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0일 목요일

어제 술 많이 먹고, 담배 간접흡연 된통하고, 돈 낭비하고...
살날 5년은 줄어든 기분이다.
지휘관이 술, 담배, 유흥을 좋아하니까 안간다고 하기에도 부담스럽다. 중대장님은 계속 갈꺼야 안갈꺼야라고 물어보고, 안가고 싶으면 가지 말라고 이야기는 한다. 그래도 모시는 입장에서 꺼리기도 부담, 가기도 부담....
그 시간에 공부를 하면 꽤나 하는데...
오늘 축구 예선전이 있다. 아직 머리가 어질어질한데 오늘 하겠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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