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31일 수요일

핑크를 사랑한 왕이 온세상은 핑크로 만들었다.
하지만 고개를 들어 본 하늘만큼은 청명할뿐 핑크로 만들지 못했다. 고심하고 있는 왕에게 한 신하가 안경을 내밀었다. 쓰고 주변은 모두 핑크색이었고 고개를 들어보니 하늘마저 핑킁였다.
사람은 모두 자신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본다.
자기 암시,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신념이 허황된 것이 아니라 믿으면 실제로 그렇게 된다. 조헤련의 미래읽기 브라이언 트래이시의 I Like Myself 구호외치기, 목표적기 등은 결코 헛된 것이 아니다. 쓰면 쓴대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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