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1일 토요일

I swam with my cousin today morning.
오랜만이라 물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처음 수영할 시에 셋번호흡이 잘 안되고 특히 왼쪽호흡을 하기에 편하지 않았다.
하지만 금새 적응을 했다. 오랜만에 수영을 한 것이다 보니 고개를 너무 숙여 바닥을 봤던 것. 15도 정도 앞을 보니 훨씬 쉬워지고, 셋번호흡도 잘된다. 셋번호흡을 하면서 계속 수영을 했으니까. 새벽 6시에가서 9시까지. 중간에 틈을 주며 쉬며 했지만 간만에 제대로 수영했다. 내일 예정되었던 수영대회는 8월 2일로 연기되었다.
이제는 2주 앞으로 다가온 토익에 매진하자. 듣기 part 1, 2를 푸는데 너무 졸립다. 채점을 해보니 40문제 다 맞췄다. 사실 굉장히 단순한 문제다. 토익이.. 조금만 더하면 무난하게 800, 900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7, 8, 9, 10월까지 점수 만들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