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이다.
많은 이들이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들어가는 문은 좁아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충분히 가능하다고 확신한다.
공부의 기본은 반복과 흥미이다.
거듭해서 반복하면 익숙해져 자연스러워지고 쉬워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영어,일어,한어 등 외국어든 수학이든 과학, 사회, 그 어떤 것이든 반복만 한다면,
결국에는 이 모든 것이 누워서 떡먹기보다 쉬워지기 마련이다. 학습의 기본은 반복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건은 어떻게 계속해서 반복하느냐인데, 이는 다시 어떻게 흥미를 유지하며 계속하서 반복학습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노력하는 사람은 천재를 이기고, 즐기는 사람은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듯이, 흥미를 갖고 거기에 온 힘과 열정을 쏟아붓는 사람을 이길 재간은 없다.
흥미를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까?
자신이 무엇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할 것인지 드러내어 블로그나 다른 수단으로 드러내어 놓으면 큰 효과가 있다. 자신이 내 뱉은 말은 도로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에 그 말에 속박되는 경우가 많다. 금연을 성공하려면 여기저기 나 금연하겠다라고 이야기를 떠벌리면 보는 눈이 있기 때문에 담배를 피기가 힘들다.
즉 타인의 눈과 귀를 이용하는 것이고, 나를 표현하는 수단은 직접 대면하여 이야기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그것은 예전의 방법이고 지금은 각종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을 충분히 드러내어 놓을 수 있다.
(나는 ping.fm을 통에서 twitter, 여러 blogs에 포스팅을 하고 있고, lang-8, 43things, snapvine, cyworld, msn, skype 등을 통해서 나를 표현하고 있고, 이를 통해서 큰 흥미를 유지하고 지속하는 힘을 얻는다.)
대학에 합격하려면 수능과 논술을 잘 쳐야한다.
수능을 위해서 내년에 교과서를 여러번 읽어 범위를 확인하고 기본 개념을 이해한 뒤에, 관련된 사항은 심층적으로 공부를 하자.
올해에는 외국어 능력을 집중적으로 기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자.
- 토익: 7월토익에서는 그냥 700통과, 매달 토익시험을 쳐서 성취도 확인. 영어공부는 지속적으로!
- 일본어능력시험: 올해말에는 2급을 목표로, 내년 중순에는 1급을 목표로!
외국어는 공부를 하는데 기본적이면서도 유용한 도구이다.
외국어를 아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 사이에 정보를 받아들이는 양과 질에서 큰 차이가 생긴다.
그러므로 올해에는 외국어(영어와 일본어를 특히, 한어는 조금씩)를 집중적으로 계발하고,
특히, 7,8,9월 석달 아주 집중적으로 계발하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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