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23일 화요일

헛말이라도 칭찬을 받으면 굉장히 즐겁다.
어느 누가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아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내려갈 때가 되었는데 그 동안 잘 이끌어줘서 감사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비록 간단한 말 한마디지만 기분이 묘하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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