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점심으로 냉면. 후임 소대장이랑 하사 분대장 하나 냉면 사 줬다. 원래 간부식당에서 먹으려고 했는데 식당에 들어가니 아직 아무도 밥을 먹지 않고있고 있는 간부들 분위기를 보고 한번 떠뵜다. 후임에게 여기 몇시부터 밥 먹어?, 우리 밥 먹어도 돼?, 여기 돈내고 먹지?!라고 하니 옆에 있던 부사관 한명이 바로 예 돈내고 드셔야 됩니다. 라고 해서 밥에서 사 먹었다. 냉면 세그릇에 19500. 별 맛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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