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8일 일요일

국어공부로 먼저 개념을 잡아야한다.
새롬교육 출판사에서 나온 개념어사전은 수능에서 나온 문제들를 낳낳이 홀딱 벗긴 책이다. 문제에서 묻고있는 내용이 무엇인지 모르면 결코 문제를 풀 수 없다.
언어영역에 대한 대비는 이런 류의 책과 다독으로 풀고자 한다.
어제 숙소에 돌아와서는 공부법에 대한 책을 10권 넘게 주문해놨다. 한 분야에 새로이 들어가려면 관련책 30권 정도를 본다. 저자마다 다른 시각으로 다르게 설명한다. 모자이크를 하듯, 퍼즐을 맞추듯 한 책에서 찾지 못한 조각을 다른 책에서 메꾼다. 그러다보면 전체 그림이 그려진다.
수능을 잘쳐서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의 공부법에는 흐르는 기류가 분명히 있다 목표를 분명히해서 공부량을 나눠 계획적으로 공부하라는 등. 공부법 책을 통해서 기법을 뽑아내고 그대로 따라한다면 성공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라.
자기계발서에 많이들 하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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