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오늘 토익시험치고 종로문화센터에서 수영

복귀 시간이 있어서 길게는 하지 못하고 16시부터 한시간동안만..
한주동안 헬쓰운동을 한 것이 있어 팔을 한번 저을 때 확연하게 느낌이 달랐다.
훨씬 더 팔이 강해져서 쑥쑥 나가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왕복하고(50m) 쉬다가 뒤에는 힘껏 주면서 2~3차례 왕복 수영을 했다. 헬쓰와 병행하여 계속 다니면 숨도 예전과 같이 충분히 트일 것이다.

  • 수영 열심히 갈고 닦아서 대한적십자사 수영강사 자격증에 걸맞는 수영실력 갖추기
  • 심심풀이 아르바이트로 짭짤할 것.

수영하는 시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방수 mp3 구매를 했다.
블루뮤라는 것으로 가격은 68000원. 검정색상으로 선택했다. 2기가 용량에 6시간 재생이라고 한다. 수영하면서 귀에 꽂고 영어나 일어, 한어를 들으면 아주 효과적일 것이다.
내일부터 헬쓰 다시 들어간다.
영천시장에 들러서 계란 두판, 땅콩/아몬드를 샀다.
계란은 하루에 세개씩 먹으면 20일 분량이다. 내려가기 전까지의 양을 감안해서 샀다.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 내려가서는 왠만큼 몸 갖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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