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6일 금요일

인간관계의 기본은 기브앤테이크

인간관계의 기본은 주고받음(기브앤테이크, give and take)이다. 명랑한 인간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바가 있듯 상대가 원하는 바도 있고 서로 이를 채워야 한다. 계산적인가. 아니다. 기본적이며 관계를 이어나가는데 필수적인 것이다. 봉사활동같은 것은 겉으로는 일방적으로 보이는 것 같지만, 봉사자로서는 봉사활동을 하고 심적 만족감을 얻는다.
내가 받고 싶은대로 상대에게 해주라는 황금률이 있다. 내가 받고 싶은바가 있으면 상대에게 넉넉하게 해주자. 배푸는 삶이 넉넉하다.
오늘 짐을 내리는데, 짐을 내리기 위해서는 짐을 올릴 떄 몇명을 지원해서 거들어 줘야 마찬가지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무작정 받기만 해서는 한두번은 되겠지만 끈끈하고 깊은 관계로 나아가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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