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이 이용해서 단어암기...
속도감 있게 했다.
보카칩 mmk 파일 만들어 나가자.
아.. 방에 모기 졸라많네..
좀 있다가 계란 후라이에 맥주 한잔씩...
2009년 8월 31일 월요일
2009년 8월 30일 일요일
2009년 8월 28일 금요일
2009년 8월 27일 목요일
목표다이어리
나는 토익 990점이다.
나는 JLPT 1급이다.
나는 서울 경영대에서 경영수업을 듣는다.
나는 독서광이다. 다독, 속독한다.
나는 영어, 일어, 한어, 러어, 스어, 불어로 프리토킹한다.
나는 정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 속독과 외국어능력 덕분이다.
나는 피아노로 캐논을 연주한다.
나는 박자와 음에 대한 감각이 좋다. 즉흥적으로 드럼연주한다.
나는 테니스를 현균이만큼 친다.
나는 유도를 잘한다.
나는 관악산 기슭의 저택에 산다.
나는 그랜져를 몬다.
나는 절제력이 뛰어나다.
나는 집중력이 뛰어나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나는 베풀며 산다. 대한적십자사 안전강사로 봉사활동 중이다.
나는 토익 990점이다.
나는 JLPT 1급이다.
나는 서울 경영대에서 경영수업을 듣는다.
나는 독서광이다. 다독, 속독한다.
나는 영어, 일어, 한어, 러어, 스어, 불어로 프리토킹한다.
나는 정보를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 속독과 외국어능력 덕분이다.
나는 피아노로 캐논을 연주한다.
나는 박자와 음에 대한 감각이 좋다. 즉흥적으로 드럼연주한다.
나는 테니스를 현균이만큼 친다.
나는 유도를 잘한다.
나는 관악산 기슭의 저택에 산다.
나는 그랜져를 몬다.
나는 절제력이 뛰어나다.
나는 집중력이 뛰어나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나는 베풀며 산다. 대한적십자사 안전강사로 봉사활동 중이다.
2009년 8월 26일 수요일
목표다이어리
나는 토익 950점이다.
나는 JLPT 1급이다.
나는 2010수능 495점이다.
나는 변호사이고 헌법, 민형법 전문가이다.
나는 피아노로 캐논울 연주한다.
나는 말과 행동을 통제한다.
나는 관악산 기슭의 저택에 살고있다.
나는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경영수업을 듣는다.
나는 논리력이 뛰어나다.
나는 정석을 꿰고, 대학 미적분학, 기하학, 통계학, 대수학, 정수론, 확률론에 정통하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통제한다.
나는 소나타를 몬다.
나는 테니스를 현균이만큼 친다.
나는 현우같이 외국어 공부를 매일즐긴다.
나는 영어 일어, 한어, 러어, 스어, 불어로 프리토킹한다.
나는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에서 영일을 전공한다.
나는 철인3종 경기를 완주했다.
나는 역도가 뛰어나다.
나는 몸짱이다.
나는 다재다능하다.
나는 베풀며 산다. 대한적십자사 수상안전강사로 활동중이고 적십자회비를 낸다.
나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사실을 전적으로 경험한다.
나는 흥겹게 드럼연주 한다.
나는 독서광이다. 시대의 흐름을 안다.
나는 토익 950점이다.
나는 JLPT 1급이다.
나는 2010수능 495점이다.
나는 변호사이고 헌법, 민형법 전문가이다.
나는 피아노로 캐논울 연주한다.
나는 말과 행동을 통제한다.
나는 관악산 기슭의 저택에 살고있다.
나는 서울대 경영학과에서 경영수업을 듣는다.
나는 논리력이 뛰어나다.
나는 정석을 꿰고, 대학 미적분학, 기하학, 통계학, 대수학, 정수론, 확률론에 정통하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통제한다.
나는 소나타를 몬다.
나는 테니스를 현균이만큼 친다.
나는 현우같이 외국어 공부를 매일즐긴다.
나는 영어 일어, 한어, 러어, 스어, 불어로 프리토킹한다.
나는 한국외대통번역대학원에서 영일을 전공한다.
나는 철인3종 경기를 완주했다.
나는 역도가 뛰어나다.
나는 몸짱이다.
나는 다재다능하다.
나는 베풀며 산다. 대한적십자사 수상안전강사로 활동중이고 적십자회비를 낸다.
나는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사실을 전적으로 경험한다.
나는 흥겹게 드럼연주 한다.
나는 독서광이다. 시대의 흐름을 안다.
2009년 8월 20일 목요일
나는 토익 990이다..
나는 JLPT 1급이다.
나는 2010년 수능 495점이다.
나는 서울대 경영학과 CEO수업을 듣고 있다.
나는 통번역대학원에서 영일을 전공한다.
나는 변호사로서 헌법, 민형법 전문가이다.
나는 매일 책을 읽고 속독 및 다독한다.
나는 테니스와 수영을 잘 한다.
나는 몸짱이다.
나는 먹는 음식을 조절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육체를 지녔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통제한다.
나는 일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나는 말과 행동을 통제한다.
나는 사람을 움직이고 다룰 줄 안다..
나는 관악산 기슭에 저택이 있다.
나는 소나타를 몬다.
나는 피아노로 캐논을 연주한다.
나는 선현우 같이 매일 외국어를 익히고 외국어에 빠져있다.
나는 영어, 일어, 한어, 러시아어, 프렌취, 에스파뇰, 아라빅을 모국어 수준으로 한다.
나는 최고의 여성과 결혼한다.
나는 JLPT 1급이다.
나는 2010년 수능 495점이다.
나는 서울대 경영학과 CEO수업을 듣고 있다.
나는 통번역대학원에서 영일을 전공한다.
나는 변호사로서 헌법, 민형법 전문가이다.
나는 매일 책을 읽고 속독 및 다독한다.
나는 테니스와 수영을 잘 한다.
나는 몸짱이다.
나는 먹는 음식을 조절하고 튼튼하고 건강한 육체를 지녔다.
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통제한다.
나는 일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나는 말과 행동을 통제한다.
나는 사람을 움직이고 다룰 줄 안다..
나는 관악산 기슭에 저택이 있다.
나는 소나타를 몬다.
나는 피아노로 캐논을 연주한다.
나는 선현우 같이 매일 외국어를 익히고 외국어에 빠져있다.
나는 영어, 일어, 한어, 러시아어, 프렌취, 에스파뇰, 아라빅을 모국어 수준으로 한다.
나는 최고의 여성과 결혼한다.
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어제 모기가 많아서 결국 훈증기의 힘을 빌어 잤다.
영어가 늘기 위해서는
- 한 상황에서 나오는 표현은 영어로 뭘까라는 호기심을 생길 때, 그 즉석에서 피드백이 나올 경우( 외국인이 24시간 붙어 있는 경우 - 어렵다)
-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바꿔보기
- 바꾼 것을 녹음하여 듣기
- 이것은 내가 맞게 하는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기 어렵다.
- 결국 3030이나 정철스피드엔진같이 한국어 표현을 듣고 영어표현이 나오는 것을 많이 듣는다.
- 반복해서 듣기
- 녹음해 보기
* 간절하다. 모국어같이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일단은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표현이 있을 대 이를 영어로 옮기면 가장 확실히 익힐 수 있는 최적기인데 말이지.....
문형을 익히기로 했다. 기본 문형을 외워 익힌 뒤에 살을 붙이자. 책을 주문했다. 한번 영어만큼은 한번 제대로 해 보자. 이것저것 시도중이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고수들의 경험담을 참고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5000시간은 줄곳 투자를 해야한다. 한 문장을 최소 100번 녹음하면서 되내이면 결국에는 익혀질 수 밖에 없다. 시간투자와 반복이 외국어 학습의 관건이다!!!
영어가 늘기 위해서는
- 한 상황에서 나오는 표현은 영어로 뭘까라는 호기심을 생길 때, 그 즉석에서 피드백이 나올 경우( 외국인이 24시간 붙어 있는 경우 - 어렵다)
-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바꿔보기
- 바꾼 것을 녹음하여 듣기
- 이것은 내가 맞게 하는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기 어렵다.
- 결국 3030이나 정철스피드엔진같이 한국어 표현을 듣고 영어표현이 나오는 것을 많이 듣는다.
- 반복해서 듣기
- 녹음해 보기
* 간절하다. 모국어같이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일단은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표현이 있을 대 이를 영어로 옮기면 가장 확실히 익힐 수 있는 최적기인데 말이지.....
문형을 익히기로 했다. 기본 문형을 외워 익힌 뒤에 살을 붙이자. 책을 주문했다. 한번 영어만큼은 한번 제대로 해 보자. 이것저것 시도중이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고수들의 경험담을 참고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5000시간은 줄곳 투자를 해야한다. 한 문장을 최소 100번 녹음하면서 되내이면 결국에는 익혀질 수 밖에 없다. 시간투자와 반복이 외국어 학습의 관건이다!!!
2009년 8월 18일 화요일
2009년 8월 17일 월요일
분대장들에게 자신의 분대의 담당구역을 한번씩 확인하라고 지시했지만 그대로 어질어져 있다. 어디를 봐야하는지 관심있게 지켜보지 않아서다. 닥달이라도 할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모드씨의 비밀노트가 떠오른다. 병력들에게 전인원 인트라넷에 글을 올리도록 이야기 한부분도 조치가 되어 있지 않다. 조바심을 낼 필요 없으며 일단은 한번 어떻게 하는지 보여주고 난 뒤라도 늦지 않다. 무엇보다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워준다는 것을 유념하며 지휘하고 있다..
브라이언트래이시 TIME POWER 다 읽었다. 가장 주요한 것은 시간관리가 인생관리라는 것이고 명확한 목표가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모든 업무를 계획한대로 행동하라는 게 중점이다. 미래지향적으로 5년, 10년, 심지어 20년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예상한 뒤에 거꾸러 거슬러 현재로 와서 미래에 영향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것을 지금해야한다는 것. 업무를 중요도에 따라 나누고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는 것.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목표다이어리와 목표수첩을 적는다는 것(나와 현재 그렇다는 행위동사형식으로).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라는 것. 매일 자신의 분야에 관련된 책은 한시간이상 읽으면 한주에는 한권, 일년이면 50권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3년이면 전문가가 되고 5년이면 그 분야에서 상당부분 이름을 날릴 수 있눈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것. 등등...
다음은 넛지NUDGE!!
책 읽는 방법으로 OPIR(overview, preview, inview, review) 을 적용해 훑어보는데 상당히 흥미롭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행동 심리학에 관한 것.
구매의사를 묻는 것만으로도 구매확률이 35%나 올릴 수 있다니!
한번 읽어보자구!!
오늘 할일
- 깡통만들기
- 주간정신교육철 바꾸기
- 벽돌 옮기기
- 담당구역청소(저녁에)
브라이언트래이시 TIME POWER 다 읽었다. 가장 주요한 것은 시간관리가 인생관리라는 것이고 명확한 목표가 최우선이라는 것이다. 모든 업무를 계획한대로 행동하라는 게 중점이다. 미래지향적으로 5년, 10년, 심지어 20년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예상한 뒤에 거꾸러 거슬러 현재로 와서 미래에 영향력을 가장 크게 미치는 것을 지금해야한다는 것. 업무를 중요도에 따라 나누고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을 해야한다는 것. 아침시간을 이용하여 목표다이어리와 목표수첩을 적는다는 것(나와 현재 그렇다는 행위동사형식으로). 짜투리 시간을 잘 활용하라는 것. 매일 자신의 분야에 관련된 책은 한시간이상 읽으면 한주에는 한권, 일년이면 50권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3년이면 전문가가 되고 5년이면 그 분야에서 상당부분 이름을 날릴 수 있눈 수준이 될 것이라는 것. 등등...
다음은 넛지NUDGE!!
책 읽는 방법으로 OPIR(overview, preview, inview, review) 을 적용해 훑어보는데 상당히 흥미롭다. 다른 사람의 선택을 유도하는 선택행동 심리학에 관한 것.
구매의사를 묻는 것만으로도 구매확률이 35%나 올릴 수 있다니!
한번 읽어보자구!!
오늘 할일
- 깡통만들기
- 주간정신교육철 바꾸기
- 벽돌 옮기기
- 담당구역청소(저녁에)
2009년 8월 16일 일요일
2009년 8월 15일 토요일
주임원사 왔다갔다.
와서 병력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을 들어보면,
무슨 고민거리가 있으면 자신에게 메일보내라. 주임원사가 들어줬던 사례가 이런게 있고 금방 올라오면서도 병사 하나를 만나서 조치해줬다. 여기가 폭행이 있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재밋게 생활하라였다.
그러면서 진지원들 하나하나에게 진지자랑을 해보도록 했다. 얘들 표정이 어떤지 어떤말을 하는지 간파하려는 것이다. 얘들이 별로 할 말이 없어하여, 맏형, 인왕진지 12시샤워시스템을 적어줬다. 그러니까 똘똘한 이.정이가 눈치채고 잘 말한다... 이런 대답을 듣고자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 도중에 밖에나가 진지장실에 무지개원리를 잘 깔아놓았다. 이야기를 끝내고 둘러보다 진지장실에 붙어있는 나의 모토, 맏형같은 소대장과 무지개원리 책을 보고 뭔가 놀래는 눈치였다. 한수위였으니까...
이야기 중에 조금 기분 나빴던 것은 나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지않아 있다라고 한 것이다. 단장님 또한... 오늘 온 것도 다른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온 것이다. 아까 병력들 앞에서 이야기 한 것도 다 뭔가 고민이 있으면 주저없이 자신에게 메일쓰라고 한것.... 쩝..
가고 난 뒤에 바로 보란듯이 진지관리시스템에 글 올렸다(근데 올라가지 않아 다시 시도예정) 귀한 손님 왔다고.....
오늘 저녁에 토익점수 나와 점수 좋으면 분대장하고 사수급들 데리고 회식이다.. 24시에....
와서 병력들에게 이야기 해 주는 것을 들어보면,
무슨 고민거리가 있으면 자신에게 메일보내라. 주임원사가 들어줬던 사례가 이런게 있고 금방 올라오면서도 병사 하나를 만나서 조치해줬다. 여기가 폭행이 있는데 그렇게 하기보다는 서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재밋게 생활하라였다.
그러면서 진지원들 하나하나에게 진지자랑을 해보도록 했다. 얘들 표정이 어떤지 어떤말을 하는지 간파하려는 것이다. 얘들이 별로 할 말이 없어하여, 맏형, 인왕진지 12시샤워시스템을 적어줬다. 그러니까 똘똘한 이.정이가 눈치채고 잘 말한다... 이런 대답을 듣고자 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야기 도중에 밖에나가 진지장실에 무지개원리를 잘 깔아놓았다. 이야기를 끝내고 둘러보다 진지장실에 붙어있는 나의 모토, 맏형같은 소대장과 무지개원리 책을 보고 뭔가 놀래는 눈치였다. 한수위였으니까...
이야기 중에 조금 기분 나빴던 것은 나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지않아 있다라고 한 것이다. 단장님 또한... 오늘 온 것도 다른 것이 아니라 그것 때문에 온 것이다. 아까 병력들 앞에서 이야기 한 것도 다 뭔가 고민이 있으면 주저없이 자신에게 메일쓰라고 한것.... 쩝..
가고 난 뒤에 바로 보란듯이 진지관리시스템에 글 올렸다(근데 올라가지 않아 다시 시도예정) 귀한 손님 왔다고.....
오늘 저녁에 토익점수 나와 점수 좋으면 분대장하고 사수급들 데리고 회식이다.. 24시에....
2009년 8월 14일 금요일
5일동안 부대관리를 제법했고 또 오늘 부대관리하는데 필 받아서 .왕 먹자마시자랑 .왕 마음의양식 주기를 하느라고 20시 넘게까지 했다.. 오늘 좀 열심히 시키고 회식을 시켜주었다. 닭 네마리에 맥주 세병.... 딱 적당한 정도다. 처음 사주는 것이라서 분대장 결산할 때는 오늘 회식한다라고 통보해주고 주문을 했다. (결산간에 분대장 한 녀석이 물건을 주면서 관등성명을 대지 않고 건네길래 짚고 넘어간다는 생각으로, 너 물건 건네줄때 관등성명 안대냐. 내가 니 친구냐. 관등성명 대는거 알아몰라... 이렇게 말한 뒤에 결산 마무리 지으면서 오늘 회식한다라고 해 주었다.)
모드씨의 비밀노트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열정을 만드는 사람의 첫번째는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워준다이다. 요즘에 왠만해서는 지적을 해야되더라도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돌려서 말한다. 지난 교육소대에 있는동안 중대장님의 쿨한 모습에 영향을 받은 면도 없지 않다.
중대장님은 나의 FM같은 지휘에 병력들이 빡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두고 네가 정말 할 것하고 FM대로 하고 있다는 것같다. 그런데 병력들한테 양보해 줄건 해줄 필요가 있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하다가 중대장에게 보여도 그것가지고는 아무말 안 할게라고 말씀하셨다. 그말을 들은 순간 무슨 뜻인지 알아챘고 진지올라와서는 초반에는 부대관리 깔끔히 해 놓고 오늘에 회식을 하면서 맥주도 한잔하며 회포를 풀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 모드씨로 돌아가 두번째는 대화에 경청하고 공감하고 적절히 반응한다.이다. 병사들이 한마디 하는 것에 무반응으로 있지않고 어떻게든 반응을 보여주도록 의식적으로 생각한다. 웃거나 대답하거나 아니면 다른식으로...
지난번 단장님 순시간에 무지개원리를 몇번 읽었냐고 물었을 때 무지개원리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읽지 않은 상태였다. 무지개가 일곱빛깔이기 때문에 일곱번을 목표로 읽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정도로는 부족하고 진지 올라와 있는동안 한주에 한번은 읽도록 강조한 바가 있어서, 책을 주문햇고 오늘 받았다. 읽고 나서는 사진과 함꼐 진지관리시스템에 올릴 예정이다.
오늘 회식으로 소대/진지원들과 더 가까워졌다. 이.정에게는 한잔 더 따라주면서 이번에 생일이고 지난번에 맥주 한번 사주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라고 했다....
여튼 진지와서 부대관리한다고 영어공부는 손을 놨다. 부대관리하면서 조금 시간이 날때는 육규를 보고 있었으니까... 요며칠 바쁘게 보냈지만 뜻깊게 보낸 느낌이다. 내 스스로도 많이 배운듯하다..
오늘 이렇게 회식을 하며 병력들 풀어주므로서 나의 지휘에 더 잘 따라올 것이다. 부대관리하느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본인들 스스로도 진지가 깔끔해졌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리고 오늘 힘든 노고를 치하하고 회포를 퓰었으니까...( 생색 내는 것은 아니고 그러고 샆자도 않다. 그저 바라는 거 없이 그냥 사준것 뿐이다. 이번 진지에서 나의 모토가 맏형같은 소대장이다. 이 모토를 잡고 진지관리 시스템에도 이미 올려뒀다. 그러니까 정말 진지원들 앞에서 맏형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정말 마음에 든다. 맏형같은 소대장!!) - 이 글로 국방일보에 투고를 한번 해 볼까..
오케이 한번 투고를 해보자! 선정되면 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일단 진지관리 시스템에 들어가 한번 둘러보고 (인원들에게도 들어가서 자주 확인하고 댓글 달수 있도록 아까 회식간에 지나가는 말로 얘기했다. ) 국방일보에 들어가서 투고해 보자.
모드씨의 비밀노트에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보면 열정을 만드는 사람의 첫번째는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워준다이다. 요즘에 왠만해서는 지적을 해야되더라도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돌려서 말한다. 지난 교육소대에 있는동안 중대장님의 쿨한 모습에 영향을 받은 면도 없지 않다.
중대장님은 나의 FM같은 지휘에 병력들이 빡시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두고 네가 정말 할 것하고 FM대로 하고 있다는 것같다. 그런데 병력들한테 양보해 줄건 해줄 필요가 있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하다가 중대장에게 보여도 그것가지고는 아무말 안 할게라고 말씀하셨다. 그말을 들은 순간 무슨 뜻인지 알아챘고 진지올라와서는 초반에는 부대관리 깔끔히 해 놓고 오늘에 회식을 하면서 맥주도 한잔하며 회포를 풀겠다는 생각을 했다.
다시 모드씨로 돌아가 두번째는 대화에 경청하고 공감하고 적절히 반응한다.이다. 병사들이 한마디 하는 것에 무반응으로 있지않고 어떻게든 반응을 보여주도록 의식적으로 생각한다. 웃거나 대답하거나 아니면 다른식으로...
지난번 단장님 순시간에 무지개원리를 몇번 읽었냐고 물었을 때 무지개원리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 읽지 않은 상태였다. 무지개가 일곱빛깔이기 때문에 일곱번을 목표로 읽고 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정도로는 부족하고 진지 올라와 있는동안 한주에 한번은 읽도록 강조한 바가 있어서, 책을 주문햇고 오늘 받았다. 읽고 나서는 사진과 함꼐 진지관리시스템에 올릴 예정이다.
오늘 회식으로 소대/진지원들과 더 가까워졌다. 이.정에게는 한잔 더 따라주면서 이번에 생일이고 지난번에 맥주 한번 사주고 싶었던 것도 있었고라고 했다....
여튼 진지와서 부대관리한다고 영어공부는 손을 놨다. 부대관리하면서 조금 시간이 날때는 육규를 보고 있었으니까... 요며칠 바쁘게 보냈지만 뜻깊게 보낸 느낌이다. 내 스스로도 많이 배운듯하다..
오늘 이렇게 회식을 하며 병력들 풀어주므로서 나의 지휘에 더 잘 따라올 것이다. 부대관리하느라 조금 힘들긴 했지만 본인들 스스로도 진지가 깔끔해졌다라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리고 오늘 힘든 노고를 치하하고 회포를 퓰었으니까...( 생색 내는 것은 아니고 그러고 샆자도 않다. 그저 바라는 거 없이 그냥 사준것 뿐이다. 이번 진지에서 나의 모토가 맏형같은 소대장이다. 이 모토를 잡고 진지관리 시스템에도 이미 올려뒀다. 그러니까 정말 진지원들 앞에서 맏형이 된 것처럼 행동하는 내 모습을 발견한다. 정말 마음에 든다. 맏형같은 소대장!!) - 이 글로 국방일보에 투고를 한번 해 볼까..
오케이 한번 투고를 해보자! 선정되면 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일단 진지관리 시스템에 들어가 한번 둘러보고 (인원들에게도 들어가서 자주 확인하고 댓글 달수 있도록 아까 회식간에 지나가는 말로 얘기했다. ) 국방일보에 들어가서 투고해 보자.
2009년 8월 12일 수요일
바쁜 생활이다.
어제 오늘...
할 게 제법있다.
내가 매일해야하는 일로는..
- 진지관리시스템
- 순찰결과
- 상향식일일결산
- 공사관련보고
- 중대/대대/단 일일결산확인
- 분대장 상향식 일일결산
- 정과교육준비 및 교육결산
- 상황일지 확인 감독, 사인
- 성곽공사 사진촬영 - 이.재 상병
..
이글을 적다가 오늘 일일결산을 올리지 못한 사실을 깨닫고 금방 작성하여 올리고 왔다.
올라와서도 이틀간은 영어공부를 못했다.
오늘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해 보니까 된다.
오늘 지휘관 순시간에 무지개원리를 읽으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하나 주문하려고 한다...
매일같이 마음을 다지자.
브라이언트래이시의 성취심리를 생각한다.
매일 하고싶은 목록을 10개 잡고.
그중에서 가까운 미래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한가지를 선정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바로 실행한다.
맏형같은 소대장이라는 모토로 .왕진지 생활을 새로이 하고 있는 지금, 좌우명으로 삼은 것이
- 베풀며 살자.
-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다.
모드씨의 비밀노트의 내용을 상기시켜 본다.
첫번째가 자긍심을 지켜주고 키워준다이다.
오늘 사소한 일로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트린 것 같다. 융통성 있게 행동하자. 그리고 사회성을 높이도록 하자.
어제 오늘...
할 게 제법있다.
내가 매일해야하는 일로는..
- 진지관리시스템
- 순찰결과
- 상향식일일결산
- 공사관련보고
- 중대/대대/단 일일결산확인
- 분대장 상향식 일일결산
- 정과교육준비 및 교육결산
- 상황일지 확인 감독, 사인
- 성곽공사 사진촬영 - 이.재 상병
..
이글을 적다가 오늘 일일결산을 올리지 못한 사실을 깨닫고 금방 작성하여 올리고 왔다.
올라와서도 이틀간은 영어공부를 못했다.
오늘 인터넷이 되는지 확인해 보니까 된다.
오늘 지휘관 순시간에 무지개원리를 읽으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하나 주문하려고 한다...
매일같이 마음을 다지자.
브라이언트래이시의 성취심리를 생각한다.
매일 하고싶은 목록을 10개 잡고.
그중에서 가까운 미래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킬 한가지를 선정하여.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고민하고 바로 실행한다.
맏형같은 소대장이라는 모토로 .왕진지 생활을 새로이 하고 있는 지금, 좌우명으로 삼은 것이
- 베풀며 살자.
-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
이다.
모드씨의 비밀노트의 내용을 상기시켜 본다.
첫번째가 자긍심을 지켜주고 키워준다이다.
오늘 사소한 일로 병사들의 사기를 떨어트린 것 같다. 융통성 있게 행동하자. 그리고 사회성을 높이도록 하자.
2009년 8월 10일 월요일
2009년 8월 9일 일요일
2009년 8월 7일 금요일
2009년 8월 6일 목요일
아침에 USB 소재가 없어 물어보니 마지막으로 행정병 이녀석이 상황실 빼닫이에 넣었다고 했다. 보관함에 넣어뒀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찾으라고 하니 자신을 거기다 둔것이 아무잘못 없고 찾을 이유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잘못해서 찾으라고 지시를 했는데 자꾸 개기길래 멱살잡고 끌고 나왔다. 그러니까 약간 고분고분해져서 하는 말이 자기딴에는 소대장님이 자기만 별것도 아닌 것 갖고 뭐라고 하셔서 불만이었단다. 어떤게 그러더냐고 말하니까 딱히 집어서는 얘기할 수 없지만 그랬단다. 그래서 소대장이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말도 되지 않게 말했으면 그건 소대장이 잘못한거지. 그런데 네가 잘못한 것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USB를 아무데나 두지 말고 보관함에 두도록 하자라고 했다.
그러니까 조금 마음이 가라앉은 듯 했다.
중대장님으로부터 배울 점 하나가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다는 점. 모드씨의 비밀노트에서 열정을 만드는 첫번째 방법이다. 자긍심을 지켜주거나 키워주기.... 쓸데 없이 목소리 돋우지 말 것!!!
뒤에 행정관에게는 아까 그런일이 있어서 행정병을 조금 뭐라고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까 중대 오면서 내가 행정병을 뭐라고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들어갔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자신의 계원이 다른 간부에게 지적을 받는 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진 보내는 이가 있어서 보내기 전에도 행정관에게 누구가 이러이러한데 외진보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일이 잘 풀린다.
말을 하고싶은 대로 하면 절대로 안된다.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해야할 말을 해야한다. 참을 인자는 쓸데가 많다. 욕구를 자제를 해야 공부를 할 수 있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그러니까 조금 마음이 가라앉은 듯 했다.
중대장님으로부터 배울 점 하나가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다는 점. 모드씨의 비밀노트에서 열정을 만드는 첫번째 방법이다. 자긍심을 지켜주거나 키워주기.... 쓸데 없이 목소리 돋우지 말 것!!!
뒤에 행정관에게는 아까 그런일이 있어서 행정병을 조금 뭐라고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까 중대 오면서 내가 행정병을 뭐라고 하는 것을 보고 그냥 들어갔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해줘야 한다. 자신의 계원이 다른 간부에게 지적을 받는 게 기분이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진 보내는 이가 있어서 보내기 전에도 행정관에게 누구가 이러이러한데 외진보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 주었다... 일이 잘 풀린다.
말을 하고싶은 대로 하면 절대로 안된다. 하고싶은 말이 아니라 해야할 말을 해야한다. 참을 인자는 쓸데가 많다. 욕구를 자제를 해야 공부를 할 수 있고, 인간관계도 좋아진다...
아침에 USB 소재가 없어 물어보니 마지막으로 행정병 이녀석이 상황실 빼닫이에 넣었다고 했다. 보관함에 넣어뒀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아서 찾으라고 하니 자신을 거기다 둔것이 아무잘못 없고 찾을 이유가 없다라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잘못해서 찾으라고 지시를 했는데 자꾸 개기길래 멱살잡고 끌고 나왔다. 그러니까 약간 고분고분해져서 하는 말이 자기딴에는 소대장님이 자기만 별것도 아닌 것 갖고 뭐라고 하셔서 불만이었단다. 어떤게 그러더냐고 말하니까 딱히 집어서는 얘기할 수 없지만 그랬단다. 그래서 소대장이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말도 되지 않게 말했으면 그건 소대장이 잘못한거지. 그런데 네가 잘못한 것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는 너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앞으로는 USB를 아무데나 두지 말고 보관함에 두도록 하자라고 했다.
그러니까 조금 마음이 가라앉은 듯 했다.
중대장님으로부터 배울 점 하나가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다는 점. 모드씨의 비밀노트에서 열정을 만드는 첫번째 방법이다. 자긍심을 지켜주거나 키워주기.... 쓸데 없이 목소리 돋우지 말 것!!!
그러니까 조금 마음이 가라앉은 듯 했다.
중대장님으로부터 배울 점 하나가 웬만해서는 화를 내지 않는다는 점. 모드씨의 비밀노트에서 열정을 만드는 첫번째 방법이다. 자긍심을 지켜주거나 키워주기.... 쓸데 없이 목소리 돋우지 말 것!!!
2009년 8월 5일 수요일
2009년 8월 4일 화요일
사격시 준비물
- 교탄
- 탄알집
- 탄장전링크
- 탄피받이: 최소 6개(3교대분)
- 영점사격표적지
- 축소사격표적지
- 사격자명단: 2쪽모아찍기, 그냥인쇄로
- 테이프: 사격장입구에 사격명단 붙이는 용도
- 귀마개: 대대 의무과에 청구하면 수령가능, 최소 6쌍
- 싸인펜: 3색
- 판초우의: 최소 4개- 사격술예비훈련용
- 바둑알: 최소 10개- 사격술예비훈련용
- 물통2개: 여름철 식수용
- 총기수입도구: 영점조절용
- 사격전 총기수입 및 최초가늠자설정
- 사격전 사격장 안전수칙 낭독
* 이번 중대장님은 영점사격, 축소표적사격, 방독면사격을 한꺼번에 하신다. 더 빨리 끝나는 느낌.
* 사로입장전
- 노리쇠 후퇴고정
- 조정간 안전
- 탄피받이결합
- 탄피받이잠금확인
- 가스조절기 중확인
- 흰지전방확인
- 가늠자상하조절쇠2.5확인
- 귀마개 분배시키고 입장시킨다.
* 사로통제
- 사수입장.
- 소총거치대에 거치.
- 사수 사격위치로.
- 탄알집인계/인수
- 탄알집결합
- 탄알1발장전
- 조정간단발
- 준비된사수로부터 사로봣
* 사격종료후
- 전사로사격끝
- 조정간 단발
- 사수 소총놓고 일어섯
-
등이 되겠다..
- 교탄
- 탄알집
- 탄장전링크
- 탄피받이: 최소 6개(3교대분)
- 영점사격표적지
- 축소사격표적지
- 사격자명단: 2쪽모아찍기, 그냥인쇄로
- 테이프: 사격장입구에 사격명단 붙이는 용도
- 귀마개: 대대 의무과에 청구하면 수령가능, 최소 6쌍
- 싸인펜: 3색
- 판초우의: 최소 4개- 사격술예비훈련용
- 바둑알: 최소 10개- 사격술예비훈련용
- 물통2개: 여름철 식수용
- 총기수입도구: 영점조절용
- 사격전 총기수입 및 최초가늠자설정
- 사격전 사격장 안전수칙 낭독
* 이번 중대장님은 영점사격, 축소표적사격, 방독면사격을 한꺼번에 하신다. 더 빨리 끝나는 느낌.
* 사로입장전
- 노리쇠 후퇴고정
- 조정간 안전
- 탄피받이결합
- 탄피받이잠금확인
- 가스조절기 중확인
- 흰지전방확인
- 가늠자상하조절쇠2.5확인
- 귀마개 분배시키고 입장시킨다.
* 사로통제
- 사수입장.
- 소총거치대에 거치.
- 사수 사격위치로.
- 탄알집인계/인수
- 탄알집결합
- 탄알1발장전
- 조정간단발
- 준비된사수로부터 사로봣
* 사격종료후
- 전사로사격끝
- 조정간 단발
- 사수 소총놓고 일어섯
-
등이 되겠다..
어제 야간교육 24시까지..
교육끝나니까 중대장이 어딘가 갈 것같았고 나와 같이 가자고 하려다가 그만둔 분위기였다.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서 내가 보고문을 작성했다. 준비해 두니 2만원을 들고 나갔다. 택시비로 낼 것이었는데 택시비를 보니 3만원가량. 만원과 잔돈은 팁으로 준다. 어지간이 부리나케 몰았나보다. 그렇게 주면 택시기사 입장에서도 흡족했을 것. 사람이 좋아하는 것(돈, 술, 여자)을 주면 좋아하게 되어있다. 병사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휴가이다. 휴가를 주면 환장할 것.
오늘 저녁에는 나가서 두발정리, 인간관계, 경영에 관한 책사고 수영장갈 예정.
교육끝나니까 중대장이 어딘가 갈 것같았고 나와 같이 가자고 하려다가 그만둔 분위기였다. 오늘 아침에 전화가 와서 내가 보고문을 작성했다. 준비해 두니 2만원을 들고 나갔다. 택시비로 낼 것이었는데 택시비를 보니 3만원가량. 만원과 잔돈은 팁으로 준다. 어지간이 부리나케 몰았나보다. 그렇게 주면 택시기사 입장에서도 흡족했을 것. 사람이 좋아하는 것(돈, 술, 여자)을 주면 좋아하게 되어있다. 병사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휴가이다. 휴가를 주면 환장할 것.
오늘 저녁에는 나가서 두발정리, 인간관계, 경영에 관한 책사고 수영장갈 예정.
2009년 8월 3일 월요일
2009년 8월 2일 일요일
모드씨 비밀노트 다 읽었다.
열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1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운다.
2 (대화에) 경청, 공감, 반응한다.
3 생각, 감정, 이유를 공유한다.
4 도움을 요청하고 참여를 권유한다.
5 스스로 해결하게 한다. (지원해 주되 행동에 대한 책임은 뺴앗지 않는다.)
6 믿음으로 대한다. (위임하는 법)
* 위임: 가. 어떤일을 넘겨줄 것인지/
나. 사람들이 잘하고 있는지 얼마나 자주 체크하는지
가. 위임할 때 다음과 같은 선택가능
- 적임자에게 임무를 맡긴다.
- 업무수행 및 의사결정에 관한 권한을 위임한다.
- 의사결정권을 제외하고 업무를 위임한다.
- 내가 맡는다.
나. 업무위임에 관계없이 나는 여전이 다음과 같은 책임을 맡는다.
- 돌아가는 상황을 안다.
- 부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한다.
- 부서원들이 내리지 목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 직원들이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 안내자로서 도움을 준다. 문을 열어주고 장애물을 없애준다.
- 성과를 평가한다.
- 똑똑한 관리자가 된다.
7 함께 목표를 세운다.
- 핵심성과영역(가고자 하는 방향)
- 측정(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 목표(도달했는지 알 수 있는 기준)
8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한다.
- 방향, 측정기준, 목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
9 친절하게 코칭한다.
- 가르쳐주는 것아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 과정/ 절차를 설명한다.
- 보여준다. (어떻게 하는지)
- 시켜보고 관찰한다.. (잘하는지)
- 말해준다. (즉각적인 피드백제공, 성공을 강화)
- 성공할 것이라며 대상자의 능력에 대해 확신을 표한다.
- 후속 행동들에 합의한다.
10통제하지말고 리드한다.
- 방향(핵심성과영역, 목표, 측정내용)
- 지식과 기술(자기 일과 조직에 대한 정보, 업무에 관한 지식, 대인관계 및 의사결정 기술)
- 자원( 시간, 자금, 재료, 시설, 도구)
- 지원(승인, 코칭, 피드백, 격려, 인정, 강화)
열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1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운다.
2 (대화에) 경청, 공감, 반응한다.
3 생각, 감정, 이유를 공유한다.
4 도움을 요청하고 참여를 권유한다.
5 스스로 해결하게 한다. (지원해 주되 행동에 대한 책임은 뺴앗지 않는다.)
6 믿음으로 대한다. (위임하는 법)
* 위임: 가. 어떤일을 넘겨줄 것인지/
나. 사람들이 잘하고 있는지 얼마나 자주 체크하는지
가. 위임할 때 다음과 같은 선택가능
- 적임자에게 임무를 맡긴다.
- 업무수행 및 의사결정에 관한 권한을 위임한다.
- 의사결정권을 제외하고 업무를 위임한다.
- 내가 맡는다.
나. 업무위임에 관계없이 나는 여전이 다음과 같은 책임을 맡는다.
- 돌아가는 상황을 안다.
- 부서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한다.
- 부서원들이 내리지 목하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 직원들이 코스에서 벗어나지 않게 한다.
- 안내자로서 도움을 준다. 문을 열어주고 장애물을 없애준다.
- 성과를 평가한다.
- 똑똑한 관리자가 된다.
7 함께 목표를 세운다.
- 핵심성과영역(가고자 하는 방향)
- 측정(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
- 목표(도달했는지 알 수 있는 기준)
8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한다.
- 방향, 측정기준, 목표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리
9 친절하게 코칭한다.
- 가르쳐주는 것아 중요한 이유를 설명한다.
- 과정/ 절차를 설명한다.
- 보여준다. (어떻게 하는지)
- 시켜보고 관찰한다.. (잘하는지)
- 말해준다. (즉각적인 피드백제공, 성공을 강화)
- 성공할 것이라며 대상자의 능력에 대해 확신을 표한다.
- 후속 행동들에 합의한다.
10통제하지말고 리드한다.
- 방향(핵심성과영역, 목표, 측정내용)
- 지식과 기술(자기 일과 조직에 대한 정보, 업무에 관한 지식, 대인관계 및 의사결정 기술)
- 자원( 시간, 자금, 재료, 시설, 도구)
- 지원(승인, 코칭, 피드백, 격려, 인정, 강화)
샤워하고 포상에 올라가봤다. 졸고있다.
내려와서 대기근무자를 보니 고무링을 빼놓고 이불덮고 자고있다. 뭐 이정도는 충분히 예상한 것이지만 개판이다. 대기하러 처음 올라와서 본 모양이 이 꼴이니 평상시에 어떤식인지 충분히 알만하다.
깨진유리창칙이 있다. 문제는 초반에 잡아야 한다. 대기근무자(상병 유.수)에게는 진술서 간단하게 적고 반성문 A4용지로 빼곡하게 적게했다.
뭐 이정도 하면 미연에 바로잡은 셈이고 다음에 내가 올라오면 긴장해서 잘하겠지..
모드씨의 비밀노트에 열정을 만드는 방법의 첫번째 인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워라라는 것을 생각하여 자긍심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했다.
부대의 눈이 너흰데 너희가 이렇게 자버리면 진지는 뭘 어쩌겠다는거야. 혼을 내야 정신을 차리나. 너희 둘이 경고야. 근무 똑바로 서.
지금 너 뭐하냐. 유.수 이놈 잘하는 줄 알았는데 개판이네. 올라가서 근무상태 보고 자면 깨스를 부려도 잘 설까말까인데 네가 이 지랄을 떠니 위에 근무자가 자고 있지. 너 평소에도 근무때 자냐. (평소에는 자지 않습니다) 너 그럼 평소애는 잘 서다가 서대장 올라왔다고 그런거냐. (아닙니다.) (사실 아까 점호할떄 얘들에게 점호끝나고 자야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인원들 방심하도록) 너 진술서하고 반성문 2장 빼곡하게 적어라. 남은 시간 반성하도록..
이 반성문은 내일 오후에 본인에게 줘서 알아서 하도록 할 생각이다. 어차피 나랑 생활할 인원도 아니고 본인이 마음을 잘 잡아야 되는 문제라 지휘보고해서 징계를 줄 것이 아닌 이상 이번은 경고이고 없는 것으로 하는 대신 스스로 다잡을 수 있도록 하는게 훨씬 낫다.
나는 모드씨나 더 읽어야겠다.
내려와서 대기근무자를 보니 고무링을 빼놓고 이불덮고 자고있다. 뭐 이정도는 충분히 예상한 것이지만 개판이다. 대기하러 처음 올라와서 본 모양이 이 꼴이니 평상시에 어떤식인지 충분히 알만하다.
깨진유리창칙이 있다. 문제는 초반에 잡아야 한다. 대기근무자(상병 유.수)에게는 진술서 간단하게 적고 반성문 A4용지로 빼곡하게 적게했다.
뭐 이정도 하면 미연에 바로잡은 셈이고 다음에 내가 올라오면 긴장해서 잘하겠지..
모드씨의 비밀노트에 열정을 만드는 방법의 첫번째 인 자긍심을 지키거나 키워라라는 것을 생각하여 자긍심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잘못한 것에 대해서 지적했다.
부대의 눈이 너흰데 너희가 이렇게 자버리면 진지는 뭘 어쩌겠다는거야. 혼을 내야 정신을 차리나. 너희 둘이 경고야. 근무 똑바로 서.
지금 너 뭐하냐. 유.수 이놈 잘하는 줄 알았는데 개판이네. 올라가서 근무상태 보고 자면 깨스를 부려도 잘 설까말까인데 네가 이 지랄을 떠니 위에 근무자가 자고 있지. 너 평소에도 근무때 자냐. (평소에는 자지 않습니다) 너 그럼 평소애는 잘 서다가 서대장 올라왔다고 그런거냐. (아닙니다.) (사실 아까 점호할떄 얘들에게 점호끝나고 자야겠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다. 인원들 방심하도록) 너 진술서하고 반성문 2장 빼곡하게 적어라. 남은 시간 반성하도록..
이 반성문은 내일 오후에 본인에게 줘서 알아서 하도록 할 생각이다. 어차피 나랑 생활할 인원도 아니고 본인이 마음을 잘 잡아야 되는 문제라 지휘보고해서 징계를 줄 것이 아닌 이상 이번은 경고이고 없는 것으로 하는 대신 스스로 다잡을 수 있도록 하는게 훨씬 낫다.
나는 모드씨나 더 읽어야겠다.
2009년 8월 1일 토요일
벼락과 천둥이 엄청나게 몰아치더니 유선전화가 나갓다. 대기 올라와서 할 것으로 영어책과 경영책을 가져 왔다. 전자사전하고 폰을 가져왔으니 노트북을 그다지 필요없다. 충전기와 배터리를 하나 더 가져왔다.
서울 다른 지역은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은 곳이 있는 반면에 여기(1ㅇㅇ)는 비도 비지만 벼락이 엄청 때렸다. 기상청은 이제 기후 예측이 아주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기후가 에전과는 달라진 모양이다.
모드씨의 비밀노트를 읽기 시작했다. 매일 노멀한 일과대로 노멀하게 보내다가 살아있을 때까지 그럭저럭 보내는 삶은 재미없고 무의미하다. 오늘 하루가 최고의 날이 되는 삶을 살겠다.
서울 다른 지역은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은 곳이 있는 반면에 여기(1ㅇㅇ)는 비도 비지만 벼락이 엄청 때렸다. 기상청은 이제 기후 예측이 아주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기후가 에전과는 달라진 모양이다.
모드씨의 비밀노트를 읽기 시작했다. 매일 노멀한 일과대로 노멀하게 보내다가 살아있을 때까지 그럭저럭 보내는 삶은 재미없고 무의미하다. 오늘 하루가 최고의 날이 되는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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