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일 토요일

벼락과 천둥이 엄청나게 몰아치더니 유선전화가 나갓다. 대기 올라와서 할 것으로 영어책과 경영책을 가져 왔다. 전자사전하고 폰을 가져왔으니 노트북을 그다지 필요없다. 충전기와 배터리를 하나 더 가져왔다.
서울 다른 지역은 빗방울 하나 떨어지지 않은 곳이 있는 반면에 여기(1ㅇㅇ)는 비도 비지만 벼락이 엄청 때렸다. 기상청은 이제 기후 예측이 아주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기후가 에전과는 달라진 모양이다.
모드씨의 비밀노트를 읽기 시작했다. 매일 노멀한 일과대로 노멀하게 보내다가 살아있을 때까지 그럭저럭 보내는 삶은 재미없고 무의미하다. 오늘 하루가 최고의 날이 되는 삶을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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