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웹페이지에서 장문을 쓰고 포스팅버튼을 눌렀는데 오류페이지가 뜬다. 허걱;;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았던 것이다. 인터넷을 연결시키고 되기를 바라며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지만 내 글은 온데 간데 없다. 울고 싶다.
그래서 대부분의 웹페이지에서는 자동으로 드래프로 저장이 된다. 그런데 아깐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을 한터라 깡그리 날렸고 기억을 더듬어 다시 적었는데, 처음 적은 글은 만족스러워 했지만 다시적으니까 어딘가 매끄럽지 못해 깝깝한 느낌이다. 쩝. 요즘 인류치고 이런일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터다. 그래서 울고 싶었을 것이고... 대책은 웹페이지 상에서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지 않거나 문제가 있다면 현 페이지를 유지한 채 경고 메세지 하나만 살짝 얹거나(ping.fm처럼) 문서를 작성시에 자동으로 저장하는 방법(lang-8처럼)이 있다.
더 이상 이런 일로 난 울고 싶지 않으니까 울리지 말아주길... お願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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