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7일 금요일

아침에 구타근절 결의대회.
중대장님이 좋은 말씀하셨다.
병영생활행동강령을 준수해라는 것.
분대장이 해당 분대의 분대원을 지시할 수 있지, 타 분대의 분대원에 대해서는 할 수 없다. 그러한 일이 있을 때에는 병 처벌양정에 따라서 처우할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체계를 잡아 갈거야. 분대장들에게 권한을 줄 뿐더러 책임도 함께 줄거야.
열중셧 자세에서 훈시를 들을 때 대답을 할 경우에는 차렷을 하고 대답하는 것이 군대 예절이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인원들이 잘 몰라서 못 하고 있었다. 몸으로 보여주었다. 보고 배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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