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4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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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의 속도. 스티븐 M.R. 코비
차례외우고 있다. 이미지를 이용하여.

넓은 정원이 딸린 집 뜰에서 한사람이 물주고 있다.
나무로 된 정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편함이 보인다.
-신뢰의 속도라고 씌여 있다.
물주는 사람을 살펴보자. 개인에 대한 신뢰다.
입에 호수를 물고 있다. 물이 나온다.
- 마음에 있는 것이다. 신뢰성으로 말, 행동, 가치관이 일치한다.
- 물줄기의 방향은 의도를
- 물줄기의 나가는 수압은 능력을
- 물을 머금은 땅에서 자라는 곡식을 나타낸다.
뜰을 지나 현관을 오르는 계단 옆 테라스에는 흔들그네가 있다. 두사람이 앉아있고 남자가 뭔가를 속에서 토해낸다.
- 솔찍하게 말함이다.
- 입을가리고 반대로 고개를 돌린다. 상대를 존중해서다.
- 반짝이며 사라졌다 나타난다. 투명하게 행동함
- 경례를 하며 시정하겠습니다라고 외친다. 잘못은 즉시 시정해야한다.
- 곧이어 악수한다. 신의를 보이기 위함이다.
- 방귀를 한줌 쥐어준다. 성과를 내는 것이다.
- 그 손으로 머리를 여러번 쓰다듬는다. 계속 개선하기 위함이다.
- 거울을 보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 흔들그네의 최고 높이를 가르킨다. 기대수준을 보이는 것이다.
- 그네를 구르기 전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책임지기 위함이며
- 큰 귀를 들이대는 것은 경청하기 위해서고
-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 마지막으로 껴안는 것은 먼저 신뢰를 보이기 위하ㅏㅁ이다.
신뢰의 범위가 커져서 이제는 조직에서, 시장에서 사회에서 신뢰가 이루이지고
마지막으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내용이 나온다.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책이라는 추천평을 비롯하여 수많은 추찬이 있는 책. 과연 어떤지, 이제 목차를 외웠으니 한번 읽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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