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8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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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그리스가 페르시아 대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이를 아테네에 전달하기 위해 한 병사가 42킬로를 뛰어간다. 이 길고 힘든 거리를 뛰어 가도록 하는 원동력은 바로 아테네 시민에게 승전보를 전하기 위하는 데 있다. 마라톤 주자들은 42.195킬로의 긴 거리를 뛰기 위해 취하는 전략이 바로 서브골(Subgoal)을 정하여 뛴다.
☆ 공부를 하는 데도 공부를 하는 목표가 분명할 때 공부하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마냥 영어 공부를 한다가 아니라 토익 점수 몇점 이상이라는 목표를 두고 공부하면 토익시험과 관련된 단어공부를 하는등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오늘 토익점수를 확인하면서 로또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것처럼 핸드폰 화면을 가리며 흘깃봤다. 점수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앗다. 사실 토익 점수는 도박이 아닌데도 말이다. 내가 공부를 그 만큼 더 했으면 점수가 나오는 것이다.
☆ 공부 목표를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으로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것.
2. 지금의 나와 목표를 이루고 난 후의 나를 비교해 볼것. 그러면 지금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3. 배워두면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지금 내가하고 있는 외국어와 컴퓨터 공부가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것

책에 나온 말 인용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떠올리며 공부하는 것. 공부라는 고독한 길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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