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1일 일요일

AAT 30,31,32,33,34,35,36,37강
오늘 스트레이트로 들었다. 후후
책 진도는 다 나갔고, 남은 것은 자음복습부분과 한국인을 위한 발음강좌, 그리고 British와 American의 차이점.
책을 통해서 얻은 것은 얻었고 전에 비하면 발음이 훨씬 좋아졌다. 불과 한달 정도 여유롭게 시간을 두고 공부했을 뿐인데 크나큰 차이가 생긴다.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개인 능력에 아주 큰 차이가 생긴다.
모든 것은 반복하면 익숙해지고 자연스러워지며 잘하게 되어 있다. 반복하려면 장시간의 시간이 필요한데 이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시간은 그 길이도 중요하지만 능률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이라도 능률에 따라서 성과는 다르다. 반대로 같은 성과를 냈더라도 능률에 따라서 들어가는 시간이 다르다. 시간은 돈인데 능률을 높여 시간은 아낀다면 마땅히 돈을 지불할 만하다. 그 돈이 어차피 내가 들여야 할 시간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이번 AAT강좌 또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익힐 수 있는 것을 몇년동안 알지 못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래서 독학보다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우는 것이 훨씬 더 빨리, 능률적으로 배울 수도 있는 사실을 느껴본다..
남은 세편 마져 끝낸 뒤에는 정철영어와 탤런트English로 표현 연습을 할 것이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