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2일 수요일

인원들에게 과자와 음료하나 먹였다.
그러면서 오늘 해야할 것들을 넌지시 이야기하면서 알려주었다. 일단 사진찍기.
바닥미싱을 해야하는데 얼마나 걸리겠냐고 묻고 한시간이면 되겠냐라고 물으니 그렇단다. 그래서 17시까지 하고 나서는 농구한 게임하자고 했다.
일을 해야하는 당위성을 말해주었다.
그러면서 이번에 같이 올라간 2반은 요즘 빡시다더냐라고 물어보았다...
부소대장은 좀 할랑하게 해서 그쪽은 이만큼은 아닐테고 병사들간 얘기가 분명히 오가면서 비교됐을 것이다. 다른 방법으로 풀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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