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19일 수요일

어제 모기가 많아서 결국 훈증기의 힘을 빌어 잤다.
영어가 늘기 위해서는
- 한 상황에서 나오는 표현은 영어로 뭘까라는 호기심을 생길 때, 그 즉석에서 피드백이 나올 경우( 외국인이 24시간 붙어 있는 경우 - 어렵다)
- 한국어 표현을 영어로 바꿔보기
- 바꾼 것을 녹음하여 듣기
- 이것은 내가 맞게 하는지, 자연스러운지 확인하기 어렵다.
- 결국 3030이나 정철스피드엔진같이 한국어 표현을 듣고 영어표현이 나오는 것을 많이 듣는다.
- 반복해서 듣기
- 녹음해 보기
* 간절하다. 모국어같이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일단은 내가 지금 말하고 싶은 표현이 있을 대 이를 영어로 옮기면 가장 확실히 익힐 수 있는 최적기인데 말이지.....
문형을 익히기로 했다. 기본 문형을 외워 익힌 뒤에 살을 붙이자. 책을 주문했다. 한번 영어만큼은 한번 제대로 해 보자. 이것저것 시도중이고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 고수들의 경험담을 참고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5000시간은 줄곳 투자를 해야한다. 한 문장을 최소 100번 녹음하면서 되내이면 결국에는 익혀질 수 밖에 없다. 시간투자와 반복이 외국어 학습의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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