 말이 진리다. 하지만 대대로 내려 갈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여러간부들이 있어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을 것이고 지금과 같이 여유로운(내맘대로의) 생활이 없을 것이다.
최근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신뢰의 속도, 케네기 인간관계론, 설득력, 디테일 토킹 등 관련 책을 읽고 목차는 머릿속에 기억해 두고 있다. 생각처럼 잘 안 된다. 누구에게나 환영받기 위해서는 미소를 띠어야하는 데 사람 얼굴을 마주보기가 어렵고 불편한지 모른다.
또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를 키우는 데 중요하다. 해커스토익을 이틀 팽개쳐 두었고 영어동사사전은 십여일간 보지 않았다. 일어능력시험 준비도 하지 않았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때 정면 돌파하지 않고 회피하는 좋지 못한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밖에 번개가 많이 친다. 진지에 물이 별로 없다. 운동은 간단하게 하자.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일기
미라지 롬 업.
M480_ErviusKitchen_WM6.5_23409_manila2D_PinEdition_EVO_Sutrpeme.PDA
으로...
- win6.1에서 win6.5로... 한번 살펴보자
일기
아이디어
숫자로 한글쓰기(1, 2, 3: 모음, 4, 5, 6, 7, 8, 9, 0: 자음)
1: ㅣ, 2: o(한점), 3: ㅡ
4: ㄱ, 44: ㄴ, 444: ㄲ
5: ㄷ, 55: ㄹ, 555: ㄸ
6: ㅁ, 66: ㅂ, 666: ㅃ
7: ㅅ, 77: ㅇ, 777: ㅆ
8: ㅈ, 88: ㅊ, 888: ㅉ
9: ㅋ, 99: ㅌ,
0: ㅍ, 00: ㅎ.

사랑해: 712 551277 00121
나의천사: 4412 7731 882144 712
맑은물: 612554 7344 63255
류용호: 55322 7722377 0023
서다영: 721 512 7722177
-43 read
카네기 인간관계론 3장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북적거리는 시장이다. 수많은 설득이 오가는 장소다. 길을 걷고 있는데 땅을 디디려는 순간 똥이 보여서 재빨리 피했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다.
1 논쟁은 피해라

아무리 보아도 똬리를 틀었고 누런 빛깔이 사람 똥인데 옆에 있는 사람이 멧돼지 똥이라고 우긴다. 이때 이것은 멧돼지 똥이 될 수 없다. 사람 똥이다라고 반박하면 더욱 완고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하지만 요즘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소식이 많아 놀이공원에까지 출몰해 사살됐다는 뉴스가 았었는데 여기에도 나오는가 보군요라고 말하면 사실 사람 똥일 가능성도 있는데라고 생각할 것이다.
2 상대의 견해를 존중하고 반박하지 마라. 부드럽고 유연하게 생각을 전하라

그 똥위에 내가 산책시키는 애완멧돼지가 똥을 쌌다. 옆 사람이 멧돼지를 데리고 오면 벌금을 문다라고 했다. 애완 멧돼지이고 뉴스에 나오는 것하고는 다르다. 나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하면 더욱 완고하게 나올 뿐이다. 때가 때이고 잘못을 하고 있는만큼 내 잘못을 바로 시인하여 멧돼지를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3 잘못은 즉각 시인하고 고쳐라.

고개를 들어보니 하늘에 해와 바람이 있고 시장에 두사람이 외투를 걸치고 있다. 해와 바람은 누가 먼저 외투를 벗기나 내기를 한다. 바람이 힘으로 외투를 벗기려 더 세게 불면 불수록 더 꽉 외투를 움켜쥐었다. 해는 따스한 온기를 내뿜으니 자연스레 외투를 스스로 벗었다.
4 온화한 말로 시작하라

해는 온기의 햇볕과 함께 예, 예를 이끌어내는 질문을 하고 있다. 지금 덥지, 예, 사내의 입에서 소크라테스가 튀어 나온다.
5 소크라테스의 방법을 사용하라 - 가급적 많은 예스를 이끌어 내라.

해는 귀를 양쪽에 만들었다. 그러니까 사내의 입에서 더 많은 소크라테스가 튀어 나온다.
6 많은 말을 하도록 해라. 불평을 없애는 방법이다.

땅에 똥 둘레주위로 울타리 그림을 그린다. 대략적인 틀만 그려주고 옆 사람에게 울타리를 어떻게 지으면 좋겠나하고 물어 본다. 그 사람은 울타리를 짓는데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셈이라 적극적으로 울타리를 짓는다.
7 상대의 의견을 반영시킨다. 상대에게 그 아이디어가 자기 것이라고 느끼게 한다.

땅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옆에 꼬맹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고 있다. 낙서를 하니까 벽이 지저분해진다. 그래서 화를 내며 하지마라고 하면 낙서를 하지 않을테지만 불만이 생길 것이다. 그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았다. 나도 어렸을 때 벽에 낙서를 하고 싶엇다. 그래서 얘들에게 어렸을 때는 벽에 낙서하는 것이 재미있었단다. 지저분한 것을 생각하지 않았지. 멀리서 보면 벽이 지저분해 보이고 이 담장 주인의 허락을 받은 것이 아니니 벽대신 다른 곳에 그림을 그리자..
8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그 말을 듣고 꼬맹이들은 제가 아저씨였어도 그렇게 말했을 거에요라고 대견스럽게 말한다.
9 공감한다.

아가씨가 옆에 있다. 마음씨가 고와서 천사같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당신은 낙서를 하지 않아요. 그렇죠
10 고매한 동기에 호소한다.

그렇게 말하니 진짜 천사인양 날개가 생긴다. 천사임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11 쇼맨십을 보여라.

천사들 하나하나에게 너는 2미터 점프했어. 너는 3미터 점프했어라고 하여준다. 점점 옆과 경쟁하여 더 높게 뛰려고 경쟁하는 모습이 보인다
12 도전욕구를 자극하라
일기
주말동안 한것
- 위험한 경제학. 훑어 읽음
- 카네기 인간관계론 3/4 읽음( 1,2,4장)
-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훑어 읽음
- 해커스토익 두 장 공부
- 토익 듣고 따라하기 한시간
- 무작정 따라하기 중국어 듣기(75장)
- 무작정 따라하기 일어 듣가(50장)
- 장기
- 가슴+등 운동(토요일만): 운동은 한주에 6일 실시

*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 장기 두며 시간 허비한 날...
* 30분 공부하고 10분 쉬기 전략
* 영어만 할 게 아니라 중국어와 일어 병행하기(머리식히기 용)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43 read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
얼굴에 면도를 하기 전에 면도크림을 바른다. 면도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한다.
부하의 얼굴에 수염이 났다. 수렴 깎아라라고 말하지 않고 수염이 너무 매력적인데라고 말한다. 그러니 깎겠습니다라고 한다.
2 잘못은 간접적으로 지적한다.
수염이 길어서 미팅에 실패한 적이 있었거든..이라고 말해준다.
3 자신의 실수담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나서 수염을 매끈하게 깎는다. 그러면서 매끈하게 깎으니까 멋지지라고 말하면서 깎도록 유도한다.
4 명령하기 보다는 요청한다.
이 말을 듣고 수염을 깎고 세면하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리고 씻는다. 일으켜세워준다.
5 체면을 세워준다.
깎은 모습을 보고 깎고나니까 훨씬났네라고 말한다.
6 칭찬한다.
그리고 멋쟁이라는 명찰을 달아준다.
7 명성을 높여준다.
어깨를 다독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잘 깎았다, 1분이면 깎지라고 말해준다
8 겪려를 해준다.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봐 깎고 나니까 훨씬낫다. 수염이 있을때는 지저분해 보였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 여자들 좀 끌겠는데라고 말해준다.
9 해야되는 이유를 말해준다. 내가 제한하는 것을 기꺼이 하도록 한다
작성자: Spiderman 위치 오후 7:35 0 개의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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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를 잘맺는 6가지 법칙
1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
- 저 멀리서 나를 보고는 희고 큰 우리강아지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 순수한 관심을 보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
- 나에게 달려와서 폴짝 뛰며 안기는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활짝 웃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 미소를 지어라
3 이름 기억하기
- 우리 집 강아지. 희죽이. 눈을 바라보며 희주기라고 불러줬다.
- 이름을 기억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법
- 이름을 부르니 큰 귀를 쫑긋 세우며 눈을 마주복고 듣는다.
- 경청하라. 스스로의 관심사에 이야기하도록 고무시켜라.
5 흥미를 자극하는 법
- 우리 강아지가 내 손이 닿지 않는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해라.
  • 사람들 머리위에 손오공의 흰 링처럼 하나씩 달고다닌다. 그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다.
    6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강아지가 옆집 강아지들을 불러와서 내 주위에 빙 둘러서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대한다.
  • 존중. 감자튀김시켰는데 감자깡이 나왔을때 종업원에게 수고끼쳐 미안하지만 제가 감자깡이 아니라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작성자: Spiderman 위치 오후 5:51 0 개의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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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법칙
1 비판하지 않는다.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2 진심으로 칭찬한다.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3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낚시할 때 미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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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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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
얼굴에 면도를 하기 전에 면도크림을 바른다. 면도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한다.
부하의 얼굴에 수염이 났다. 수렴 깎아라라고 말하지 않고 수염이 너무 매력적인데라고 말한다. 그러니 깎겠습니다라고 한다.
2 잘못은 간접적으로 지적한다.
수염이 길어서 미팅에 실패한 적이 있었거든..이라고 말해준다.
3 자신의 실수담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나서 수염을 매끈하게 깎는다. 그러면서 매끈하게 깎으니까 멋지지라고 말하면서 깎도록 유도한다.
4 명령하기 보다는 요청한다.
이 말을 듣고 수염을 깎고 세면하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리고 씻는다. 일으켜세워준다.
5 체면을 세워준다.
깎은 모습을 보고 깎고나니까 훨씬났네라고 말한다.
6 칭찬한다.
그리고 멋쟁이라는 명찰을 달아준다.
7 명성을 높여준다.
어깨를 다독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잘 깎았다, 1분이면 깎지라고 말해준다
8 겪려를 해준다.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봐 깎고 나니까 훨씬낫다. 수염이 있을때는 지저분해 보였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 여자들 좀 끌겠는데라고 말해준다.
9 해야되는 이유를 말해준다. 내가 제한하는 것을 기꺼이 하도록 한다
일기
인간관계
영어공부를 하고 컴퓨터 공부를 한다. 지식을 키우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마찬가지로 인간관계 또한 노력을 들여 계발해야 한다. 노력을 들이지 않고는 거저 되지 않는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몇년전 대학도서관에서 읽었다. 다시 읽으니 읽은 듯한 느낌이 든다. 예들이 익숙하다. 그때는 무턱대고 읽었는데 지금은 목차를 외우고 현실에 적용하며 읽으니 내용이 더 잘 들어온다.
꾸준히 계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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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를 잘맺는 6가지 법칙
1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
- 저 멀리서 나를 보고는 희고 큰 우리강아지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 순수한 관심을 보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
- 나에게 달려와서 폴짝 뛰며 안기는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활짝 웃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 미소를 지어라
3 이름 기억하기
- 우리 집 강아지. 희죽이. 눈을 바라보며 희주기라고 불러줬다.
- 이름을 기억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법
- 이름을 부르니 큰 귀를 쫑긋 세우며 눈을 마주복고 듣는다.
- 경청하라. 스스로의 관심사에 이야기하도록 고무시켜라.
5 흥미를 자극하는 법
- 우리 강아지가 내 손이 닿지 않는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해라.
* 사람들 머리위에 손오공의 흰 링처럼 하나씩 달고다닌다. 그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다.
6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강아지가 옆집 강아지들을 불러와서 내 주위에 빙 둘러서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대한다.
* 존중. 감자튀김시켰는데 감자깡이 나왔을때 종업원에게 수고끼쳐 미안하지만 제가 감자깡이 아니라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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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를 잘맺는 6가지 법칙
1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
- 저 멀리서 나를 보고는 희고 큰 우리강아지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 순수한 관심을 보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
- 나에게 달려와서 폴짝 뛰며 안기는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활짝 웃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 미소를 지어라
3 이름 기억하기
- 우리 집 강아지. 희죽이. 눈을 바라보며 희주기라고 불러줬다.
- 이름을 기억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법
- 이름을 부르니 큰 귀를 쫑긋 세우며 눈을 마주복고 듣는다.
- 경청하라. 스스로의 관심사에 이야기하도록 고무시켜라.
5 흥미를 자극하는 법
- 우리 강아지가 내 손이 닿지 않는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해라.
* 사람들 머리위에 손오공의 흰 링처럼 하나씩 달고다닌다. 그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다.
6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강아지가 옆집 강아지들을 불러와서 내 주위에 빙 둘러서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대한다.
* 존중. 감자튀김시켰는데 감자깡이 나왔을때 종업원에게 수고끼쳐 미안하지만 제가 감자깡이 아니라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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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법칙
1 비판하지 않는다.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2 진심으로 칭찬한다.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3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낚시할 때 미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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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법칙
1 비판하지 않는다.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2 진심으로 칭찬한다. (싸구려 칭찬은 아첨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한다)
3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낚시할 때 미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일기
과거회상
어렸을 때다. 중학생 시절 정도. 아버지가 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었다. 동생과 나는 버스를 타고 상비에 올라갔다. 동네누나도 있었다. 여름이었고 7시 차였을 것이다. 난화분을 들고 있었다. 도착하여 내리는 데 아버지가 버스를 탔다. 아버지가 장난을 동생에게 했는데 동생은 도망가면서 "팔병신, 팔병신" 했고 옆에 있던 누나는 놀라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했다.
나는 동생이 한 짓보다 그 누나의 말 때문에 부끄러웠다. 갈림길에서 누나와 떨어지고 나서야 동생에게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면서 때렸다. 화분은 떨어졌고 난을 담고 있던 흙알갱이는 굴렀다.

- 가만히 돌이켜 보면 체면치레가 많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다. 무리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여 늘 행동했다.
- 그래서 나보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더 우선에 두었고 사람과의 관계는 불편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바랬다.
- 이와 같은 태도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싫은 말을 잘 못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많이 신경이 쓰여 나를 보지못하고 잃을 때가 많다.
- 내 의사와 내 행동을 신뢰하자. 내 판단력을 믿자.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가식을 버린다.
일기
과거회상
어렸을 때다. 중학생 시절 정도. 아버지가 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었다. 동생과 나는 버스를 타고 상비에 올라갔다. 동네누나도 있었다. 여름이었고 7시 차였을 것이다. 난화분을 들고 있었다. 도착하여 내리는 데 아버지가 버스를 탔다. 아버지가 장난을 동생에게 했는데 동생은 도망가면서 "팔병신, 팔병신" 했고 옆에 있던 누나는 놀라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했다.
나는 동생이 한 짓보다 그 누나의 말 때문에 부끄러웠다. 갈림길에서 누나와 떨어지고 나서야 동생에게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면서 때렸다. 화분은 떨어졌고 난을 담고 있던 흙알갱이는 굴렀다.

- 가만히 돌이켜 보면 체면치레가 많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다. 무리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여 늘 행동했다.
- 그래서 나보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더 우선에 두었고 사람과의 관계는 불편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바랬다.
- 이와 같은 태도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싫은 말을 잘 못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많이 신경이 쓰여 나를 보지못하고 잃을 때가 많다.
- 내 의사와 내 행동을 신뢰하자. 내 판단력을 믿자.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가식을 버린다.
일기
공부: 신분상승의 도구
- 43 things
- TOEC 900
- JLPT 2kyu
- HSK 6 level
- 피아노
- get admission to SNU
- become a layer
- learn to play tennis
- learn c#, java, php, html
- learn CAD, Photoshop, Flash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 43 read
위험한 경제학. 선대인
서민들은 모르는 대한민국 경제의 비밀.
- 제목이 자극적이다.
- 서울 공기좋은 산기슭에 집터전 하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지금
diary
내가 신분상승할 수 있는 유일하고 중대한 수단은 공부다.
학벌에 위화감이 아니라 학벌을 무기로...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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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속도.
13가지 행동(개인차원의 신뢰회복)
1 솔찍하게 말하는 것
- 좋든 나쁘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
2 자신을 존중하라.
- 약점이나 실수로 자신을 질책하지 마라.
- 당신이 다람 사람을 대하듯 자신도 사랑으로 대하라.
3 자신의 삶에서 투명하게 행동하라.
- 열린 자세로 자신의 동기와 결정에 솔찍하라.
-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려 하지 말라.
- 약점이나 결점을 숨기려 하지 마라.
-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하라.
- 오늘에 집중하고 거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4 자신에게 한 잘못은 즉시 시정하라.
- 자신을 용서하라
5 자신에게 신의를 보여라.
- 자신과 대화할 때 혹은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자신을 비하하지 마라.
6 다른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든 하지 않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성과를 내라.
- 목표를 정하고 성과를 내라
7 끊임없이 개선하라.
-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시간을 비워둬라.
- 기술을 개발하고 재능과 능력을 사용하여 능력개발이나 지식 취득을 하는 도즁에 얻게 되는 자기 신뢰와 자신감 향상을 즐겨라.
8 현실을 대면하라.
- 현실을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말라.
- 비관괴 절망에 빠지지 말라.
- 맞서야 할 것에 맞서고 희망을 갖고 용기있게 나아가라
9 기대하는 바를 분명히 하라.
-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자신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대가 당신의 결정과 삶을 지배하게 하지 마라
10 책임있게 행동하라.
- 자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에서 영감을 얻엇을 때 그것을 기록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라.
11 먼저 양심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쫓아 내면에서 해야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끼는 일을 위반하지 마라
12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켜라.
- 자신에게 신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한 약속처럼 존중하고 지켜라
13 자신을 신뢰하라.
- 자신의 육감을 믿어라.
- 직관, 육감, 판단이 자신의 삶을 안내할 수 있다고 믿어라.
diary
잘하는 것
고등학교 때 김희선 그림을 파스텔로 그대로 멋지게 그려내어 친구들로부터 감탄을 받았다.
잉글리쉬 온니 존 때 고기그림을 아주 그대로 그려 내었다.

- 나는 그림을 보고 그려내는 것을 잘한다.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2010. 1. 9 토 15:00

준비는 해커스텝스리딩으로…
2010년에는 매달 텝스와 토익시험치자.

diary
삼개월 단위로 핵심목표를 설정하여 이뤄나가자.
앞으로 1년.
겨울에는 토익 900
봄에는 autoCAD
여름에는 JLPT
가을에는 수능
diary
삼개월 단위로 핵심목표를 설정하여 이뤄나가자.
앞으로 1년.
겨울에는 토익 900
봄에는 autoCAD
여름에는 JLPT
겨울에는 수능
diary
어제 꿈.
24시가 되자마자 피로가 몰려와 골아떨어졌다. 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다. 황홀하고 야릇한 꿈.
상대와 얼음장에서 스케이트를 탔다. 그녀는 스케이트를 꽤 잘 탔다. 한 구간을 왕복했고 줄을 이용해서 번갈아가며 당겨 가속도를 붙여 주었다. 시합에 나가기 위해서다. 열심히 했다.
그녀는 아쉬워했다. 시합에 이겼더라면 경품으로 좋은 여행을 갈 수 있었을텐데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내게 안긴다. 그리고 허벅지 위에 마주보고 앉아 결합한다. 달콤한 키스를 한다.
사람들이 한둘 들어온다. 그 체위 그대로 한채 그녀의 노출을 최대한 줄이도록 몸을 돌린다. 사랑스러웠다.

어떤 좋은 인연을 만들까.
앞으로의 삶에.
- diary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어렵다. 여러사람과 있으면 부자연스러워지고 신경쓰인다. 즐겁지 않다. 회식자리가 재밋지 않다.
인간관계 능력은 내가 꼭 계발해야 할 것이다. 치열하고 강하게 살도록 하자. 그와 같은 능력은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구현하자 못한다.
한사람 한사람간 신뢰를 만들어 믿음이 돈독하면 즐겁고 편안한 사회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더 하고 직장생활을 할 때에 인간관계스킬은 필요하다.
신뢰의 법칙을 읽으며 힌트를 얻고 있다. 내용을 암기하고 되새긴다. 언제까지 공부만 태연히 할 수는 없다. 성과를 낸다. 바로 적용하고 실천으로 옮긴다.
이번주가 운동 3주차이다. 어제 가슴, 등운동을 많이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피곤하다. 그러면서 불쾌감이 엄습했다. 대대본부중대장으로 간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쉬지못하고 아침부터 지휘보고하며 신경써야 할 것이 떠올랐다.
어떻게 마음가져야 하나.
그 일이 내 천칙이다. 일과중에 보고 할 것을 미리미리 끝낸다. 업무분담을 한다. 분대장을 잘 이용한다. 120명을 이끌어 본적이 있다. 소대병력 밖에 않되는 40명. 거뜬하다. 일을 쾌활하게 진행한다. 주도적이 된다.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 43 read
신뢰의 속도. 스티븐 M.R. 코비
차례외우고 있다. 이미지를 이용하여.

넓은 정원이 딸린 집 뜰에서 한사람이 물주고 있다.
나무로 된 정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편함이 보인다.
-신뢰의 속도라고 씌여 있다.
물주는 사람을 살펴보자. 개인에 대한 신뢰다.
입에 호수를 물고 있다. 물이 나온다.
- 마음에 있는 것이다. 신뢰성으로 말, 행동, 가치관이 일치한다.
- 물줄기의 방향은 의도를
- 물줄기의 나가는 수압은 능력을
- 물을 머금은 땅에서 자라는 곡식을 나타낸다.
뜰을 지나 현관을 오르는 계단 옆 테라스에는 흔들그네가 있다. 두사람이 앉아있고 남자가 뭔가를 속에서 토해낸다.
- 솔찍하게 말함이다.
- 입을가리고 반대로 고개를 돌린다. 상대를 존중해서다.
- 반짝이며 사라졌다 나타난다. 투명하게 행동함
- 경례를 하며 시정하겠습니다라고 외친다. 잘못은 즉시 시정해야한다.
- 곧이어 악수한다. 신의를 보이기 위함이다.
- 방귀를 한줌 쥐어준다. 성과를 내는 것이다.
- 그 손으로 머리를 여러번 쓰다듬는다. 계속 개선하기 위함이다.
- 거울을 보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 흔들그네의 최고 높이를 가르킨다. 기대수준을 보이는 것이다.
- 그네를 구르기 전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책임지기 위함이며
- 큰 귀를 들이대는 것은 경청하기 위해서고
-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 마지막으로 껴안는 것은 먼저 신뢰를 보이기 위하ㅏㅁ이다.
신뢰의 범위가 커져서 이제는 조직에서, 시장에서 사회에서 신뢰가 이루이지고
마지막으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내용이 나온다.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책이라는 추천평을 비롯하여 수많은 추찬이 있는 책. 과연 어떤지, 이제 목차를 외웠으니 한번 읽어볼까나.
- 43 optimistic
명수.
참 긍정적이다. 잘 웃고 밝다.
눈치를 억지로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을 잘 판단하여 적당한 말을 조리있게 할 줄 안다.
diary
당당하게. 주관대로 살아라. 치열하게 살아라.
나는 나의 향을 뿜을뿐이다. 이 향을 받아들이지 않건 받아들이건 상관할 바 아니다. 내 소리의 울림에 모든 사람이 공명하지 않는다. 공명하는 사람이 있고, 공명하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 나름이다.
3사때 중대장 후보생하던 경험을 살려서 마음으로 이끌자.
- 43 be optimistic
diary
본부
긍정적으로 생각.
그 직책에 대한 일이 재밋다고 생각하고 업무파악을 한다. 절대적으로 긍적정인 생각을 가질 것.
diary
본부중대장
모방, 숙성, 그리고 창조
본부중대장으로 내려가는 첫주동안에는 선임자가 하는 것을 그대로 모방.
* 내가 직접해본다.
- 아침 지휘보고
- 주간정신교육복안서
- 등
* 1년계획짜기
- 첫 한주동안
- 기존에 만들어진 문서 활용
- 사진찍기

* 매일
- 지휘보고
- 분대장결산
-

* 주간
- 주간정신교육 중대장복안서
- 주간회의
- 개인화기사격

* 월간
- 민방위훈련: 사진촬영
- 토익

* 분기
- 탐조병집체교육

* 2010 전반기
- 혹한기훈련
- 유격훈련
- 동원훈련
- 교육사열
- 춘계전투진지공사

* 2010 후반기
- 종합전투력측정
- 추계전투진지공사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diary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노력을 들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시간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 시간활용
- 절대적인 시간양을 늘리는 방법
-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방법
- 일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법

그러니까
1. 시간늘리기:
-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1시간 공부한다. 일주일이 쌓이면 책한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다.
- 업무중간중간 공부한다. 업무중간에라도 충분히 시간을 낼 수 있다.
- 쪽잠, 낮잠 잔다. 무한체력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2. 시간낭비 줄이기
- 해서는 않되는 일, 할 필요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 TV보지 않기,
3. 시간활용최대화하기
- 책 빨리 읽기: 속독법 꾸준히 개선
- 일 빨리빨리 처리하기.
- 43 read more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이종선
한번 읽음.
- become a CEO
두번 재단하고 단번에 자른다.
말을 하기전에 두번 생각하고 결과를 판단한뒤 말을 한다. 그래서 나무를 버리지 않고 다시 재단하여 자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CEO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을 길러야 하는가.
- 두번재단하고 단번에 자른다(말)
- 체력단련
- 일에대한 전문성
- 외국어능력
- 컴퓨터지식

2009년 10월 2일 금요일

웹어플리케이션 언어 PHP

PHP, Perl, JSP
웹어플리케이션 언어중 하나고 처음 시작하기에 좋다고 한다.
headfirst HTML을 본 상태고, autoCAD보고 난 뒤,
JAVAscript를 보고 이것을 볼 예정.

-43things

일본어 능력시험 공부시작

교제는 일본어능력시험한권으로 끝내기. 다락원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이 급선무!!!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게 중요하다.
토익준비와 병행하여 공부한다.
토익 점수 900점 맞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10토익까지는 토익에 가장 크게 중점을 둔다.
공부의 핵심은 반복과 쪽잠. 시간활용이 최고.
반복해서 보자. 생기를 넣기 위해서 쪽잠으로 피로를 풀고..

- 43things

Untitled

오늘 headfirst HTML 다 봤다.
내일부터 autoCAD볼 예정..
총 28강이니까
주말 이용해서 2~3강씩, 매일 1강씩 보자.
그러면 내려가기 전에는 다 볼 수 있을 것.
하지만 이번 10월 토익준비와 일본어능력시험이 더욱 더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하루에 보는 양을 토익과 일본어 뒤에 두자. 하루 한강씩..

- 43things

- diary
시간활용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목표를 잡고 매일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잡으면 구체적인 일정과 마감날짜가 필요하다. 올해 안에 토익 900점을 맞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이미 올해 세차례의 토익시험으로 800점은 넘은 듯하며(바라는 것이 아니라 시험 친 결과를 토대로 예상), 앞으로 남은 3회안에 900점을 맞겠다는 것인데 여유를 두고 잡은 것이고 이번 10월달에 한번 노려보자. 대대 내려가기 전까지 체력단련과 토익에 매진하자!!
추가적으로 컴퓨터로는 autoCAD와 JLPT준비도...
-43 HTML
headfirst HTML, CSS 다 봄.
하루에 한 챕터씩 봤고 9월 토익보기전 한주는 쉬었으며 이번주에 하루 한두장씩. 오늘 두장과 마지막 부록을 보므로써 완독. 물론 반복해서 연습해야할 필요가 있다.
하루 한시간씩 단 보름만에 이것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활용이 핵심이며 새벽시간 활용과 쪽잠/낮잠은 필수적이다. 새벽 1시간씩 한주면 책 한권을 볼 수 있으니 이 시간활용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이제 내일부터는 컴퓨터는 autoCAD

중국의 급부상

중국어 공부 필수!
영어, 일어, 중국어!
이 3개국어는 필수다!

-43things

서울 도심 가까운 곳에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으로 서울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 서점과 도서관이 가깝고 내 학교와 가깝고(서울대, 연세대) 직장과 가깝고 체육시살이 가까운 곳에 집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일단 내가 묵을 곳이 있으니 서울에 터전을 잡고 살기에는 문제가 없지 않은가. 종로에서 인왕산 오르는 기슭을 내려다보며 저 쯤에 내가살 좋은 집 하나 그려본다. 또 저멀리 관악산 기슭에도..
그런 집 하나 지을려면 땅값과 건축비 포함 십여억은 있어야 할 터인데 아직 재정이 부족하다. 일년 단판승부다. 공부에 최대한 집중.
  • 외국어
    - 영어 토익900 : 매달시험
    - 일어 JLPT1급 : 3회시험
    - (한어 HSK) :
  • 컴퓨터
    - 웹프로그래밍 : HTML, CSS, JAVAscript 내 홈피 만들기
    - C#, JAVA
    - autoCAD, photoshop
    - 데이터베이스
    - 리눅스
  • 체력단련
    - 수영, 헬쓰

  • - 피아노, 테니스

나는 연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
나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 골몰히 연구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고 싶다.
일년 단판 승부!
목표를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리스트를 만들자.

HTML, CSS, XHTML을 다 봐가니 JAVAscript를..

autoCAD보고 난 뒤에..
아마 11월달에는 볼 수 있을 것!
당연히 시작은 Head first 시리즈로….

본부 내려가면 피아노 연습!

꼭 배울 것!

오늘 12강(/14강). 내일이면 다 볼 수 있다.

하루씩 봐 온것이 벌써 다 봐간다. 웹페이지에 대한 감각이 생겼다.
쉽고 재미있게 다루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만 보고 컴퓨터로 실습을 하지 않아 충분한 연습이 되지는 못했다.
이 책 보고나면 JAVAscript 볼 예정.
(그전에 autoCAD 먼저!)

- 43things

몸 가꾸기 시작한지 10여일

지지난 주 토요일 이훈 책이 와서 시작한 운동.
토요일하루와 지난주 한주, 그리고 이번주 월화수목. 오늘로서 날수로만 따지면 11일 운동을 한 셈이다. 지난 일요일 수영을 할 때 느꼈듯이 팔의 힘이 많이 강해졌고 근육량이 많이 늘어났다. 이번달 21일에 본부로 내려갈때까지 딱 3주의 시간이 남았다. 지금까지 운동한 것의 2배나 되는 시간. 운동을 지금처럼 하고 영양을 채워주면 몸이 많이 자랄 것이라 확신한다.
- 운동시작할 때 잡은 틀대로 운동했다.
- 오늘은 어깨운동. 5킬로 덤벨로 뒷삼각근 15회5, 옆삼각근 15회5, 10킬로 짧은 바벨로 12회3(앞 삼각근은 가슴운동할 때 많이 사용해서 크다. 약한것 뒷 삼각근)
- 승모근운동, 바벨두개들고 25회
5
- 삼두근운동, 12킬로덤벨로 머리뒤에서 들어올리기 20회5
- 다리운동, 줄넘기 300회
- 하복부운동, 다리들어올리기 25회
3

오늘 운동한 것은 조금 다르게 했다. 하지만 운동하는 부위는 대체로 같다.
계획대로 해왔고, 이번주는 달걀 두판 사온것으로 운동하고 난 뒤에 3~4개씩 먹고 있다. 가슴근육과 배근육이 나오고 있고, 활배근은 잘 발달해 있던 것에서 더욱 보강, 어깨근육이 자라고 있다. 20일만 더하면 한달 채우는데 그때는 사뭇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내려가서는 헬쓰와 더불어서 수영!!

- 43things

듣기만 해도 느는 토익

어제 받은 파일이다.
오늘 들어보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
한가지 표현을 10번정도 반복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좋다.
정말 듣기만 해도 토익이 늘겠다.
10월 토익에서 듣기는 이것으로 준비하고, 읽기는 해커스 토익 리딩으로 마무리 짓자. 준비 착실히 해서 10월달에는 고득점을 맞도록 하자.
- LC: 듣기만 해도 느는 토익
- RC: 해커스토익 다 풀기

- 43things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일하는 아저씨와 이야기 하던도중.
키도 크가 인상이 좋아서 출세하겠다신다.
기분이 좋다. 인상이 내가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었는데 이를 좋게 봐주니 기분 좋을 수 밖에.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책에서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남에게는 사소할지 모르지만 당사자는 크게 생각하는 현안이다)가 큰 힘이 된다라고 말 했다.
정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