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1일 월요일

어제 꿈.
내가 다니던 고둥학교에 재입학한 것.
대입을 위해서. 수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고 조기 학년이동까지. 놀라웠던 사실은 나처럼 재입학한 동기가 하나 더 있었다는 사실.
가치관 갈등으로는 재대후 취업을 하지 않고 시험준비를 해야하느냐는 것. 내가 말한 내용은 3년의 공부투자로 남머지 인생이 뒤바뀔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두고 투자는 할만하다라고 판단했다. 자기합리화로 생각을 이끈 셈이지.
실제로 시간을 셈해보면 학부과정 4년에 시험 준비기간 1년. 이를 합치면 5년이 늦는셈이지.
회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나의 핵심능력은 무엇인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 대한 적십자사 수영 봉사 및 수영 강습
- 영어 강사, 외국회사와 협상
- 일어
- 한어
- 웹제작,웹디자인(html, CSS, xhtml, java)
- 사진편집(포토샵)
- 구조설계(캐드)
- 테니스
- 피아노
-

결국 이 모든 것은 공부에 달렸다.
공부가 저투자 최고수익처다.
공부는 절대적으로 시간량에 걸려있고, 시간을 잘 활용하여 반복숙달하는 담금질 절차가 핵심이다.

공부 = 전무위험 최고수익처
시간 = 공부의 자원, 가치생산의 핵심

* 시간활용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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