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8일 일요일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책 19권 샀다.
이 책중에는 어제 이미 인터넷 주문 해놓은 책도 있다.
공부법을 주제로 주문했었고, 오늘 또한 공부법 코너에서 (중고등학생 코너의 한부분이었다) 쓸어담듯 책을 골랐다. 그 책들을 관통하는 의미를 찾기 위함이다.
나올 무렵에 조혜련이 저자사인회를 열었다. 사람들이 개떼같이 몰리더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핸드폰을 들고 있는 모양새가 우스웠다. 조혜련이 앞서 쓴 미래일기가 마음에 들엇다. 생각있는 사람같아 당겼지만 고향 내려갈 차 시간이 다 되어서..
지금 이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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