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12/31/2009
아버지는 가족의 기둥과 뿌리이다. 라는 말을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외국인이 아버지는 가족은 주근이다.라고 말하면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도 알아들을 수 없다.
언어는 사회구성원과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반복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익숙해지고, 그러면 약속으로 자리잡는다.
외국어도 마찬가지다. 반복을 통해서 그들의 습관에 익숙해져야한다.
한 문장당 100번은 반복해야 습관화된다.
Thank you는 너무나 자연스럽게 할수 있지 않나.
한편, Thank you very much를 Thank you가 very much하다라는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해졌다. 바로 이거다.
영어를 구성하는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
그 의미를 곱씹으로 최근에는 듣기만해도 느는 토익 3파트를 듣고 있다.
효과적이다!! 계속 반복하자.

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12/29/2009 지시할때, 상황설명(공감대형성)- 지시(누구에게 지시하는지 명확하게), 요약보고(문서는 간단하게), 언제까지 기한제시
12/29/2009 아침회의시- 지금까지한 상황보고는 모두 과거의 일이죠, 미래에 대한 얘기는 없어요, 처부별로 이야기를 들어보죠: 상급부대 첩보를 얘기해 달라(가치가 있는 정보)
12/29/2009 야근하지마라: 어제 저녁에 와보니까 거의 모든 간부가 사무실에 있어요. 나도 그렇게 해봤기 때문에 마음은 아는데 야근도 버릇됩니다. 야근을 하게 되면요, 어차피 해야될 야근인데라면서 템포가 느려져요, 야근하는 사람은 무능한 것이에요
12/29/2009 중대복안은 뭔가?: 첫 보고를 들어갔는데 지휘보고 문서는 내려놓으시고, 대뜸 중대의 복안이 뭔가라고 물으셔서 잠깐 당황했다. 취임할때 말한 내용이 생각나, 방패특급전투요원 양성화, 군인복무규율 숙지, 중대단결을 말씀드렸다. 보고양식을 살펴보시면서 군인복무규율은 필히 하라고 말하시는 것을 보니 코드가 잘 맞았다
12/29/2009 코드가 맞는 친구가 생겼어: 대대장에게 휴가갈 때 간다고 문자로 보고하는 간부가 있더라고, 저녁 늦게도 전화하고, 마음이 있더라고... - 넛지다.
12/30/2009 5분 묵상, 명상: 아침에 하는 짧은 시간이지만 큰 시간을 번다
12/30/2009 수첩에 적기
12/30/2009 깨진 유리창 이론: 내 책생!!!! 아 그렇구나, 지난번에 대대장님에 내 사무실에 와서 보고 그랬지.. 화장실이 더러우면 침도 함부로 뱉는데 깨끗하게 치워놓으면 그렇지 않다
12/30/2009 안에서 맞고자란 똥개는 밖에서도 맞고 다닌다: 하지만 보듬어 주면 밖에 나가서 큰개에게도 으르릉거린다. 병력관리를 이렇게 하라!!! 못하는 병사 한테도 못해도 계속 그럴 수 있지라고 칭찬해주면 나중에는 미안해서라도 잘하려고 한다. ............내가 지적을 많이 받아 기가 많이 죽었는데.....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대대장님으로부터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주 지휘관 교체후 첫 결산에서 주임원사에게 간부들의 보통 퇴근시간이 18시 임을 확인한 뒤에 18시 이후에는 남아 있지 말라고 했다.

” 주임원사님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보통 간부들 퇴근 시간이 언제죠? -18시 정도면 퇴근합니다. -네, 좋습니다. 그러면 18시를 데드라인으로 하죠. 업무는 그전에 종결합니다. 18시 이후에 남아 있으면 안됩니다.”

오늘 20:00경 목욕탕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는 데 대대장님과 마주쳤다.

” 샤워를 하고 퇴근을 하는구나. 마음에 든다. “

그리고 올라가서 과를 한번 쑥 둘러보신다. 그러고는 다 퇴근하라고, 화를 내신다.

그러게 남아 일을 하면 내일 일할 맛이 나지 않는다면서….
이게 교범에 나왔던 바로 부하를 위해주는 것이구나. 그래서 부하가 목숨바치기를 아끼지 않는 것이구나. 부하를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구나.
야근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이제는 눈치를 보면서 야근을 하게 생겼다.

어제 밤을 세워 업무보고 문서를 만들었는데 오늘 아침 군수과장님에게 고함소리 듣고, 이게 뭐냐고, 소대장이냐고, 라는 소리를 듣고 나서 자리로 돌아오니 눈물이 났었다. 내가 이것밖에 안되었나.. 오기가 생겼다..

60만원짜리 강좌를 단번에 끊은 것은 대대장님의 그것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싶어서다. 곁에서 행동 하나하나를 배우며 조금 닮고 싶어진다.

12/27/2009
해커스토익 마지막 (네번째)
조금 늦었다.
나는 모르는게 너무 많다.
영어연습했다. 영어 정말 잘하고 싶다.
듣기만하면 느는 토익 파트2가 연습하기에 잘 구성되어 있다.
5번은 영어로 반복, 5번은 영어와 국어로 구성되어 소리내어 반복하기 좋다.
영어, 일어, 한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등 정말 잘하고 싶다.
한 문장 100번씩 연습하는 수 밖에 없다.

2009년 12월 26일 토요일

12/26/2009
동생차 몰고 고모, 은미, 엄마, 아빠와 함양 다비골에 있는 할머니를 보러갔다.
고모는 16시 차로 출발했다. 그 전에 김밥을 사 줬다. 내가 받았던 대로..
이튿날 새벽차로 갈까 생각했지만 대대장님께 보고하는 것이 걸려 24시 차표로 끊었다.
21시부터 23시까지 한숨자고 일어나 대대장님께는 문자를 보냈다.
휴가 무사복귀했습니다 라고..
전화가 걸려왔다. 안그래도 어떻게 되나 궁금했었는데..
문자보고 안 했으면 큰일 날뻔했다..
얼렁뚱땅 넘어가는 것은 없다. 신속 정확한 보고로 긴밀하게 신뢰관계를 형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휴일인데... 그리고 어제 집에 늦게 도착한걸로 아는데.. 어제 나한테 저녁 늦게 전화했으니까 집에는 늦게 도착했을테고.. 하고 물어보신다..
그래서 통신소대장 휴가가 토,일,월이라 겹치지 않도록 했고, 목, 금은 대리중대장으로 통신소대장이 한다라고 했다...
덧붙여 일요일에 새로온 수송관과 진지순찰 할 것임을 이야기했다.
집에 있던 책 몇권을 가져왔다. 디테일토킹, 타임파워(브라이언 트레이시) 등
요즘 스피치가 나의 최고 관심사이다. 그리고 최고 화두다.

2009년 12월 25일 금요일

스피치랩 등록

1월 9일부터 8주동안 강의되는 스피치랩 수강료를 결재했다.
60만원.
이번에 대대장이 바뀌었는데 포스가 장난아니다.
말하기 능력이 보통 이상이다.
사람을 꼼짝 못하도록 움직인다. 나도 그런 포스를 느끼고 싶다.

1월 9일, 16일, 23일, 30일
2월 6일, 20일, 27일, 6일(3월)

이중에서 우려되는 일자는 혹한기 훈련 복귀하는 토요일인 30일.
이 날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배트라는 다음카페가 있는데 연기를 연습하는 곳이다.
이곳도 관심이 있다. 두달에 20만원.
뒤에 하도록 하자.

나를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임하자.

2009년 12월 24일 목요일

아이디어
12/22/2009
매일 스피치 연습하기 - 또박또박 읽기+낭독하기
공격적이어야 성공한다
스토리텔링 - 내경험담, 돈오(깨달음), 리얼하게
브라이언 트래이시 - 습관고치기 : 3주
메모 : 여기에 떠오르는 메모할것
12/23/2009
알람시각에 일어나지 못할 것이면 그 시각에 맞추지 않음!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 신뢰가 상승한다
내일은 울리는 알람 시각에 꼭 일어나겠다.
공격적으로 모든 일에 임한다.
오늘 읽을 책 - 3분스피치, 맥킨지발표력
오늘 할 일 - 9 의자, 연단, 입간판, 현수막 13 제일바쁨: 의자60개 나름, 다과회장 준비
목표 - 서울대가기, 말잘하기,
스피치랩 상담 후 등록
오늘은 새벽 네시까지 중대장실에서 앉아 있었다. 애들 불러와서 커피한잔씩 하고, 병력결산이다 다른 주간회의 준비를 했다. 전원전투요원화교육을 1중대 교지관에게 주었다.... 중대장으로서 뭐를 해야 할지 알겠다. 중대장은 중대를 좌우할 파워를 갖고 있다..
12/23/2009
행정관 열쇠 꾸러미 - 누가 물에 빠트렸나
행정반 관등성명 교체 미실시
특이사항 발생시 보고할 것 - 노세중: 결산반영
한일 - 본부중대 병력현황 만듦
지시 - 이지훈: 병력결산 업데이트하여 걸것.
지시 - 이지훈: 휴가자 현황 유지하여 게시할 것
병력 - 이경민 분대장 : 당직근무로 편성
병력 - 이등병인 김진필, 최철원, 전준민과 커피한잔 함.
컴터 보급 - 통신소대장에게, 본부중대장 컴터 보급
지시 - 세중, 10년도 실습계획표 철 만들기
출력 - B4용지: 대대 1주기 훈련계획
지시- 행정반, 청ㅅ(쓰레기통, 청소실시)
약속 - 마음의 편지 걷기
지시 - 이지훈: 편제표 정리할 것
나는 지휘관이다. 중대의 얼굴이자, 대장이다. 내식대로 부대를 이끌어 갈 수 있다.
구입 - 포스트잇: 노랑, 책갈피
교육 - 지시사항 복명복창, 결과보고 실시
교육 - 출타, 복귀, 외진시 반드시 중대장,핸정관 보고
교육 - 휴가는 건의 후에 정하는 것
교육 - 마음의 편지 작성
김정태 중령님 인상깊었다

2009년 12월 22일 화요일

책, 스피치, 내 인생을 바꾸는 3분 스피치
짧은 문장
낭독 훈련하기
- 혀뒤쪽에서 발성하는 라틴어족 발성법
- 자기계발서 한권준비
한번은 발음에 최대한 신경써서 또박또박 소리내어 발음
다른 한번은 속도조절, 강약, 포즈/ 제스쳐, 아이컨택, 표정 등을 함께훈련

책. 아나운서 멘토링. 이선미

이선미 스피치랩에 강좌를 등록하려고 한다.
지난 17일 무료특강에서 만난 이준영씨. 해병대 제대하고 학교를 휴학한 상태.
한양대 경영학과이고 고등학교때 1년간 미국에서 생활. 내년 1월에는 학교에서 골든벨 같은 대회에서 1등하여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을 1주일간 가는 것을 얻었다고 했다. 간김에 미국에 있는 누나 집에 들러서 1달을 채우고 돌아온다고.. 그래서 4월부터는 이선미스피치랩에 들어가 아나운서 예비반을 듣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는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그이의 책가방에는 이 책이 있었다.
그날 수업끝나고 학원 수업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으며 끝까지 남았고, 수업 내용에 대한 팜플렛을 들고 나오며 지하철을 타러 가는데 왠지 아쉬워 뭐를 먹으러 갔다가 몇군데를 둘러본 결과 닭고기 집에서 소주와 함께 대화를 했었다.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아나운서처럼 행동할 것.
용모,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준어 구사,
시암송, 문화생활을 즐겨야한다. 피아노 연주, 해외여행(견문을 넓히기위해), 유머감각, 외국어 하나정도는 모국어 수준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으로 임해야 한다.

2009년 12월 21일 월요일

책. 유정아 서울대 말하기 강의. 유정아

독서, 책읽기,
요즘 말하기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절박하다.
현대 웅변스피치학원에 다닌지 2달이 다되어 간다.
최근 2주동안은 가지 못했다. 일이 바빠서였기도 했고, 학원에서 가르치는 내용에 식상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타인 앞에서 나가 말하는 것은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말하는 기술에 대해서 배우고 싶었지만 연신 앞에 나가서 말하는 것 밖에 하지를 않았다.
다음 카페모임인 세지말 오프라인 모임에 몇번 나갔고 스피치랩 공개특강에도 두번째로 참석했다. 다음 달부터는 스피치랩 강좌를 들을 생각이다. 60만원. 기회비용과 얼마나 큰 효과가 있을까 생각하여 조금 주저하고 있지만 왠만하면 들을 생각이다.

이 책에 나와있는 내용이 말하기 기법에 대한 것이 있어 몸에 와 닿는다. 이 시점에서 값진 책이다.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일기
용강중학교에서 토익쳤다.
이번달은 해커스토익학원에서 LC강좌를 들었다.
과제물이 많았지만 공부는 거의 못했다.
LC를 하기전 디렉션에서 파트 3, 4 스키밍을 해서
RC를 풀어놓지 않았다.
시간이 모자라지나 않을까 해서 LC때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빠르게 풀었다. 185~190번 풀때 15분 방송이 나왔다.
처음으로 제시간에 풀었다.
시간이 4~5분 남았다.
결과가 어찌나올까..
옆에 있는 이촌 박물관에 왔다.
잉카전한다.
일단 밥부터 먹고 ㄱㄱ

2009년 12월 10일 목요일

일기
기분이 별로 좋지않았다.
요즘 말하기 실력을 키우는 것이 최고 관심사이다.
어제는 세지말 모임에 가서 2차 뒷풀이까지 갔다.
모임에서 세차례의 이야기를 할 때는 나름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뒷풀이에서는 어색했다.
아침에 행정반 옆 목욕탕에서 칫솔질을 하며 든 생각이 있다.
좋고 나쁨을 분명히 하자.
나는 애매한 답변을 잘했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잘 따라갔다.
밥을 먹을 때 메뉴는 무엇으로 할지 확실하지가 않고 아무거나 주라는 식이 많았다. 작은 것 하나부터 좋고 싫음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 내가 살 수 있다.

오늘 하급자와의 다툼.

윤.민 중사와 만났다.
사격후에 3중대에 가는 일이 있어서다.
지난번 회식 때 내 주머니에 돈과 카드가 없어져서 기분이 탐탁지 않은 상태라,
회식비를 일부러 주지 않아서다. 과연 이 이야기를 꺼냈는데 주겠다라고 했는데 자꾸 버티길래 목소리가 커졌고 반말을 했더니 똑같이 반말을 한다.
멱살을 잡았더니 똒깥이 멱살을 잡는다.

윤.민이 똑바로서.
군바리 맞냐.

기분이 상당히 불쾌했다.
숙소로 돌아와서 선배장교에게 이 이야기를 했다.
그때는 욕하면 안되고 때려서도 안된다. 하지만 반말을 해도 된다.
반말을 했다고 해서 꺼꾸로 반말을 한다면 군법을 들먹이고 헌병에게 넘긴다라고
차분히 이야기를 하면 꼼짝 못한다고 했다.
차분하게 대처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말로 꼼짝 못하도록 충분히 만들수 있는데 말이다.

아직 더 커야한다. 난…

세지말 모임.

오늘 주제는 20대 모임.
앞에 나가서 세번 이야기를 했다.

첫번째는 자기소개.
“용산에서 왔고 나이는 20대 중반, 취미는 남들 다 하는 독서, 특기는 운동의 기본인 숨쉬기… 다음 카페에서 스피치를 검색했더니 세지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이게 뭐야라는 생각에 클릭을 했더니 세계를 지배하는 말꾼들의 모임이라는 좋은 의미가 있어서 오게 되었다…”
두번째는 돈이라는 주제로 즉석말하기
“용산에서 지내던 친구가 순대국밥을 좋아했고 용산 근처에서 즐겨 먹었다. 다른데로 갔다가 오랜만에 용산에 와서 밥을 같이 먹게 되었다. 그걸 먹고 싶다고 해서 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먹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계산서를 계산해야하는데 물 한잔 더 마신다던지 뜸을 들인다. 이때 눈치를 보는데 계산서를 들고 나가는 용기를 내었다. 여기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돈계산을 했다는 용기를 말하려는 것이 아니고, 커피한잔 살 줄 아는 여유를 ….
세번째는 3분스피치.
스토리텔링을 했다.
말하고 싶은 의미에 해당하는 이야기를 먼저 한뒤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 의미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다.
이야기한 내용은 지난 번에 뚜레쭈르에서 머리에 뿔 머리띠를 하고 있는 종업원에게 돌려서 이야기한 것. “크리스마스가 다가 왔나 봐요.”라고 했더니 “왜요?”라고 물어서… 머리를 가리키며 “뿔이 돋으셔서….” ...
이 이야기를 했고, 전달한 의미는 커피한잔 정도는 스스럼 없이 낼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갖자….

끝난뒤에 근처 호프집에 가서 술한잔 했다.

-
호프집에서는 타로카드를 통해서 사람들의 이목을 끈 이가 있었는데 괜찮았다.
목소리가 또록또록한 여자 회원이 있었는데 관심이 갔다.

2009년 12월 6일 일요일

내일이 시험인데... 준비 못함.

내일 용강중학교 09시까지 입실해서 시험시작..
이거 돈이 아까워서 그리고 내년 7월시험대비로 시험치러 가보자..

(대한민국 최초의 설득 실험 보고서) 설득의 비밀. 쿠폰북, 라이벌을 이기는 비지니스 화술 책 구입

모임 마치고 영풍문고에 들러서 책을 구입했다.
설득의 비밀은 미션이 주어진다.
사람을 설득해야 하는 미션이다.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대화문이 나오며 풀어나간다.

비즈니스 화술은 상황에 따라 말하는 방식이 나온다.
가령 식당에서 상대가 주문한 밥이 먼저 나왔을 때는
식기 전에 드십시오라고 말해준다는 식이다.

나머지 사고싶은 책들은 사진을 찍어왔다.
나를 업그레이드시킬 책들이다..
잼있겠다…

스피치 모임 참석.

종각역 토즈에서 모임을 가졌다.
토즈라는 곳은 처음 가보았는데 두시간이 기본이고 1인당 5천원이었다.

모임에서는 사회자까지 포함해서 7명이 모였다.
1,2부로 나눠서 계획대로 진행되었는데 어설펐다.
워밍업이라든지 발성연습, 복식호흡 등은 한번만 짚고 넘어갔지,
연습은 거의하지 않았다.
하긴 학원과 다르게 학원료를 내는 것은 아니었으니까 학원과 같이 바랄것은 아니지만
스타일은 달랐으면 좋을 법했다.

3분스피치에서 연사는 요리사 청중은 고객이고, 청중이 요리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요리사가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해야한다.
손님의 구미에 맞게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가 있는데 이익이 되는 것이나(정보), 그 사람의 취미 및 관심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이 점을 이야기 했다.

주중에 다른 모임에 나가볼 예정이다.

해커스토익 어학원 첫 수업들음.

강남역 6번출구에서 조금 걸어가니 정철어학원이다, 유학센터다, 많은 학원들이 있었다. 강남이 교육 관련된 게 엄청나게 밀집되어 있다. 역시나…
아침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수업을 들었다.
한승태 강사였는데 말이 많았다. 실제 영어공부를 한 시간은 별로 되지 않고, 문제 푸는 것에 대해서 줄곳 이야기를 했다. 재치섞인 내용을 중간중간했는데,

강사가 유머를 하는 것도 사전에 이곳에서는 이 유머를 해야지 하고 기획하고 하는 것이지 즉흥적으로 생각이 나서 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끝날무렵에 파트2와 파트3,4 조금 풀었다.
틀린문제를 대상으로 오답노트를 만들되,
영어 한줄, 그 밑에 국어해석 한줄로…(파트2)
파트3,4는 틀린 문제에 대해서
1. 최소 3번 듣고 이해할 것(들었으면 통역하듯 국어로 옮기는 것이 중요)
2. 정답이 나오는 부분에서 책상을 두드리며 듣기
3. 스크립트로 확인하기
4. Shadowing.

문제 풀어야 할 것이 많다.
영어 단어장도 들어야한다.
시간이 관건인데….
시간 나는데로 열심히 풀어야겠다.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현대시의 모든 것, 어휘 어법의 모든 것 책 구입

지난 주말 영풍문고에 들러서 고교문제집 코너에서 찾은 책들이다.
하나는 현대시가 많이 있는 책이고 하나는 어법책이다.
현대시는 낭독을 할 것이고 어법책은 한국어를 가다듬는데 익힐 것이다.
이 두 책이 나를 한단계 발전시킬 것…;)
이 두 책으로 나는 한단계 더 발전할 것….:)

다음 카페에 좋은 커뮤니티가 있었네..

네이버에서 스피치라는 검색어로 검색을 해 보았다.
세지말이라는 링크를 클릭을 하니 다음카페였다.
다음카페라는 것을 확인하자마자 아하라는 생각이었다.
바로 온라인 커뮤니티가 있었지….
스피치 연습을 하는 것은 사람들끼리의 모임이 필수이다.
다음 카페라면 최적이라는 느낌이 바로 들었다.

세군데 가입을 했고,
당장 내일 사당에서 열리는 모임(19:0021:30)과 토요일 종각에서 열리는 모임(18:3020:30)에 참석해 보려고 한다. 회비는 7000원이다.
지하철 노선이 좋아서 딱이다.

이 모임 참석으로 내가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

2009년 11월 30일 월요일

2009-11-30 현대스피치에서

오늘은 월요병이 있었다.
기운이 나지 않고 머리가 아팠다.
할일이 잔뜩 있는데다 자꾸 새로운 일이 치고 들어왔다.
복무계획서, 실습계획표, 종합전투력측정준비, 제식훈련준비(분열)....
의욕은 꺾였다.
16시에 인원들 모아 놓고 체력단련 시키려고 했는데 다른 부대는 분열 연습을 한다.
나는 준비도 안 됐는데…
병사들 앞에서 우물쭈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말을 할 때에도 스스로 거부감이 들었다.

학원에 가서도 별로 의욕이 나지 않았다.
10분정도 늦었는데 발성연습(개인연습이다.)은 하지 않고
바로 발표수업을 했다.

발표수업을 할 때 생각했던 것은.

1. 배에 바람을 넣고 말하자. (복식호흡법 – 최근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우지은’을 보고 있다.)

2. 다르게 말하자. 기존의 내 말하기 방식에서 탈피하여 말해보자. (- 해외에 나갈 때 자유를 느낀다고 한다. 그래서 내 행동을 보고 정말 이 모습이 정말 나인가 하고 생각할 정도로 다른 나를 발견하는 경우가 종종있다고 하는데 이는 그동안 자신 스스로도 그렇도 나를 아는 사람들이 나의 모습과 행동을 규정한데 있다. 학원에 온 것은 나를 변화시키려고 온 것이다. 그동안의 내 말하기 방식에 익숙해져 어느덧 그 방법대로 말하려는 나를 발견했다. 이것에 탈피하여 과감하게 다른 방식으로 말하려고 애섰다.)

이것이었다.

오늘 원장님이 한 이야기에 내 머리가 한대 맞았다. 순간 번뜩하고 깨달았다.
그 이야기는 이렇다.
원장 스스로도 말이 잘 될 때가 있고 어떤 때는 말이 잘 안 될때가 있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일 때는 말이 잘 되지만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았을 때는 머뭇거리기도 하고 더듬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소화”라는 말을 했다. 소화가 되지 않은 말을 하기 때문에 말을 하기가 주저된다는 것이다.

나는 이것을 들으면서 자신의 위에서 되새김질해 새끼에게 고기를 주는 새를 떠올렸다.

바로 그렇다. 내가 소화가 되지 않고서야 다른 사람을 소화시킬 수 없다. 내가 감흥이 나지 않고서야 다른 사람을 감흥시킬 수 없다.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이 시작했다.
“지금 바깥은 맑지만 제 머리속에는 천둥번개가 치는군요. 무슨 말이냐구요? 머리가 번쩍이며 깨달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

앞으로의 내 스피치 연습 행보
- 이선미 스피치랩 등록: 12월강좌부터 등록할지 고민중이다. 현재 해커스 토익 12월 오전 등록해뒀고 오후에는 현대스피치에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곳은 매달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의가 열리고 이번달에는 11시2시, 다음달에는 3시6시로 번갈아 가면서 개강한다. 8주과정이고 60만원이다. 이번달에 현대스피치와 해커스를 등록했으니 다음달에 등록을 하고자 하고 당장이라도 등록하고 배우고 싶다.
- 비디오 카메라와 녹음기 구입하여 내 스피치를 찍어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싶다.
- 논리학원에 다니기.

- 논리적인 글을 읽고 키워드 파악. 한 키워드는 한 의미뭉치이다. 이 키워드를 순서대로 논리적인 글을 말해나가는 연습하기.
- 신문 많이 읽기. 사설…

화이팅!!!!

2009년 11월 29일 일요일

목소리 누구나 바꿀 수 있다. 우지은

이 책 샀다.
복식호흡, 공명, 발음법.
책에 나온 것들 연습중.

해커스토익LC 토요집중반 등록

강남역에 있다.
10:0013:50까지 수업.
교재는 해커스토익 LC이고 수업은
part1, part2, part4후반부를 한다.
교재도 주문해놨다.

이선미스피치랩 개강이 12월5일로 똑같다.
시간은 10시13시.
이번달에는 다니는 곳이 있으니 다음번에 수강하도록 하자.
이곳은 수강료가 60만원.

2009년 11월 22일 일요일

스피치 책 구하기(예정)

학원에 좋은 책이 하나 있었다.
원장에게 빌려달라고 하니 책은 빌려주지 않는다며 거절당했다.
책을 빌려주지 않는 사람이 있다. 무리한 부탁이었을 수도 있다.
책은 많이 괜찮았다. 상황별로 적절하게 쓰일만한 내용이 있었고 두꺼웠다.
현대경영연구소에서 나온 책이었다. 인터넷서점에서 검색을 해보니 없다.
관련책을 구해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말을 읽어 연습할 것.
신문사설도 꾸준히 읽을 것.

댄스 배우기

현재 나의 관심사는 인관관계 기술을 키우는 것.
스피치학원은 등록하여 다니고 있으며 신문을 읽고 있다.

가까운 문화센터에 댄스프로그램을 찾아 보았다.
일반 학원은 학원비가 30만원이 넘고 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
한 문화센터에 화, 목에 4만원 프로그램이 있어 등록을 해볼 생각이다.

성격개선할 목적으로 춤을 배울 것이다.

스피치 능력 기르기가 최대 중대사.

지난달 내려와서 이취임식하기전에 학원에 등록을 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스피치 학원 간판이 눈에 띄어서 전화를 걸어 문의를 했고,
화요일 학원에 들러서 문의를 했고 직접 연단에 서서 연습했다.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당일날 바로 등록을 했다. 스피치는 크게, 천천히, 또박또박 그리고 감정을 실어서 하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다음날 수요일 스피치 연습을 했고 그 다음날일 10.29목요일 중대장 이취임식까지 했따.

그 뒤로 당직근무나 다른 일로 못 간적이 몇번 있었다. 월, 수, 금요일에 토요일까지 왠만하면 가서 연습을 했다. 한주 전부터는 신문 사설읽기를 시작했다. 소리내어서 읽기. 스피치는 내가 꼭 길러야할 능력이다.

200.11 토익 문제와 답

★★★★★★★★★★★★★ PART 1★★★★★★★★★★★★★★



1. 한 여자가 펜으로 글씨를 쓰고 있는 사진
She's writing with a pen.

2. 한 남자가 트럭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사진
He's looking into a truck.

3. 세 남자가 공항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 사진
They're using computers.

4. 두 여자가 복도를 걷고 있는 사진
The women are walking down a hallway.


5. 나무가 도로 양 옆에 늘어서 있는 사진
Trees line both sides of the street.

6. 여러 사람이 식사를 하기 위해 테이블에 앉아 있는 사진
A group has gathered at the table for meal.

7. 보행자가 횡단 보도를 건너는 사진
Pedestrians are crossing the street.

8. 책장이 책으로 가득차 있는 사진
A bookshelf has been filled with reading materials.

9. 철로에 기차가 들어오는 사진
A train is traveling on the track.

10. 카페에서 한 커플이 게시된 글을 보고 있는 사진
A pair of customers is studying a sign.







출처: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 PART 2★★★★★★★★★★★★★★





11 Q: Did you see David last night?

Yes, I saw him.

12. Q: Who drew this map?
Ms. Tanaka did.

13. Q: What’s the topic of the workshop?
I don’t know.


14. Where is the nearest post office?
Across from the park.

15. When did these computer manuals arrive?
Last weekend.

16.I’ve never been to Paris.
Neither have I.


17 Would you like an appointment for next week or the following week?
Next week please.

18 Which assignment should I work on first?
Start with the Hartford contract.


19. How did the budget meeting go?
Good. We got a lot done.


20. You’ll be coming on the trip to Beijing won’t you?
Yes, I hope so.



21. Our sales have increased by 30 percent.
That’s good news.





22. Has your new bookshelf been delivered yet?
No, I’m still waiting.



23. Won’t Ms. Lopez e available on Tuesday?
She’ll still be out of town.



24. Who should I call if I have computer problems?
Mr. Wilburn can help you.



25. Would you like me to drive?
Do you know the way?





26. What time do you usually leave the office?
Around half past five.

27. Why did you miss your flight?
I woke up late.





28. We have to discuss some changes to next year’s budget.
Oh? What’s wrong with it?



29. Do you know who sits in this desk?
Our new section manager.



30. How do you like your new job?
The work’s interesting.



31.
Q: Aren’t we supposed to finish this project by tomorrow?
A: We have a few more days.
32.
Q: The flight is scheduled to arrive at seven, isn’t it?
A: I’ll call the airline to find out.



33.
Q: Why don’t we take the scenic route?
A: That’d be nice.



34.
Q: Do you have a moment to read the agenda, or are you busy?
A: I can look at it now.



35.
Q: Can I give you the mail list for Dr. Garner?
Sure. I’ll put it in his office.

36.
Q: Why do we have two copies of this letter?
One’s to keep on file.



37.
Q: Have you seen this quarter’s expense report yet?
Do you need it already?





38.
Q: Don’t you want to bring your camera?
No, the battery’s low.



39.
Q: What’s the new director’s name?
I haven’t met her yet.



40.
Q: Can you tell me where the director of this department is?
Take the stairs to the third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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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3★★★★★★★★★★★★★★





41. Why is the man going to Hong Kong?
To attend a conference.

42. When is the man going to Hong Kong?
Tomorrow afternoon

43. What will the woman do?
Work on reports



44. Who most likely is the woman?
A receptionist



45. WHy is Dr. ~ unavailable?
He's at the hospital.



46. What does the woman suggest?
Return tomorrow

47. Where most likely are the speakers?
At a camera store

48. What does the woman ask the man?
How much the a produt costs

49. What does the man offer to do?
Get information from coworkers

50. What does the woman do?
Make copies

51. What has been changed?
The time of a meeting

52. What does the man suggest?
Get some food



53. Where does the man most likely work?
Publication company

54. Why does the woman looking for Mr. Gomez?
To talk about a job opening

55. What does the man suggest?
Make a telephone call



56. What is the purpose of a call?
To discuss an order

57. Why has the team schedule changed?
An event has been added.

58. What does the man request?
An image of a logo

59 who most likely is the man?
an apartment manager


60 what does the man request the woman do?
return the keys

61 why is the woman unable to go to the office on Saturday?
she is leaving town


62 what are the speakers discussing?
a budget proposal


63 who is James Song?
a department head


64 why has the woman been unable to reach Mr. Song?
he has been out of the office

65 what does the man request?
help with a piece of equipment


66 what is the woman planning to do next?
meet clients for lunch


67 what surprise the man?
the process for registration


68 what are the speakers mainly discussing?
an increase in orders


69 what area does the woman work in?
sales


70 what will happen at the end of the quarter?
a new factory will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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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T 4★★★★★★★★★★★★★★



[71-73]
71. What does the speaker encourage the listeners to do?
Become a club member
72. What can listeners receive today only?
Fresh fruit
73. According to the speaker, why should listeners go to the service desk?
To fill out a form



[74-76]
74. Who is the speaker?
A librarian
75. Where does the talk most likely take place?
At a concert hall
76. What is the reason for the event?
To raise money



[77-79]
77. What is the reason for the announcement?
To notify passengers of a delay
78. According to the speaker, what will the listeners have to opportunity to do?
Explore the train station
79. What are the listeners advised to do?
Keep their bags with them



[80-82]
80. What is the topic of the radio program being promoted?
Health
81. What are the listeners invited to do?
Join a discussion with an expert
82. What day of the week is the program broadcast?
On Wednesday



[83-85]
83. Where most likely is the announcement being made?
At a professional workshop
84. According to the announcement, what has changed?
The banquet location
85. What will be available to the listeners by noon?
Directions to a hotel



[86-88]
86. What will the speaker do?
Demonstrate a program
87. What can be the program used for?
Creating promotional materials
88. What does the speaker say the listeners can receive?
A reduced price



[89-91]
89. Why is the speaker congratulating Karen?
She received a promotion at work.
90. What has Tom Reynolds agreed to do?
Reschedule a presentation
91. What will Karen probably do on Monday morning?
Meet team members



92 where does the introduction take place?
at a lecture series

93 who is Hugo Rodriguez?
an architect

94 what is special about Rodriguez?
his use of natural settings


95 what is the problem?
the wrong book was shipped


96 what action has the speaker already taken?
She requested that the correct book be sent

97 when will the store close today?
at 9:00 P.M.

98 what is the purpose of the talk?
to give a status report


99 what happened last month?
a survey was collected


100 what will happen at the end of the month?
a budget wil be submitted





출처: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 ★★2009년 11월 정기토익 RC정답(업뎃완료)★★ 이 름 : 정리왕

★★2009년 11월 정기토익 RC정답(업데이트중)★★




PART 5 101~140 업데이트중!!

PART 6 141~152 업데이트중!!

PART 7 153~200 업데이트중!!







★★★★★★★★★★★★★ PART 5★★★★★★★★★★★★★★



101. Customers may choose (either) standard shipping, or ~ express shipping.

102. Visitors must complete the visa application by (themselves) and not rely on ~.

103. Please, show (consideration) for other train passengers by turing off ~.

104. For (over) 25 years, G office Designs has bee providing high-quality office furniture ~.

105. The sales office ~ makes every effort to (respond) to e-mail inquiries ~.



106. Dr. G's report contains a (lengthy) description of the methods ~.

107. On Wednesday, the presidents ~ will (sign) the agreement.

108. The new manufacturing plant will require 20% less power ~ than the (previous) plant did.

109. Employees are asked to call ~ for (assistance) with any technical difficulties.

110. Ms. Park would like to review ~ (before) the annual report is compiled.

111. Sales records ~ indicate a (noticeable) rise in the purchase of computers ~.

112. In the event (of) rain, the concert will be moved indoors ~.

113. Mr. W will be responsible for (ensuring) that safety procedures are followed ~.

114. (Payment) of the rent for the property ~ is due on the first day of each month.

115. At ~ Advertising Festival, the marketers of B shampoo were awarded ~ for their (innovative) television commercial.




116. Ms. Woo (mistakenly) threw away her copies of this month’s sales contracts

117. All members, (including) the director, will be attending the seminar

118. painter AAA has (always) lived near GGG Park

119. employees (who) are considering buying a house are invited to a seminar

120. Art Center has (finally) reopened to the public.



121. The ability to (interact) effectively with others



122. by advertising to a younger (audience)

123. Repairs are likely to cause (delays) in the delivery of supplies

124. The team is (dedicated) to providing accurate weather forecasts

125. AAA Corporation, has held (competitions) among its employees



126. (In order to) operate the food processor,
127. Mr. AAA won ~ award for his (exceptional) service and achievement.
128. a source of great (pride) for the town people.
129. The executive board will proceed with negotiations (cautiously)
130. a fact that some (attribute) to AAA's leadership



131. ~, customers are given two ~ fruit jucies with the brand labels (purposely) concealed

132. The outdoor market ~ has been crowded with tourist that many local residents avoid downtown shopping (altogether)

133 To encourage employees to attend ~game, (discounted) tickets are available ~


134. AAA Hall (has been reserved) for ~ employee *** dinner


135. New accountants ~ must finish~course before they are (assigned) accounts to manage.



136. This year AA Inc’s main object ~ to establish even (stronger) ties

137. With ~, AAA city has an (extensive) transportation system

138. The person (whose) job it is to process the new application is ~

139. ~, AAA Inc (recorded) its highest profits last quarter.

140. ~, (even though) they had not received the ~~ itinerary from the tourist office.



출처: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 PART 6★★★★★★★★★★★★★★





141-143
[Letter]
141. I am sorry ~ was not ~ in (our) Web site.

142. (Prior to) submitting the application, please be sure to check~

143. ~~ during the (planning) stage now, rather than



[144-146] Letter
144. ~~ Company (are soliciting) information we can use ~~
145. ~~ be included in a special (contest) for three $ 100 gift certificates ~~
146. ~~ and for the valuable (feedback) you will provide.

[147-149] Letter
147. Since Mr. Sokolv (joined) Beyond ABCs five years ago, ~~
148. ~~ reliable and efficient when working (independently).
149. ~~ made it an invaluable (resources) for junior personnel.


[150-152] announcement
150. ~~ roses, magnolias, tulips and (other) flowering plants ~~
151. They are part of a new (exhibition) titled ~~
152. The Life of Nature which (concludes) on September 22, ~~



출처: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 PART 7★★★★★★★★★★★★★★



[153-154] Notice
153. What is stated about the store?
> It will have an in-store cafe

154. What will shoppers get free of charge on the morning of March 12?
> A T-shirt



[155-157]
155. Where will the festival take place?
At a park

156. When does the event that requires advance registration begin?
2PM

157. Why might some one call Melvin Shears?
To arrange for space to display artwork

[158-160]
158. Where would the information most likely be found?
- In an instruction manual

159. What is mentioned about the foods that contain a large amount of fat?
- They tend to cook quickly.

160. According to the information, what should microwave users do if food is unevenly heated?
- Reduce the power and increase cooking time



[161-162] letter
161. What is the purpose of the letter?
To thank a customer for writing a letter of appreciation
162. What is enclosed with the letter?
A discount certificate



[163-164] e-mail
163. Why is the company contacting Mr. Zhou?
d. to suggest that he register to receive updates for a product

164. What is indicated about the software?
c. customers receive a subscription number for it

[165-168] notice
165. What is the purpose of the notice?
a. to explain a service

166. What is stated about the annual fees?
d. they are not charged to some types of organizations

167. According to the notice, what must borrowers do if materials are lost?
b. pay a fine to the library

168. what is not required at the time of the application?
b. a signed contract

[169-171] announcement
169. According to the announcement, what is the one role of the recruitment manager?
c. teaching new recruiters

170. what is not a requirement of the position?
d. experience in technological research

171. what information are applicants required to provide?
a. the amount of money they would like to earn while on the job



[172-176] Article
172. Why was the article written?
> To mark the opening of a new business

173. The word ‘applying’ in paragraph 1, line 4 has the closest meaning to
> putting to use

174. What is indicated about Ms. Gardiner?
> She knows how to make glass beads.

175. What is NOT mentioned as Fredrica Buford’s responsibilities?
> Purchasing inventory

176. According to the article, what will Ms. Gardiner continue to do?
> Visit other countries



[177-180] Letter

177. Why does Ms. Shepherd write to Mr. Henkin?
> To advise him of a decision

178. The word ‘effective’ in paragraph O, line O has the closest meaning to
> starting

179. What did Ms. Shepherd get recently?
> Recognition for her outstanding photograph


180. What does International Photojournalism Society allow Ms. Shepherd to do?
> Choose to pursuit a personal goal


[181-185] Letter & E-mail
181. What is the purpose of the letter?
> To offer a membership opportunity

182. What kind of company does Ms. Wilkens work for?
> A bookseller

183. What feature of the program was Ms. Bowen not satisfied with?
> Star Select

184. When did Ms. Bowen expect to receive a shipment from R. B. Fenner?
> On March 3

185. What is NOT true about Clever Little Kittens series?
> The latest book is available for purchase only in stores.



[186-190]
186. What is indicated about the special rates?
They are available for a cleaning of more than two rooms

187. What is the purpose of email?
To confirm appointment

188. What is suggested about Sal’s Carpet Cleaning Services?
They want to schedule more work in July and August.

189. How much will Ms.Burke pay for the service?
$150

190. What is suggested about Ms.Burke?
She will receive a discount on a future cleaning.

[191-195]
191. What information does AAA not provide in the e-mail to BBB?
- The street she lives on

192. What is suggested about AAA?
- She lives more than 30 kilometers from HHH’s office

193. The word “sustain”
- suffer

194. What does BBB recommend that AAA do?
- Read online customer reviews about his business

195. When does BBB agree to do the work?
- On November 9

[196-200] e-meail & schedule

196. What is the purpose of the e-mail?
To give feedback on the quality ~

197. According to Mr. Li, what will Macrory corporation do for their employees who attend BCTI?
Help them to pay for their courses

198. What did Macrory employees take?
BCTI 478

199. What is mentioned about the course on creating documents?
It requires that students come to campus only once.

200. What is NOT stated about the course on creating a Web site?
It meets two times per week.



출처: 해커스 토익 http://www.Hackers.co.kr




[출처] ★★2009년 11월 정기토익 RC정답(업뎃완료)★★ |작성자 정리왕
[해커스토익] 토익.텝스 전문 포탈 - 무료동영상강의/시험후기/무료영어컨텐츠

2009년 11월 14일 토요일

800점 달성

어제 점수를 확인해 보았다.
듣기 420, 읽기 400
합계 820점…
11월달에는 중대장으로 내려와서 영어공부를 거의 하지 못했다.
간간히 해커스토익에서 일일문제 풀었을 뿐….
한주 남았으니 다시 집중해서 공부해 보자.

2009년 11월 10일 화요일

현대웅변스피치, 고순조, 실수를통해서배움, 사설, 칼럼, 신문, 읽기,

일기
지난주 수, 금, 토요일은 스피치 학원에 가지 못했다.
수요일은 족구후 회식참석으로, 금요일은 중위 선후배장교들과 회식으로, 토요일은 당직근무로..
가고싶었으나 못간게 아쉬웠다. 대신에 신문을 많이 읽었다. 소리내어서.
그리고 오늘 학원에 오랜만에 갔다. 오늘 내가 읽은 내용은 실수와 실패는 재산이라는 내용이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내가 말하면서 하는 실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실수에 대해서 주눅들으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실수에 대해서 실수를 인정하고 보완한다면 배울 수 있다.
실수를 안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같은 실수를 두번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말할 때 배짱을 생각해 보았다. 말하는 것은 나름의 연기다.
두번 연단에 나가서 말을 했는데 자유스런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첫번째는 실수나 실패가 재산이다라는 명제가 진실이면 저는 억만장자가 되었을 겁니다라고
유머를 한다고 했는데 반응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미소를 짓지 않아서다. 이를 시작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고,
두번째는 연사들이 이야기를 한 내용중에서 네트워크는 성공인프라라는 내용을 토대로 한 개인이 무인도에 있지 않은 이상 항상 사람과 마주치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사람은 모든 것이 다 잘 풀릴 것이고, 부까지 얻을 수 있다. 내의 가장 큰 관심사가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예를 하나 들었다. 군조직이 상하급자가 뚜렷한 계급사회이고 명령이 있는 곳이지만 일방적으로 지시나 명령을 해서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처음 임관하고 나서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일방적으로 지시를 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그 방법은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16시에는 체력단련을 해야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체력단련해라라고만 말하면 근무다 뭐다해서 잘 하지 않을 수가 있다. 하지만 몸을 만들어 나가면 전역을 할때쯤 여름 바다에 가서 여자를 꼬실 수 있다. 조금 경박할 수도 있지만 부하들의 눈높이에서 하고 싶도록 만드는 방법....
말이 술술 풀렸다. 정말 신물 사설을 소리내어 읽은 효가가 톡톡하다.
오늘 고순조 원장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와닿는 것이 많아서 가방에 가져간 책(유정아의 서울대 말하기 강의)에 좀 적었다 .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의 재료가 많아야 합니다.
요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요리의 재료가 많아야 합니다.
앞에선 연사는 요리사와 같습니다. 청중은 손님과도 같습니다.
요리사는 맛있는 요리로 손님의 구미에 맞도록 해야 맛있게 먹고 갑니다.
화재가 많아야하고 어휘가 풍부해야 합니다.

말을 알아듣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막상 말을 할 때에는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인식언어와 활용언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한번도 써보지 않은 언어는 입밖으로 내뱉기 어렵습니다.
회합이나 회의에서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있습니다. 신문 사설과 칼럼을 많이 읽어야 합니다.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알수 있고 고급어휘가 거기에 다 있습니다.
지식의 창고입니다. 1년동안 소리내어 읽으면 해박해집니다.
단어가 축척이 되어 무슨 말이든 들으면 그대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동화나 우솝이야기 또한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그런 내용도 활용이 됩니다.
많은 이야기거리를 입에 붙인 다음에 말을 해보라.

친구들과 술집에 들어갈 때 비록 자신이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돈이 있으면 여유롭지만,
돈이 없으면 불안합니다. 명사들은 여유가 있습니다. 이야기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토끼를 잡으려면 귀를 잡아야 합니다. 고양이를 잡으려면 목덜미를 잡아야합니다.
사람을 잡으려면 마음을 잡아야 합니다.
사설을 읽을 때 모래사장에서 금싸라기를 줍는 듯한 경우가 있습니다.
머리로 기억하는 것은 빨리 잊어 버리지만 가슴으로 기억하는 것은 오래 남습니다.
....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매일 사설을 꼬박꼬박 소리내어 읽을 것이다.
오늘 승훈이가 용산에 와서 근처 호프집에서 흑맥주 한잔했다.
건대에 가서는 원할머니 보쌈을.
장안동에 가서는 성인나이트클럽에 갔다.

춤을 배우고 싶다.
유흥을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트클럽가서 자신없게 행동하는 것이 싫다.

2009년 11월 4일 수요일

현대웅변스피치, 말하기, 연습, 최대관심사, 고민거리, 읽기연습

나의 최대 관심사는 말하기다.
발음과 이야기꾼이 되고자 하는 것. 내가 갈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요즘 신문을 부쩍 읽고 있다.
스피치학원에 등록한지 한주가 되었다.
아래 글은 스피치 학원의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글이다.
신문사설, 칼럼 읽기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2~3개월 꾸준히 연습할 것이다.
현재, 나에게는 이것이 절실하다.




< 말을 잘 하려면 >


말을 잘 하려면 먼저 풍부한 어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휘를 많이 안다는 것은 말의 재료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필요한 곳에 알맞은 어휘를 찾아 올바른 용법에 따라 사용하는 것은
언어 표현에서 가장 우선하는 단계라 하겠다.

나의 경우 평소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가 "아, 저건 참 좋은
표현이구나, 교훈적인 내용이구나"하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그 즉시메모해 둔다.


그리고 매일 신문사설, 칼럼등을 꼼꼼히 읽는다.
신문은 사회 상식과고급 어휘를 익힐 수 있는 좋은 교과서가 되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감명을 받은 내용이나, 웃기는 이야기, 슬픈이야기,
공감이 가는 좋은 구절이 나오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요점을
최소한의 글자수로 적어둔다.

그 많은 내용을 통째로 베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내 손으로 일일이 기록을 하기 때문에 애착이 가고 이것을 대화나
강연에사용한다면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

물론 신문 사설이나 칼럼 등을 읽기가 처음에는 딱딱하고
입에 설어서 잘 읽혀지지 않는다.

그러나 언어 습득은 머리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기술을 배우는
것처럼 반복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과정이기 때문에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는다. 입에 붙을 때까지 읽는다.

읽다가 의미를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 보고 어색하고 발음이
안되는 부분은 입으로 즉시 옮길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할 때까지 읽는다.

소리내어 읽게 되면 글을 유창하게 읽을 수 있는 힘도 얻게 되고
논리적인 사고력도 갖게 된다.

그렇게 읽은 문장들은 부지불식간에 자기 것이 될 것이며,
어휘가 느는건 당연하고, 발음도 좋아질 것이다.

다음으로 좋은 문장, 좋은 내용을 습득하였으면
그 내용을 다른 사람에게 직접 사용해 보아야 한다.
읽은 내용을 현장 체험을 통해 재활용 하라는것이다.

머릿속으로 익힌 어휘는 아직까지 완전한 내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직접 사용해 본 다음부터는 완전한 자기 것이 될 것이다.

따라서 스피치 능력도 함께 향상되는 건 당연하다. 스피치를 잘 하는
방법중에 이 방법을 따라갈 더 좋은 방법을 나는 아직 본적이 없다.

믿지 못하겠으면 일단 한 번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2~3개월 꾸준히
해보면 누구나 달라지는 자신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본원에서는

함축된 내용, 정제된 말,
비유, 강조, 예화, 명언,속담 인용법 등

자신이 습득한 좋은 문장 좋은 내용을
대중 앞에서 직접 발표를 통해,

현장 체험을 습득 하도록
강도 높은 체험 실습을 병행하고 있다.

'경험보다 더 좋은 학교는 없다"
나는 이 말을 수 없이 강조하고 싶다.

일기, 방패특급전투요원, 개인화기사격, 군지대대, 매화, 회식, 대대장, 작통관, 현대웅변스피치

일기
오늘은 오후에 군지대대에 가서 개인화기 사격을 실시했다.
주간사격 3회, 방독면사격 2회를 실시. 아 먼저 영점사격 4회를 실시했다.
총기가 전임중대장 총이라 영점사격 4회로 영점을 잡았는데 호흡불량으로 좌우탄이 많이 나왔다.
주간사격은 7발, 9발, 10발
방독면사격은 8발, 9발이 나왔다.
다음주부터는 내가 전담교관으로 우리대대 5명(이번에는 많이 저조하다)을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격을 갔다오니 족구를 한다.
오늘은 스피치학원에 가는 날이라서 사격갔다와서 씻고 가려고 했다.
그런데 대대장이 중대장들과 참모들과 같이 족구를 했고 뒤에 회식까지 했다.
학원을 갔어야 했는데 저녁한끼만 할 것으로 생각하고 회식자리에 참석했다.
늦게와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먼저 해주었다.
짜장면 집이었는데 고량주가 준비되어 있었다.
고량주를 한잔씩 들고 뒤에는 양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마셨다.
이런 제길...
학원에 못가겠네...
떠들고 왁자지껄 회식 분위기는 좋았다.

그런데 작통관이 나를 긁는다.
내가 경례하는 것을 두고 계속 따라하면서 기분을 긁는다.
족구 실력이 어떤지 알고 있다느니, 그래서 내일 하면 이길 수 있다고 한다.
오늘 아침 상황보고 시간에 칭찬합시다 현황에서 본부중대가 한달동안 0건이니 어떠니 하면서
기분을 긁었었다.
몇번이고 그렇게 하였는데 회식분위기를 위해서 아무런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기분은 상당히 나빴다.

오늘 학원에 가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쉽다.
지금 중대장실에 노트북을 가져와서 기사를 읽고 있는 중이다.
하루치의 기사를 모두 읽을 생각....

내일 주간회의가 있으니 준비해야할 문서는
병력결산, 주간훈련예정표, 정신교육복안서, 탐조집체교육계획, 방패특급전투요원 교육계획까지...
그리고 대대장이 지적한 것으로 상향식 일일결산 내실있게 작성하고...
내일은 작전진지 순찰 가려고 한다.

기사좀 읽고 시작해야지...
기분이 더러워서 일찍 자려다가 노트북 들고 중대장실에 온것..

내일은

2009년 11월 2일 월요일

일기,

일기.
오늘 낮에는 과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5분대기조에 투입하는 중대병력이 휴가를 다녀와 임무를 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후배장교가 나에게 왔다. 본인이 뭔가 말을 하러 온 것이다. 말을 들어줬다. 무슨말인지 알겠다라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그 뒤에 분대장과 해당 인원에게 교육을 했다.
권총사격 준비를 했으며,
점심시간에는 후배장교인 작통을 먼저 밥 먹도록 보냈다. 점심시간전에 네가 먼저 밥먹으러 갈래, 아니면 있다가 갈래라고 물었더니 지난주에는 계속 혼자서 밥먹으러 갔다고 한다.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었다.

경계작전시범식교육 사진 찍었다.

탐조집체교육계획보고를 만들었다.

선배장교(통신소대장)과 방패특급전투에 나가기 위해서 공부할 자료를 출력해 뒀고, 운동을 하기로 했다.

저녁에는 스피치 학원에 갔는데 오늘은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에 위축이 되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말을 어떻게 하면 잘할까. 이것이 나의 가장 큰 고민이다. 원장에게 물었더니 신물을 많이 보라고 한다. 한겨레 신문을 띄워놓고 읽고 있는 중이다.

오늘 날씨가 많이 춥다.....
현재 나의 스피치 수준은,
한가지 사실에 대해서 나의 생각을 논리정연하게 말하기 힘듦.

노력하자.

학원마치고 이마트에 들러서 탁상시계와 계란 두판을 사왔다.

2009년 10월 31일 토요일

어제 스피치학원에서 배운내용(이라기 보다 가슴에 와닿은 내용)

두번째 시간이었지만 너무 기다려진다. 수업내용이....
월, 수, 금. 한주 3일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하지 않는 날인데 특별하게 오늘도 오라고 하였다.
수업이 재미있어서 토요일에도 교육을 참석하기 위해 어떻게 말하면 될까라고 어제 발성연습을 하면서 생각했다. 교육 끝나고 나서 원장님께 수업이 너무 재밋다라고 이야기를 하면 원장님 입으로부터 토요일에도 와라라는 말을 이끌어 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원장님이 연습 도중에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내일도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러겠다고 했지....

목요일에 중대장 신고식을 해서 그 기념으로 음료수를 한박스 사 가지고 갔다. 프리토킹을 하기전에 교육생들과(여기서는 연사라고 부르더라) 나눠마시려고 말이다.. 그러나 일단 원장에게 줬다. 중대장 취임해서 하나 사왔다고 말하면서... 나눠마시고 말고는 것은 원장에게 맡겼다. 나눠준다면 같이 마시면서 내가 중대장 취임을 했다고 내 입을 대신해서 말하는 것이라 효과는 더욱 더 커진다. 안 나눠준다면 뭐 그걸로 됐다. 결국에는 나눠 마시지 않았고 프리토킹을 하지 않아서 내가 중대장에 취임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수업시간에 좋은 내용을 적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조직에서는 에너지가 상호작용한다.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온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 (똑똑한 것과 잘난 척하는 것은 다름). 자기 잘난 체하고 내가 높아지면 상대는 낮아지는 법이다. 내가 잘난 체하면 상태는 못나게 된다. 그래서 직장에서는 어수룩해야한다. 그러나 속은 똑똑해야 한다. 말을 해야할 때에는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군가가 나는 어제 10만원 소매치기 당했다라고 말하면 나는 작년에 20만원 소매치기 당했다라고 해야지, 어디가 놔둬서 바보같이 소매치기를 당하냐라고 말하면 말은 진행되지 않는다.

원장 자신도 그래서 저도 어디가서 말 잘하는 척 하지 않는다라고 했다.
꽉 차 있으면 호감이 생기지 않는다. 약간 어수룩하고 비어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사람이 많이 따른다. 조금 손해보고, 못난 것처럼 보여야한다.

장모한테 아내가 10만원 줬다고 하면 그것밖에 안 줬어라고 말하는 반면,
내부보에게 아내가 10만원 줬다고 하면 그렇게나 줬어라고 말하는 것이다.

내가 뜨끔한 말이 있다. 어제 학원가기 전에도 했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절대로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비판은 돌고돌아 비수가 되어 나에게로 온다는 것이다.
사람은 평판이 좋아야 한다.

정말 유익하다. 학원비 35만원이 절대 아깝지 않다.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본부중대장, 즐거움, 주간정신교육, 축구, 진급신고, 주간탄약고점검,

오늘 내 중대원들과 급속도로 친해졌고, 이제 무엇을 할지 확실해져 마음이 편했다.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마음이 불편했다.
그러나 목표를 분명히 잡으니 무엇을 해야할지 방향이 정해졌다.
그것은 바로 방패특급전투요원에 도전하도록 중대원을 이끄는 것!!!!

점심 먹고 BOQ에 와서 따뜻한 카리스마라는 책을 읽었다. 거기서 감명을 받은지도 모른다.
1시가 되어서 고가초소에 들러 봉인지교체를 하면서 인원들에게 방패특급전투요원에 도전하도록 욕구를 자극했다. 일단 그게 되기만하면 포상이 기본적으로 4박5일이 나오니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 16시 이후의 운동할 수 있는 시간에 실제로 운동할 수 있는지를 확인해 보았다.

작통관에게 물어보았다.
작통관님께 의견을 구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우리 부대는 16시 이후에 체육여건이 되는지, 어떤지요?
방패특급전투요원에 부대원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얼마든지 된다고 한다.
덧붙여 말하는 것은 09시부터 16시까지는 주특기실무시간이기 때문에 계원은 해당 과에 있어야 합니다.
만약에 부대 작업을 할 때 필요해서 계원을 써야할때는 아무리 중대장 중대원이더라도 해당과 간부에게 말해달라는 것.
이것은 문제없다.
단장님께서 강조하시는 바가 바로 16시 이후 체육활동이다.
굳이 이렇게 말하지 않아도 할 수 있지만 반발을 피하기 위해서 의견을 구하는 식으로 물어본것이다.

다른 과의 간부들에게도 이렇게 이야기를 해 두었고,

결정적으로 우리대대 부사관들의 킹인 주임원사에게도,
중대장이 우리대대 부대원들 방패특급전투요원을 많이 지원하도록 만들고 싶다.
인원들 격려 좀 해달라. 이렇게 부탁드린다.라고 말해뒀다.
부사관들은 주임원사에게 꼼짝 못하니, 이런 수를 써뒀다.

병력들에게는 16시 이후에 체육활동이 가능한지, 여건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다.
여건은 되었다. 방패특급이 되면 포상이 나온다는 점이 본인들에게 이점이라는 점과
중대장이 태도를 보고 포상을 준다는 점을 들어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넛지. 행동을 하도록 살짝 눈치채지 않게 옆구리를 미는 힘이다.
행동심리학에서 나온 용어로 설득을 할 때의 핵심요소다.
자신이 판단하고 결정했다고 생각하면 거부하지 않고 전적으로 실천한다.
넛지는 그 방향을 만들어 주되, 눈치채지 않는 정도에서 한다.

주간정신교육 시간에 생활관에 들어가서 같이 보았다.
보고 난 뒤에 이야기를 했다.
취임식에 왔던 인원들? 많이 왔었다.
취임사에서 말한 내용 기억나는 것이 있나. 없었다.
거기서 이야기 했던 것이 바로 방패특급전투요원. 이것을 목표로 삼을 수 있도록
그리고 목표를 따라 갈 수 있도록 방향을 설정해 두었다.
그리고 같이 축구를 하였다.

진급신고가 있었다.
축구를 하는 도중이어서 시간이 애매했다.
17:20분에 진급신고를 한다.
현재시간 16:50분. 분대장에게 이야기를 했다.

17:20분에 진급신고를 하는데 지금 축구를 조금 더 하다가 바로 환복하고 진급신고 할래,
아니면 지금 끝내고 샤워한 뒤에 진급신고 할래.
어떻게 할래?

선택항을 정해줬고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도록 했다.
넛지를 가했다.
샤워하고 환복하는게 좋을거다.
땀 흘리고 전투복 입는만큼 찝찝한것도 없거든....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진급신고 장소와 시간을 이야기해 줬다.
시간을 정할 때에는 가능하게끔 시간통제를 해야한다.
분대장에게 물었다.
너희들 샤워하고 환복하려면 얼마나 걸려?
17:10분까지면 되겠니?

조금 빡빡할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어느정도 걸리겠냐? 17:15분이면 되겠지.
머뭇거리며 판단을 미루길래 시간을 정해주었다.
좋아 17:15분에 대대막사 앞에 집합한다.

진급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할 때는 전 중대원이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하고 난 뒤에,
진급신고 대상자들만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하고,
진급신고 한 뒤에,
계급장을 달아주고, 악수를 하고, 훈시,
다시 진급신고 대상자들만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를 하고,
그리고 맨마지막 전 중대원이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

이렇게 하는데 전 중대원이 중대장님께 대하여 경례하는 절차를 빼먹었다.
행정관이 그 절차에 대해서 확실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신고받고, 계급장을 달아주고 난 뒤에, 악수를 하고 계단을 걸어 올라와서
그냥 끝내려는 듯이 하다가 (한마디 하고 싶었는데 바로 하기보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정관이 한마디 하라는 듯한 몸짓을 보내 (이것을 기다렸다.) 말을 했다.
진급 축하한다.

진급이라는 것이 비록 작대기 하나 더 늘어나는 것이지만 다른 단계로 성숙하는 것이라고 중대장은 생각한다. 물이 50도, 70도, 80도, 90도에서는 온도변화가 있더라도 물이지만 100도가 되어 수증기가 되었을 때는 단계가 변화하는 것이거든. 상병 일호봉, 이, 삼, 사, 오, 육, 칠호봉에서 병장 일호봉이 됐을 때는 단계가 변한 것이거든. 상병 칠호봉과 병장 일호봉은 다르다.
오늘 이렇게 진급한 인원들 우리 중대원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자.

선배의 말 한마디, 인정받음. 방패특급전투요원, 핵심목표, 본부중대장, 2009년 11월,

일기
본부중대장 이취임식을 하였다.
손수 작성한 내용으로...
어제 스피치연습한 것을(웅변스피치학원에서) 응용하여 천천히, 크게, 또박또박, 감정을 실어서 말했다. 시선 하나하나를 보면서..

저녁에는 웅변학원에 가서 오늘 이취임식에서 차분하게 잘할 수 있던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음료수라도 하나 사서 가려고 한 것도 있고, 선배 전역선물을 사려고 한 것도 있다.

학원은 문이 닫쳐 있었고, 선배 선물로는 시계를 하나 샀다.

돌아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보니 늦게서야 선배가 술에 채어 들어온다. 와서 하는 말이 내 마음을 정말 기쁘게 했다. 오늘 술 자리에서 한 취임사가 정말 멋있더라.. 어디 장군이 하는 것 같더라. 대대장님도 그러고 작통관도 그러더라라는 것이다.. 그래서 선배는 내가 2~3일정도 그거 만들려고 고민하더라라고 덧붙여 줬단다. (그리고 한가지 더 나의 마음을 기쁘게 한 것은 너는 중대장답게 멋있는 중대장을 할 것 같다. 정말로... ; 이것 또한 진심이 느껴졌고 고마웠다..)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할 때 조금 서툰 부분은 있었지만 내심 잘했다라고 생각했다. 취임사를 하는 도중에 이런 생각을 했을 정도니까.. (취임사를 하다가 천천히, 크고, 또박또박, 감정을 실은 정도가 성공이다라는 생각에 약간 실수한 정도였으니까..) 누군가는 취임사를 잘했다라고 이야기를 하겠지하고 생각했지만 듣지 못한 찰라. 선배가 들어와서 바로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술먹고 들어와서 피곤하다며 침대에 바로 자지는 않았을까. 말한마디에 이렇게 큰 감동을 받는다.

사람이 인정받는 것보다 기분 좋은게 어디 있겠나.
내가 있는 자리에서가 아니라 내가 없는 자리에서, 여러사람들에게 인정하면 더없이 기쁘다.

오늘 중대장 이취임식을 하면서 내 군생활의 시작이었던 3사관학교에서의 생활이 생각나 뭉클했다. 멋모르고 닥치는대로 임했었다. 열정만큼은 불타 올랐었다. 그때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불을 지피는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부터 타올라야한다라는 것이다.

군생활 남은 마지막 1년. 나의 리더십을 시험할 절호의 기회이다. 이것은 운명이다. 진지에서 있었더라면 편안했겠지만 소인배를 넘지 못했을 것이다.

내려와서는 많은 간부들과 병사들을 마주친다. 요즘 길을 걸어갈 때면 생각한다. 비록 작은 몸뚱아리 하나지만 향기를 내뿜는 사람이고 싶다고. 내 몸주위에 기가 뻗쳐지는 느낌을 생각한다. 파워다.

우리 중대장 취임식에서 했던 세가지 강조사항.
1. 정과 신뢰가 넘쳐 하나가 되는 중대. (선임병은 후임병을 아우와 같이, 후임병은 선임병을 형과같이.)
2. 우리는 기본과 원칙이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은 길의 이정표와도 같은 것. 길을 모를 때 이정표를 보듯 여러분 가슴속에 있는 군인복무규율을 보십시오. 뿌리가 강한 나무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뿌리가 강한 중대가 될 것입니다.)
3. 우리는 싸워서 이깁니다. (방패전투특급요원. 도전하십시오. 올곧은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은 바탕으로 우리는 수도서울의, 멋진 하늘 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이다.

11월 중순에 방패특급전투요원 시험이 있다. 중대장으로서 첫 도전인데 여기서 합격을 하여 강인한 인상을 심어 도전하도록 만드는게 핵심 목표!!

분대장들에게 중대원 체력단련 요건은 되는지.
16시가 되면 무조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지.를 파악.
1.5km달리기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이 세가지를 하는데 3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는 점을 들고, 무조건 16시면 체력단련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대대 내려오기 전에 인왕진지에서 한달동안 몸 단련해 놓은 것이 주효했다.

내일은 분대장들과 대화하자. 방패특급전투요원.
11월 초반에는 방패특급전투요원만 떠들고 다니자.

11월 7일 토요일에는 인왕과 세검에 가서 소대원들을 격려하자. 영천시장에 들러서 먹을 것 잔뜩사서....

2009년 10월 28일 수요일

해커스토익 매일 문제풀기

매일문제 풀이중…
오늘부터… 상당히 재밋음…
문제는 90%의 정답률…
거의 대부분 맞는다는 말이지 ㅋㅋㅋ

중대장 취임사, 현대웅변스피치, 수영, 본부중대장

일기
중대장 취임사를 작성해 보았다.
모레면 한다. 덩달아서 이임사까지 만들었는데 아직 미완성이다. 후훗...... 꽤 잘 적었다.
대대 내려온지 한주가 다 되어간다. 지난 주말에는 처음으로 용산청소년수련원에 수영했고 어제 헬쓰,

오늘은 저녁먹고나서 현대웅변스피치에 가 보았다.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업방법에 대해서 물어 보았고 실제로 강의실에서 큰소리로 원고를 읽어보았다. 효과가 좋았다. 월수금이고 19:00~21:00까지. 두달코스인데 한번 했지만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35만원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확실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말하기의 기본원리가 천천히, 크게, 또박또박, 그리고 감정을 실어서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그리고 난 뒤에는 21시에 동기(조.원)와 수영장에 갔다. 그리고 와서 벤치프레스.. 45키로로 5키로 올려서 3세트 했다. 동기도 시켰고.... 그리고 나서 취임사를 적었다. 아래와 같다.





중대장 취임사

존경하는 대대장님!
자리를 빛내주신 전 간부님과 생사고락을 함께 할 중대원 여러분!

오늘 이 행사를 빛내 주시고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함께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탁월한 지휘역량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부대를 이끌고, 이제 사회의 일원으로 출발하는 전임 중대장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0000년 부대창설 이후 지난 00년간 빛나는 전통과 명예를 지켜온 제502대대 본부중대의 스무번째 중대장이라는 책무를 부여받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까지 중대가 해왔던만큼의 전통과 업적을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이어나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두 어깨에 무게가 느껴졌지만 이내 이 무게는 한결 가볍게 느껴졌습니다.

홀로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부대원과, 함께 가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중대원 여러분!

오늘 중대장은 이 직책을 시작하면서 세가지 중대의 밑그림을 그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전임중대장의 지휘정신을 이어받아 사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중대입니다.
선임병은 그 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동생을 대하듯 후임병을 잘 이끌어주고, 후임병은 선임병을 친형과 같이 믿고 따르면 정과 신뢰가 가득찬 중대가 될 것입니다.

둘째로, 우리 중대는 기본과 원칙이 있습니다.
기본과 원칙은 길의 이정표와도 같은 것입니다. 길을 모를 때 이정표를 보듯 여러분 가슴주머니에 있는 군인복무규율을 보십시오.
뿌리가 강한 나무는 강한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법이듯, 우리 중대는 뿌리가 강한 중대가 될 것입니다.

셋째로, 우리 중대는 싸워서 이깁니다.
올곧은 정신력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방패특급전투요원, 도전하십시오.
우리 중대는 멋진 수도서울, 하늘지킴이가 될 것입니다.

끝으로 행사를 마련해 주신 대대장님과 자리를 빛내주신 부대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떠나시는 최문한 중위님과 그 가정에 큰 영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중대장 이임사. (미완)

지난 3년의 세월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여러분을 비롯해 많은 분들의 도움과 격려, 가르침 덕분에,
오늘의 이 영광스런 자리에까지 이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영천 삼사관 학교에서 후보생으로 처음으로 군복을 입었고, 조치원 병과학교를 거친 뒤에 수방사 방공단에 전입한 뒤로는, 줄곧 우리 대대에서 몸 담았습니다.
저에게는 고향과도 같은 곳입니다. 그 동안의 많은 일들이 생생하게 생각납니다.

존경하는 대대장님, 여러 간부님들!

사랑하는 중대원 여러분!

저는 이제 중대를 떠나지만 함께한 추억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가슴속에 품고 가겠습니다.

후임중대장을 비롯한 대대 전 부대원의 건강과 영광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26일 월요일

일기.
diary.
용산 본부 생활 4일째.
생활은 굉장히 여유롭다. 주말 시간과 일과후 시간은..
다만, 간부들이 많고 정해진 일과가 있어서 본부중대장 직책에 따르는 업무를 잘 익힐 필요가 있다.
내가 부족한 것이 대인관계 기술.
용산 주변에 몇군데 봐 둔곳이 있다.
스피치, 댄스...
일과후에 한달정도는 익히러 나가자.
바꿔야 한다.

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지난 주 본부중대장으로 내려와서 운동 며칠 못했다.

21일 수요일날 내려와서 중대에서 하루 머물며 회식.
목요일날 대대로 왔다. 수목금토. 총 4일 운동을 못했네..
다음주부터 헬쓰 시작한다.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일기
I will go swimming tomorrow morning.
和は今日の朝水泳をするつもりですよ。
我要。。。
일기
용산 밖에 나갔다가 오면서 보니까 스피치학원이 있다. 바로 전화해서 물어보았다. 주 2~3회 수업, 35만원. 직접가서 확인해보련다.
일기
오늘 사격실시.
본부중대원 10명. 800발 사격
처음 2회는 선임중대장으로 하는 것을 보고 난 뒤에 내가 나머지를 통제했다.
사격입장시에.
앞에총
사수입장
업드려쏴
노리쇠후퇴고정
조정간단발
탄피받이결합
탄알집인계(-탄알집인수, 우상탄10발이상부)
탄알집결합
탄알1발장전
조정간단발
준비된사수로부터,사로봣!

우[좌]사로사격끝
전사로사격끝
조정간안전
탄알집분리
탄피받이분리
약실검사
노리쇠2,3회후퇴전진
조정간단발
전방에격발(격발이상무)
사수소총놓고일어섯!
- 표적확인
사수퇴장

2009년 10월 21일 수요일

일기
중대내려왔다.
내일 대대로 간다. 내려오니 기분이 별로였다.
뒤 오리콘 포상으로 가서 벤치프레스.
오리콘 병사3명이 있어 이야기를 하면서..
35키로는 가벼웠다. 인왕진지에 있는것은 40키로엿다.
5세트. 뒤에 3세트는 레이징 레그 3셋.
저멀리 서울도심을 봣다.
계단에 내려오는 중간에 앉아 담배 한개피를 지폈다.
연기를 처음 빨아마셨는데 머리에 큰 자극이 왔다.
쳇...

내려가면 뱌울 것:
연기, 춤, 피아노!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あなたは何処で住んでいますか。

2009년 10월 17일 토요일

일기
고상한 취미 즐기기.
오늘 바람이 많이 분다. 점심 먹기전에는 벤치프레스로 운동했고 오후에는 카네기 인간관계론 읽었다. 장기를 뒀다. 취미생활로 장기밖에 할게 없나. 성과를 내어볼만하다.
- 외국어 공부해서 시험점수를 얻을 수 있다.
- 외국인을 만날 때를 댑비해서 외국어 익혀둔다.
- 웹프로그래밍 언어로 웹페이지 만든다
- 캐드로 도면 그린다.
- 피아노 배워둬서 한 곡 정도는 칠 수 있도록 연습해 둔다.
-

고상해지기.

지리산 대피소 예약

예약번호 0900246037

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

시설명 장터목대피소

구역 대피소

이용일 2009년 11월 01일

이용인원
/이용일 2명

결제구분 가상계좌

결제금액 16,000 원

상태 결제완료

예매번호 : 0900246037
2009년 11월 01일
2일 이용
예약자 : 류
동행인 : 정

지리산 국립공원
장터목대피소
주소 : 경남 산청군 시천면 사리 922-18번지
연락처 : 055-972-7771

지리산 예약

11월 1일
2명으로.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토익 성적확인
점수는 LC 425/ RC 355 총 780점.
점수가 올라가듯 잘 오르지 않는다.
800점은 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딱 이점수..
카투사 커트라인...ㅋ
800점 넘으려면 RC 문제 다 풀고 난 뒤에 시간이 남아야 한다. 그만큼 여유롭게 풀어야 점수가 나온다. 토익 900점 넘으려면 두개다 450점씩은 나와야 한다. LC는 30점, 6문제 더 맞춰야 하지만 RC는 100점, 20문제 더 맞춰야한다.
일기 다침 아침에 아저씨가 손가락을 움켜쥐고 치료를 해 달라고 했다. 뭔일인지 했는데 아저씨가 목재 자르는 톱에 손가락 끝부분이 날라갔다. 구급함을 열어 소독약으로 소독하고 거즈로 상처를 댔다. 몇년전 응급처치 교육을 받았지만 떨어져 나간 손가락을 보니 당황스러웠다. 오히려 당사자 아저씨보다도 침착하지 못했다.
일단 손가락을 소독약으로 닦아 냈고 거즈를 댔다. 그리고 떨어져 나간 부분을 찾으러 갔고 결국 살점을 찾았다. 차게해서 가져가되 얼음에 직접 맞닿아서는 안되었다. 차가운 물에 넣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진지에 있는 것이라고는 맹물이 아니라 오찬물이었다.
한 아저씨가 천 얘기를 해서 생각이 떠올랐고 천으로 감싸 얼음으로 둘러싸서 가져가도록 했다. 신속하게 병원으로 가서 치료받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에 바로 출발하도록 했다. 잘 치료되기를 바란다.

2009년 10월 15일 목요일

ㅁㄷㅎㅡ

2009년 10월 14일 수요일

일기 사람 /세상은 불합리로 꽉 차 있다.
사람이 다분히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룰로 정착되어 있는 것이라면 맞서기보다 순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위치를 볼줄알고 상황에 대처할 줄 알아야한다.
사람을 볼 때 눈으로만 보면 그 형체만 보일 것이다. 마음도 같이 사용해서 봐야한다.
- 머리위에 떠 있는 링이 보이는가. 지금 그가 생각을 몰두하는 관심사다. 그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야기거리를 하루종일이라도 뱉어 낼 것이다. 잘들어주고 재미있어 하면 유쾌하게 느낄 것이다.

- 목부분에 꺼구로 난 턱수염이 보이는가. 그의 자존심이다. 용의 꺼꾸로 난 비늘(역린)과 같이 평상시에는 온순하다가도 이부분을 건들면 사나워져 주인을 잡아먹는다. 이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 왼팔을 봐라. 오른손잡이라 왼팔이 약하다. 이건 그가 처해 있는 약점이다. 논쟁을 벌일 때 이 부분을 잡고 흘들면 맥없이 나가 떨어지게 되어 있다. 반대로 오른팔은 그의 강점이거나 나의 약점이다. 논쟁할때라면 이 부분은 피해가라.

- 뒤에 넓은 등짝이 보이는가. 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이다. 관심사이고 고민거리다. 이부분을 긁어주면 시원할 것이다.

- 발등을 봐라. 불이 보이는가. 그가 처한 나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도움을 줘라. 필요할 때 도움이 진정한 도움이다.

3사에서 중대장 후보생할 때 중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때에 중대원의 30%만이라도 나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의 손과발이 되어 내 생각을 전하면 전체가 잘 따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욕구대로 행동하면 안된다. 좋은 위선이 필요하다. 몸매가 형편없어도 체격이 좋다라고 둘러서 이야기할 줄도 알아야한다. 어릴 때 교회에 가면 집사들이 엄마한테 아이고 집사님 아들이 와이리 좋노, 키도 크고 인물도 잘 생기고 너무 좋다. 난 이말이 100%로 진실인 줄 알았다. 그리고 의기양양했다. 이제 그들이 고단수임을 느낀다. 설령 거짓말이 보태지더라도 타인은 전혀 못 느끼고, 알아챘더라도 사실이라고 고쳐 믿고싶은 말을 그들은 했다.

인간관계, 사회생활은 나의 큰 관심사다. 외국어, 컴퓨터, 수영, 피아노, 테니스 등은 배우고 연습하여 익혀야 돠는 것인지 알았으면서도 대화기술은 몰랐고 노력도 하지 않았다. 이제야 알겠다. 주변에 성격좋고 말 잘하는 사람들은 많은 노력을 했고 말할 때에도 보통사람 이상으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 말 한다는 사실을.. 다만 거듭 반복하다보니 체화되어 이제는 처음과 같은 노력이 들지 않는다는 것도 알겠다.

분명하게 이것 또한 익혀야 할 것이다.
일기 사람 /세상은 불합리로 꽉 차 있다.
사람이 다분히 감정적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룰로 정착되어 있는 것이라면 맞서기보다 순응할 필요가 있다. 자신의 위치를 볼줄알고 상황에 대처할 줄 알아야한다.
사람을 볼 때 눈으로만 보면 그 형체만 보일 것이다. 마음도 같이 사용해서 봐야한다.
- 머리위에 떠 있는 링이 보이는가. 지금 그가 생각을 몰두하는 관심사다. 그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면 이야기거리를 하루종일이라도 뱉어 낼 것이다. 잘들어주고 재미있어 하면 유쾌하게 느낄 것이다.

- 목부분에 꺼구로 난 턱수염이 보이는가. 그의 자존심이다. 용의 꺼꾸로 난 비늘(역린)과 같이 평상시에는 온순하다가도 이부분을 건들면 사나워져 주인을 잡아먹는다. 이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 왼팔을 봐라. 오른손잡이라 왼팔이 약하다. 이건 그가 처해 있는 약점이다. 논쟁을 벌일 때 이 부분을 잡고 흘들면 맥없이 나가 떨어지게 되어 있다. 반대로 오른팔은 그의 강점이거나 나의 약점이다. 논쟁할때라면 이 부분은 피해가라.

- 뒤에 넓은 등짝이 보이는가. 그의 손이 닿지 않는 가려운 곳이다. 관심사이고 고민거리다. 이부분을 긁어주면 시원할 것이다.

- 발등을 봐라. 불이 보이는가. 그가 처한 나쁜 상황이다. 도움이 필요하다. 이때 도움을 줘라. 필요할 때 도움이 진정한 도움이다.

3사에서 중대장 후보생할 때 중대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때에 중대원의 30%만이라도 나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면 그들이 있는 자리에서 나의 손과발이 되어 %
일기 외국어 학습
인왕, 아침에 편한 마음으로 일본어능력시험 책을 읽고 있다. 외국어는 학습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서 즐겁게 익힌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국어로 표현하는게 외국어 실력이다.
- 외국어를 좋아하고, 그 나라사람들과 문화를 좋아한다.

일본어책 보며 단어익히기
일어 무따기 듣기
일기 외국어 학습
인왕, 아침에 편한 마음으로 일본어능력시험 책을 읽고 있다. 외국어는 학습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해서 즐겁게 익힌다.
-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외국어로 표현하는게 외국어 실력이다.
- 외국어를 좋아하고, 그 나라사람들과 문화를 좋아한다.

일본어책 보며 단어익히기
일어 무따기 듣기

2009년 10월 13일 화요일

일기
음산하게 바람이 불고 번개가 몰아친다.
진지가 횡량하다. 썰렁하지 않도록 생활관에 판넬을 틀도록 했다. 마지막강의를 읽고 있다.
해커스토익은 이틀 보지 않았다. 핸드폰 롬업그레이드를 한다고 이래저래 시간을 많이 흘렸다. 이제 다음주면 이곳에서 내려간다. 진지장으로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이 나이다. 내가 하는 말이 진리다. 하지만 대대로 내려 갈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 여러간부들이 있어 신경 써야할 부분이 많을 것이고 지금과 같이 여유로운(내맘대로의) 생활이 없을 것이다.
최근 인간관계에 관심이 많다. 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신뢰의 속도, 케네기 인간관계론, 설득력, 디테일 토킹 등 관련 책을 읽고 목차는 머릿속에 기억해 두고 있다. 생각처럼 잘 안 된다. 누구에게나 환영받기 위해서는 미소를 띠어야하는 데 사람 얼굴을 마주보기가 어렵고 불편한지 모른다.
또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이 신뢰를 키우는 데 중요하다. 해커스토익을 이틀 팽개쳐 두었고 영어동사사전은 십여일간 보지 않았다. 일어능력시험 준비도 하지 않았다. 시험에 대한 부담감이 있을 때 정면 돌파하지 않고 회피하는 좋지 못한 습관을 바로잡아야 한다.
밖에 번개가 많이 친다. 진지에 물이 별로 없다. 운동은 간단하게 하자.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일기
미라지 롬 업.
M480_ErviusKitchen_WM6.5_23409_manila2D_PinEdition_EVO_Sutrpeme.PDA
으로...
- win6.1에서 win6.5로... 한번 살펴보자
일기
아이디어
숫자로 한글쓰기(1, 2, 3: 모음, 4, 5, 6, 7, 8, 9, 0: 자음)
1: ㅣ, 2: o(한점), 3: ㅡ
4: ㄱ, 44: ㄴ, 444: ㄲ
5: ㄷ, 55: ㄹ, 555: ㄸ
6: ㅁ, 66: ㅂ, 666: ㅃ
7: ㅅ, 77: ㅇ, 777: ㅆ
8: ㅈ, 88: ㅊ, 888: ㅉ
9: ㅋ, 99: ㅌ,
0: ㅍ, 00: ㅎ.

사랑해: 712 551277 00121
나의천사: 4412 7731 882144 712
맑은물: 612554 7344 63255
류용호: 55322 7722377 0023
서다영: 721 512 7722177
-43 read
카네기 인간관계론 3장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북적거리는 시장이다. 수많은 설득이 오가는 장소다. 길을 걷고 있는데 땅을 디디려는 순간 똥이 보여서 재빨리 피했다. 하마터면 밟을 뻔 했다.
1 논쟁은 피해라

아무리 보아도 똬리를 틀었고 누런 빛깔이 사람 똥인데 옆에 있는 사람이 멧돼지 똥이라고 우긴다. 이때 이것은 멧돼지 똥이 될 수 없다. 사람 똥이다라고 반박하면 더욱 완고하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울 것이다. 하지만 요즘 멧돼지가 출몰한다는 소식이 많아 놀이공원에까지 출몰해 사살됐다는 뉴스가 았었는데 여기에도 나오는가 보군요라고 말하면 사실 사람 똥일 가능성도 있는데라고 생각할 것이다.
2 상대의 견해를 존중하고 반박하지 마라. 부드럽고 유연하게 생각을 전하라

그 똥위에 내가 산책시키는 애완멧돼지가 똥을 쌌다. 옆 사람이 멧돼지를 데리고 오면 벌금을 문다라고 했다. 애완 멧돼지이고 뉴스에 나오는 것하고는 다르다. 나는 잘못이 없다라고 말하면 더욱 완고하게 나올 뿐이다. 때가 때이고 잘못을 하고 있는만큼 내 잘못을 바로 시인하여 멧돼지를 데리고 가겠다고 했다.
3 잘못은 즉각 시인하고 고쳐라.

고개를 들어보니 하늘에 해와 바람이 있고 시장에 두사람이 외투를 걸치고 있다. 해와 바람은 누가 먼저 외투를 벗기나 내기를 한다. 바람이 힘으로 외투를 벗기려 더 세게 불면 불수록 더 꽉 외투를 움켜쥐었다. 해는 따스한 온기를 내뿜으니 자연스레 외투를 스스로 벗었다.
4 온화한 말로 시작하라

해는 온기의 햇볕과 함께 예, 예를 이끌어내는 질문을 하고 있다. 지금 덥지, 예, 사내의 입에서 소크라테스가 튀어 나온다.
5 소크라테스의 방법을 사용하라 - 가급적 많은 예스를 이끌어 내라.

해는 귀를 양쪽에 만들었다. 그러니까 사내의 입에서 더 많은 소크라테스가 튀어 나온다.
6 많은 말을 하도록 해라. 불평을 없애는 방법이다.

땅에 똥 둘레주위로 울타리 그림을 그린다. 대략적인 틀만 그려주고 옆 사람에게 울타리를 어떻게 지으면 좋겠나하고 물어 본다. 그 사람은 울타리를 짓는데 자신의 의견이 반영된 셈이라 적극적으로 울타리를 짓는다.
7 상대의 의견을 반영시킨다. 상대에게 그 아이디어가 자기 것이라고 느끼게 한다.

땅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옆에 꼬맹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고 있다. 낙서를 하니까 벽이 지저분해진다. 그래서 화를 내며 하지마라고 하면 낙서를 하지 않을테지만 불만이 생길 것이다. 그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았다. 나도 어렸을 때 벽에 낙서를 하고 싶엇다. 그래서 얘들에게 어렸을 때는 벽에 낙서하는 것이 재미있었단다. 지저분한 것을 생각하지 않았지. 멀리서 보면 벽이 지저분해 보이고 이 담장 주인의 허락을 받은 것이 아니니 벽대신 다른 곳에 그림을 그리자..
8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그 말을 듣고 꼬맹이들은 제가 아저씨였어도 그렇게 말했을 거에요라고 대견스럽게 말한다.
9 공감한다.

아가씨가 옆에 있다. 마음씨가 고와서 천사같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당신은 낙서를 하지 않아요. 그렇죠
10 고매한 동기에 호소한다.

그렇게 말하니 진짜 천사인양 날개가 생긴다. 천사임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11 쇼맨십을 보여라.

천사들 하나하나에게 너는 2미터 점프했어. 너는 3미터 점프했어라고 하여준다. 점점 옆과 경쟁하여 더 높게 뛰려고 경쟁하는 모습이 보인다
12 도전욕구를 자극하라
일기
주말동안 한것
- 위험한 경제학. 훑어 읽음
- 카네기 인간관계론 3/4 읽음( 1,2,4장)
- 논리로 속이는 법, 속지 않는 법 훑어 읽음
- 해커스토익 두 장 공부
- 토익 듣고 따라하기 한시간
- 무작정 따라하기 중국어 듣기(75장)
- 무작정 따라하기 일어 듣가(50장)
- 장기
- 가슴+등 운동(토요일만): 운동은 한주에 6일 실시

*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 장기 두며 시간 허비한 날...
* 30분 공부하고 10분 쉬기 전략
* 영어만 할 게 아니라 중국어와 일어 병행하기(머리식히기 용)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 43 read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
얼굴에 면도를 하기 전에 면도크림을 바른다. 면도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한다.
부하의 얼굴에 수염이 났다. 수렴 깎아라라고 말하지 않고 수염이 너무 매력적인데라고 말한다. 그러니 깎겠습니다라고 한다.
2 잘못은 간접적으로 지적한다.
수염이 길어서 미팅에 실패한 적이 있었거든..이라고 말해준다.
3 자신의 실수담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나서 수염을 매끈하게 깎는다. 그러면서 매끈하게 깎으니까 멋지지라고 말하면서 깎도록 유도한다.
4 명령하기 보다는 요청한다.
이 말을 듣고 수염을 깎고 세면하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리고 씻는다. 일으켜세워준다.
5 체면을 세워준다.
깎은 모습을 보고 깎고나니까 훨씬났네라고 말한다.
6 칭찬한다.
그리고 멋쟁이라는 명찰을 달아준다.
7 명성을 높여준다.
어깨를 다독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잘 깎았다, 1분이면 깎지라고 말해준다
8 겪려를 해준다.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봐 깎고 나니까 훨씬낫다. 수염이 있을때는 지저분해 보였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 여자들 좀 끌겠는데라고 말해준다.
9 해야되는 이유를 말해준다. 내가 제한하는 것을 기꺼이 하도록 한다
작성자: Spiderman 위치 오후 7:35 0 개의 덧글

- 43 read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를 잘맺는 6가지 법칙
1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
- 저 멀리서 나를 보고는 희고 큰 우리강아지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 순수한 관심을 보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
- 나에게 달려와서 폴짝 뛰며 안기는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활짝 웃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 미소를 지어라
3 이름 기억하기
- 우리 집 강아지. 희죽이. 눈을 바라보며 희주기라고 불러줬다.
- 이름을 기억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법
- 이름을 부르니 큰 귀를 쫑긋 세우며 눈을 마주복고 듣는다.
- 경청하라. 스스로의 관심사에 이야기하도록 고무시켜라.
5 흥미를 자극하는 법
- 우리 강아지가 내 손이 닿지 않는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해라.
  • 사람들 머리위에 손오공의 흰 링처럼 하나씩 달고다닌다. 그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다.
    6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강아지가 옆집 강아지들을 불러와서 내 주위에 빙 둘러서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대한다.
  • 존중. 감자튀김시켰는데 감자깡이 나왔을때 종업원에게 수고끼쳐 미안하지만 제가 감자깡이 아니라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작성자: Spiderman 위치 오후 5:51 0 개의 덧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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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법칙
1 비판하지 않는다.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2 진심으로 칭찬한다.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3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낚시할 때 미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작성자: Spiderman 위치 오후 3:09 0 개의 덧글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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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리더가 되는 9가지 방법
얼굴에 면도를 하기 전에 면도크림을 바른다. 면도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다.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한다.
부하의 얼굴에 수염이 났다. 수렴 깎아라라고 말하지 않고 수염이 너무 매력적인데라고 말한다. 그러니 깎겠습니다라고 한다.
2 잘못은 간접적으로 지적한다.
수염이 길어서 미팅에 실패한 적이 있었거든..이라고 말해준다.
3 자신의 실수담을 이야기 해준다.
그리고 나서 수염을 매끈하게 깎는다. 그러면서 매끈하게 깎으니까 멋지지라고 말하면서 깎도록 유도한다.
4 명령하기 보다는 요청한다.
이 말을 듣고 수염을 깎고 세면하기 위해서 허리를 구부리고 씻는다. 일으켜세워준다.
5 체면을 세워준다.
깎은 모습을 보고 깎고나니까 훨씬났네라고 말한다.
6 칭찬한다.
그리고 멋쟁이라는 명찰을 달아준다.
7 명성을 높여준다.
어깨를 다독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잘 깎았다, 1분이면 깎지라고 말해준다
8 겪려를 해준다.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봐 깎고 나니까 훨씬낫다. 수염이 있을때는 지저분해 보였는데 지금 모습을 보니 여자들 좀 끌겠는데라고 말해준다.
9 해야되는 이유를 말해준다. 내가 제한하는 것을 기꺼이 하도록 한다
일기
인간관계
영어공부를 하고 컴퓨터 공부를 한다. 지식을 키우고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마찬가지로 인간관계 또한 노력을 들여 계발해야 한다. 노력을 들이지 않고는 거저 되지 않는다.
카네기 인간관계론 몇년전 대학도서관에서 읽었다. 다시 읽으니 읽은 듯한 느낌이 든다. 예들이 익숙하다. 그때는 무턱대고 읽었는데 지금은 목차를 외우고 현실에 적용하며 읽으니 내용이 더 잘 들어온다.
꾸준히 계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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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를 잘맺는 6가지 법칙
1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
- 저 멀리서 나를 보고는 희고 큰 우리강아지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 순수한 관심을 보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
- 나에게 달려와서 폴짝 뛰며 안기는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활짝 웃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 미소를 지어라
3 이름 기억하기
- 우리 집 강아지. 희죽이. 눈을 바라보며 희주기라고 불러줬다.
- 이름을 기억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법
- 이름을 부르니 큰 귀를 쫑긋 세우며 눈을 마주복고 듣는다.
- 경청하라. 스스로의 관심사에 이야기하도록 고무시켜라.
5 흥미를 자극하는 법
- 우리 강아지가 내 손이 닿지 않는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해라.
* 사람들 머리위에 손오공의 흰 링처럼 하나씩 달고다닌다. 그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다.
6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강아지가 옆집 강아지들을 불러와서 내 주위에 빙 둘러서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대한다.
* 존중. 감자튀김시켰는데 감자깡이 나왔을때 종업원에게 수고끼쳐 미안하지만 제가 감자깡이 아니라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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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를 잘맺는 6가지 법칙
1 누구에게나 환영받는 법
- 저 멀리서 나를 보고는 희고 큰 우리강아지가 전속력으로 달려온다.
- 순수한 관심을 보여라
2 첫인상을 좋게 하는 법
- 나에게 달려와서 폴짝 뛰며 안기는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고 활짝 웃으며 초롱초롱한 눈으로 바라본다.
- 미소를 지어라
3 이름 기억하기
- 우리 집 강아지. 희죽이. 눈을 바라보며 희주기라고 불러줬다.
- 이름을 기억하라
4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법
- 이름을 부르니 큰 귀를 쫑긋 세우며 눈을 마주복고 듣는다.
- 경청하라. 스스로의 관심사에 이야기하도록 고무시켜라.
5 흥미를 자극하는 법
- 우리 강아지가 내 손이 닿지 않는 등을 시원하게 긁어주고 있다.
- 상대의 관심사에 대해 얘기해라.
* 사람들 머리위에 손오공의 흰 링처럼 하나씩 달고다닌다. 그것은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다.
6 사람들이 즉시 나를 좋아하게 하는 법
- 강아지가 옆집 강아지들을 불러와서 내 주위에 빙 둘러서 나에게 꼬리를 흔든다.
- 중요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들도록 대한다.
* 존중. 감자튀김시켰는데 감자깡이 나왔을때 종업원에게 수고끼쳐 미안하지만 제가 감자깡이 아니라 감자튀김을 시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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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법칙
1 비판하지 않는다.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2 진심으로 칭찬한다.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
3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낚시할 때 미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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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법칙
1 비판하지 않는다.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2 진심으로 칭찬한다. (싸구려 칭찬은 아첨이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을 한다)
3 상대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상대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낚시할 때 미끼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일기
과거회상
어렸을 때다. 중학생 시절 정도. 아버지가 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었다. 동생과 나는 버스를 타고 상비에 올라갔다. 동네누나도 있었다. 여름이었고 7시 차였을 것이다. 난화분을 들고 있었다. 도착하여 내리는 데 아버지가 버스를 탔다. 아버지가 장난을 동생에게 했는데 동생은 도망가면서 "팔병신, 팔병신" 했고 옆에 있던 누나는 놀라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했다.
나는 동생이 한 짓보다 그 누나의 말 때문에 부끄러웠다. 갈림길에서 누나와 떨어지고 나서야 동생에게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면서 때렸다. 화분은 떨어졌고 난을 담고 있던 흙알갱이는 굴렀다.

- 가만히 돌이켜 보면 체면치레가 많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다. 무리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여 늘 행동했다.
- 그래서 나보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더 우선에 두었고 사람과의 관계는 불편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바랬다.
- 이와 같은 태도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싫은 말을 잘 못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많이 신경이 쓰여 나를 보지못하고 잃을 때가 많다.
- 내 의사와 내 행동을 신뢰하자. 내 판단력을 믿자.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가식을 버린다.
일기
과거회상
어렸을 때다. 중학생 시절 정도. 아버지가 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고 있었다. 동생과 나는 버스를 타고 상비에 올라갔다. 동네누나도 있었다. 여름이었고 7시 차였을 것이다. 난화분을 들고 있었다. 도착하여 내리는 데 아버지가 버스를 탔다. 아버지가 장난을 동생에게 했는데 동생은 도망가면서 "팔병신, 팔병신" 했고 옆에 있던 누나는 놀라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고 했다.
나는 동생이 한 짓보다 그 누나의 말 때문에 부끄러웠다. 갈림길에서 누나와 떨어지고 나서야 동생에게 왜 그런 말을 하느냐고 하면서 때렸다. 화분은 떨어졌고 난을 담고 있던 흙알갱이는 굴렀다.

- 가만히 돌이켜 보면 체면치레가 많았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다. 무리에서는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 생각하여 늘 행동했다.
- 그래서 나보다 다른 사람의 가치를 더 우선에 두었고 사람과의 관계는 불편했다. 좋아하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대시하기보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기를 바랬다.
- 이와 같은 태도는 지금도 마찬가지다. 싫은 말을 잘 못하고 다른 사람의 행동에 많이 신경이 쓰여 나를 보지못하고 잃을 때가 많다.
- 내 의사와 내 행동을 신뢰하자. 내 판단력을 믿자. 다른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가식을 버린다.
일기
공부: 신분상승의 도구
- 43 things
- TOEC 900
- JLPT 2kyu
- HSK 6 level
- 피아노
- get admission to SNU
- become a layer
- learn to play tennis
- learn c#, java, php, html
- learn CAD, Photoshop, Flash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 43 read
위험한 경제학. 선대인
서민들은 모르는 대한민국 경제의 비밀.
- 제목이 자극적이다.
- 서울 공기좋은 산기슭에 집터전 하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지금
diary
내가 신분상승할 수 있는 유일하고 중대한 수단은 공부다.
학벌에 위화감이 아니라 학벌을 무기로...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 43 read more
신뢰의 속도.
13가지 행동(개인차원의 신뢰회복)
1 솔찍하게 말하는 것
- 좋든 나쁘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것
2 자신을 존중하라.
- 약점이나 실수로 자신을 질책하지 마라.
- 당신이 다람 사람을 대하듯 자신도 사랑으로 대하라.
3 자신의 삶에서 투명하게 행동하라.
- 열린 자세로 자신의 동기와 결정에 솔찍하라.
- 합리화하거나 정당화하려 하지 말라.
- 약점이나 결점을 숨기려 하지 마라.
-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대하라.
- 오늘에 집중하고 거 좋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4 자신에게 한 잘못은 즉시 시정하라.
- 자신을 용서하라
5 자신에게 신의를 보여라.
- 자신과 대화할 때 혹은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거나 자신을 비하하지 마라.
6 다른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든 하지 않든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성과를 내라.
- 목표를 정하고 성과를 내라
7 끊임없이 개선하라.
-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시간을 비워둬라.
- 기술을 개발하고 재능과 능력을 사용하여 능력개발이나 지식 취득을 하는 도즁에 얻게 되는 자기 신뢰와 자신감 향상을 즐겨라.
8 현실을 대면하라.
- 현실을 부정하거나 외면하지 말라.
- 비관괴 절망에 빠지지 말라.
- 맞서야 할 것에 맞서고 희망을 갖고 용기있게 나아가라
9 기대하는 바를 분명히 하라.
- 다른 사람의 말로 인해 자신에 대한 기대를 포기하거나 다른 사람의 기대가 당신의 결정과 삶을 지배하게 하지 마라
10 책임있게 행동하라.
- 자신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일에서 영감을 얻엇을 때 그것을 기록하고 책임감 있게 처리하라.
11 먼저 양심과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 다른 사람의 의견을 쫓아 내면에서 해야 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끼는 일을 위반하지 마라
12 자신에게 한 약속을 지켜라.
- 자신에게 신중하고 다른 사람에게 한 약속처럼 존중하고 지켜라
13 자신을 신뢰하라.
- 자신의 육감을 믿어라.
- 직관, 육감, 판단이 자신의 삶을 안내할 수 있다고 믿어라.
diary
잘하는 것
고등학교 때 김희선 그림을 파스텔로 그대로 멋지게 그려내어 친구들로부터 감탄을 받았다.
잉글리쉬 온니 존 때 고기그림을 아주 그대로 그려 내었다.

- 나는 그림을 보고 그려내는 것을 잘한다.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2010. 1. 9 토 15:00

준비는 해커스텝스리딩으로…
2010년에는 매달 텝스와 토익시험치자.

diary
삼개월 단위로 핵심목표를 설정하여 이뤄나가자.
앞으로 1년.
겨울에는 토익 900
봄에는 autoCAD
여름에는 JLPT
가을에는 수능
diary
삼개월 단위로 핵심목표를 설정하여 이뤄나가자.
앞으로 1년.
겨울에는 토익 900
봄에는 autoCAD
여름에는 JLPT
겨울에는 수능
diary
어제 꿈.
24시가 되자마자 피로가 몰려와 골아떨어졌다. 잠을 자면서 꿈을 꾸었다. 황홀하고 야릇한 꿈.
상대와 얼음장에서 스케이트를 탔다. 그녀는 스케이트를 꽤 잘 탔다. 한 구간을 왕복했고 줄을 이용해서 번갈아가며 당겨 가속도를 붙여 주었다. 시합에 나가기 위해서다. 열심히 했다.
그녀는 아쉬워했다. 시합에 이겼더라면 경품으로 좋은 여행을 갈 수 있었을텐데라며 아쉬운 마음으로 내게 안긴다. 그리고 허벅지 위에 마주보고 앉아 결합한다. 달콤한 키스를 한다.
사람들이 한둘 들어온다. 그 체위 그대로 한채 그녀의 노출을 최대한 줄이도록 몸을 돌린다. 사랑스러웠다.

어떤 좋은 인연을 만들까.
앞으로의 삶에.
- diary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어렵다. 여러사람과 있으면 부자연스러워지고 신경쓰인다. 즐겁지 않다. 회식자리가 재밋지 않다.
인간관계 능력은 내가 꼭 계발해야 할 것이다. 치열하고 강하게 살도록 하자. 그와 같은 능력은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구현하자 못한다.
한사람 한사람간 신뢰를 만들어 믿음이 돈독하면 즐겁고 편안한 사회생활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공부를 더 하고 직장생활을 할 때에 인간관계스킬은 필요하다.
신뢰의 법칙을 읽으며 힌트를 얻고 있다. 내용을 암기하고 되새긴다. 언제까지 공부만 태연히 할 수는 없다. 성과를 낸다. 바로 적용하고 실천으로 옮긴다.
이번주가 운동 3주차이다. 어제 가슴, 등운동을 많이 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많이 피곤하다. 그러면서 불쾌감이 엄습했다. 대대본부중대장으로 간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쉬지못하고 아침부터 지휘보고하며 신경써야 할 것이 떠올랐다.
어떻게 마음가져야 하나.
그 일이 내 천칙이다. 일과중에 보고 할 것을 미리미리 끝낸다. 업무분담을 한다. 분대장을 잘 이용한다. 120명을 이끌어 본적이 있다. 소대병력 밖에 않되는 40명. 거뜬하다. 일을 쾌활하게 진행한다. 주도적이 된다.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 43 read
신뢰의 속도. 스티븐 M.R. 코비
차례외우고 있다. 이미지를 이용하여.

넓은 정원이 딸린 집 뜰에서 한사람이 물주고 있다.
나무로 된 정문을 열고 들어간다. 우편함이 보인다.
-신뢰의 속도라고 씌여 있다.
물주는 사람을 살펴보자. 개인에 대한 신뢰다.
입에 호수를 물고 있다. 물이 나온다.
- 마음에 있는 것이다. 신뢰성으로 말, 행동, 가치관이 일치한다.
- 물줄기의 방향은 의도를
- 물줄기의 나가는 수압은 능력을
- 물을 머금은 땅에서 자라는 곡식을 나타낸다.
뜰을 지나 현관을 오르는 계단 옆 테라스에는 흔들그네가 있다. 두사람이 앉아있고 남자가 뭔가를 속에서 토해낸다.
- 솔찍하게 말함이다.
- 입을가리고 반대로 고개를 돌린다. 상대를 존중해서다.
- 반짝이며 사라졌다 나타난다. 투명하게 행동함
- 경례를 하며 시정하겠습니다라고 외친다. 잘못은 즉시 시정해야한다.
- 곧이어 악수한다. 신의를 보이기 위함이다.
- 방귀를 한줌 쥐어준다. 성과를 내는 것이다.
- 그 손으로 머리를 여러번 쓰다듬는다. 계속 개선하기 위함이다.
- 거울을 보고 있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다.
- 흔들그네의 최고 높이를 가르킨다. 기대수준을 보이는 것이다.
- 그네를 구르기 전 안전벨트를 매는 것은 책임지기 위함이며
- 큰 귀를 들이대는 것은 경청하기 위해서고
- 새끼손가락을 거는 것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 마지막으로 껴안는 것은 먼저 신뢰를 보이기 위하ㅏㅁ이다.
신뢰의 범위가 커져서 이제는 조직에서, 시장에서 사회에서 신뢰가 이루이지고
마지막으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내용이 나온다.
천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책이라는 추천평을 비롯하여 수많은 추찬이 있는 책. 과연 어떤지, 이제 목차를 외웠으니 한번 읽어볼까나.
- 43 optimistic
명수.
참 긍정적이다. 잘 웃고 밝다.
눈치를 억지로 부리는 것은 아니지만 상황을 잘 판단하여 적당한 말을 조리있게 할 줄 안다.
diary
당당하게. 주관대로 살아라. 치열하게 살아라.
나는 나의 향을 뿜을뿐이다. 이 향을 받아들이지 않건 받아들이건 상관할 바 아니다. 내 소리의 울림에 모든 사람이 공명하지 않는다. 공명하는 사람이 있고, 공명하지 않는 사람은 그 사람 나름이다.
3사때 중대장 후보생하던 경험을 살려서 마음으로 이끌자.
- 43 be optimistic
diary
본부
긍정적으로 생각.
그 직책에 대한 일이 재밋다고 생각하고 업무파악을 한다. 절대적으로 긍적정인 생각을 가질 것.
diary
본부중대장
모방, 숙성, 그리고 창조
본부중대장으로 내려가는 첫주동안에는 선임자가 하는 것을 그대로 모방.
* 내가 직접해본다.
- 아침 지휘보고
- 주간정신교육복안서
- 등
* 1년계획짜기
- 첫 한주동안
- 기존에 만들어진 문서 활용
- 사진찍기

* 매일
- 지휘보고
- 분대장결산
-

* 주간
- 주간정신교육 중대장복안서
- 주간회의
- 개인화기사격

* 월간
- 민방위훈련: 사진촬영
- 토익

* 분기
- 탐조병집체교육

* 2010 전반기
- 혹한기훈련
- 유격훈련
- 동원훈련
- 교육사열
- 춘계전투진지공사

* 2010 후반기
- 종합전투력측정
- 추계전투진지공사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diary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고 노력을 들이기 위해서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시간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 시간활용
- 절대적인 시간양을 늘리는 방법
-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방법
- 일을 신속히 처리하는 방법

그러니까
1. 시간늘리기:
-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1시간 공부한다. 일주일이 쌓이면 책한권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다.
- 업무중간중간 공부한다. 업무중간에라도 충분히 시간을 낼 수 있다.
- 쪽잠, 낮잠 잔다. 무한체력을 위해서는 필수적이다.
2. 시간낭비 줄이기
- 해서는 않되는 일, 할 필요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 TV보지 않기,
3. 시간활용최대화하기
- 책 빨리 읽기: 속독법 꾸준히 개선
- 일 빨리빨리 처리하기.
- 43 read more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이종선
한번 읽음.
- become a CEO
두번 재단하고 단번에 자른다.
말을 하기전에 두번 생각하고 결과를 판단한뒤 말을 한다. 그래서 나무를 버리지 않고 다시 재단하여 자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CEO가 되려면 무엇보다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무엇을 길러야 하는가.
- 두번재단하고 단번에 자른다(말)
- 체력단련
- 일에대한 전문성
- 외국어능력
- 컴퓨터지식

2009년 10월 2일 금요일

웹어플리케이션 언어 PHP

PHP, Perl, JSP
웹어플리케이션 언어중 하나고 처음 시작하기에 좋다고 한다.
headfirst HTML을 본 상태고, autoCAD보고 난 뒤,
JAVAscript를 보고 이것을 볼 예정.

-43things

일본어 능력시험 공부시작

교제는 일본어능력시험한권으로 끝내기. 다락원
단어를 많이 외우는 것이 급선무!!!
계속 반복해서 보는 게 중요하다.
토익준비와 병행하여 공부한다.
토익 점수 900점 맞는 것이 목표기 때문에 10토익까지는 토익에 가장 크게 중점을 둔다.
공부의 핵심은 반복과 쪽잠. 시간활용이 최고.
반복해서 보자. 생기를 넣기 위해서 쪽잠으로 피로를 풀고..

- 43things

Untitled

오늘 headfirst HTML 다 봤다.
내일부터 autoCAD볼 예정..
총 28강이니까
주말 이용해서 2~3강씩, 매일 1강씩 보자.
그러면 내려가기 전에는 다 볼 수 있을 것.
하지만 이번 10월 토익준비와 일본어능력시험이 더욱 더 중요한 목표이기 때문에
하루에 보는 양을 토익과 일본어 뒤에 두자. 하루 한강씩..

- 43things

- diary
시간활용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목표를 잡고 매일 목표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표를 잡으면 구체적인 일정과 마감날짜가 필요하다. 올해 안에 토익 900점을 맞겠다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이미 올해 세차례의 토익시험으로 800점은 넘은 듯하며(바라는 것이 아니라 시험 친 결과를 토대로 예상), 앞으로 남은 3회안에 900점을 맞겠다는 것인데 여유를 두고 잡은 것이고 이번 10월달에 한번 노려보자. 대대 내려가기 전까지 체력단련과 토익에 매진하자!!
추가적으로 컴퓨터로는 autoCAD와 JLPT준비도...
-43 HTML
headfirst HTML, CSS 다 봄.
하루에 한 챕터씩 봤고 9월 토익보기전 한주는 쉬었으며 이번주에 하루 한두장씩. 오늘 두장과 마지막 부록을 보므로써 완독. 물론 반복해서 연습해야할 필요가 있다.
하루 한시간씩 단 보름만에 이것에 대한 이해의 깊이와 폭을 넓힐 수 있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간활용이 핵심이며 새벽시간 활용과 쪽잠/낮잠은 필수적이다. 새벽 1시간씩 한주면 책 한권을 볼 수 있으니 이 시간활용이 엄청나게 중요하다.
이제 내일부터는 컴퓨터는 autoCAD

중국의 급부상

중국어 공부 필수!
영어, 일어, 중국어!
이 3개국어는 필수다!

-43things

서울 도심 가까운 곳에 단독주택을 짓고 싶다.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으로 서울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 서점과 도서관이 가깝고 내 학교와 가깝고(서울대, 연세대) 직장과 가깝고 체육시살이 가까운 곳에 집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일단 내가 묵을 곳이 있으니 서울에 터전을 잡고 살기에는 문제가 없지 않은가. 종로에서 인왕산 오르는 기슭을 내려다보며 저 쯤에 내가살 좋은 집 하나 그려본다. 또 저멀리 관악산 기슭에도..
그런 집 하나 지을려면 땅값과 건축비 포함 십여억은 있어야 할 터인데 아직 재정이 부족하다. 일년 단판승부다. 공부에 최대한 집중.
  • 외국어
    - 영어 토익900 : 매달시험
    - 일어 JLPT1급 : 3회시험
    - (한어 HSK) :
  • 컴퓨터
    - 웹프로그래밍 : HTML, CSS, JAVAscript 내 홈피 만들기
    - C#, JAVA
    - autoCAD, photoshop
    - 데이터베이스
    - 리눅스
  • 체력단련
    - 수영, 헬쓰

  • - 피아노, 테니스

나는 연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
나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 골몰히 연구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고 싶다.
일년 단판 승부!
목표를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리스트를 만들자.

HTML, CSS, XHTML을 다 봐가니 JAVAscript를..

autoCAD보고 난 뒤에..
아마 11월달에는 볼 수 있을 것!
당연히 시작은 Head first 시리즈로….

본부 내려가면 피아노 연습!

꼭 배울 것!

오늘 12강(/14강). 내일이면 다 볼 수 있다.

하루씩 봐 온것이 벌써 다 봐간다. 웹페이지에 대한 감각이 생겼다.
쉽고 재미있게 다루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책만 보고 컴퓨터로 실습을 하지 않아 충분한 연습이 되지는 못했다.
이 책 보고나면 JAVAscript 볼 예정.
(그전에 autoCAD 먼저!)

- 43things

몸 가꾸기 시작한지 10여일

지지난 주 토요일 이훈 책이 와서 시작한 운동.
토요일하루와 지난주 한주, 그리고 이번주 월화수목. 오늘로서 날수로만 따지면 11일 운동을 한 셈이다. 지난 일요일 수영을 할 때 느꼈듯이 팔의 힘이 많이 강해졌고 근육량이 많이 늘어났다. 이번달 21일에 본부로 내려갈때까지 딱 3주의 시간이 남았다. 지금까지 운동한 것의 2배나 되는 시간. 운동을 지금처럼 하고 영양을 채워주면 몸이 많이 자랄 것이라 확신한다.
- 운동시작할 때 잡은 틀대로 운동했다.
- 오늘은 어깨운동. 5킬로 덤벨로 뒷삼각근 15회5, 옆삼각근 15회5, 10킬로 짧은 바벨로 12회3(앞 삼각근은 가슴운동할 때 많이 사용해서 크다. 약한것 뒷 삼각근)
- 승모근운동, 바벨두개들고 25회
5
- 삼두근운동, 12킬로덤벨로 머리뒤에서 들어올리기 20회5
- 다리운동, 줄넘기 300회
- 하복부운동, 다리들어올리기 25회
3

오늘 운동한 것은 조금 다르게 했다. 하지만 운동하는 부위는 대체로 같다.
계획대로 해왔고, 이번주는 달걀 두판 사온것으로 운동하고 난 뒤에 3~4개씩 먹고 있다. 가슴근육과 배근육이 나오고 있고, 활배근은 잘 발달해 있던 것에서 더욱 보강, 어깨근육이 자라고 있다. 20일만 더하면 한달 채우는데 그때는 사뭇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 내려가서는 헬쓰와 더불어서 수영!!

- 43things

듣기만 해도 느는 토익

어제 받은 파일이다.
오늘 들어보니 상당히 마음에 든다.
한가지 표현을 10번정도 반복하기 때문에 학습효과가 좋다.
정말 듣기만 해도 토익이 늘겠다.
10월 토익에서 듣기는 이것으로 준비하고, 읽기는 해커스 토익 리딩으로 마무리 짓자. 준비 착실히 해서 10월달에는 고득점을 맞도록 하자.
- LC: 듣기만 해도 느는 토익
- RC: 해커스토익 다 풀기

- 43things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일하는 아저씨와 이야기 하던도중.
키도 크가 인상이 좋아서 출세하겠다신다.
기분이 좋다. 인상이 내가 특히 신경 쓰는 부분이었는데 이를 좋게 봐주니 기분 좋을 수 밖에.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는 책에서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남에게는 사소할지 모르지만 당사자는 크게 생각하는 현안이다)가 큰 힘이 된다라고 말 했다.
정말이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블루뮤 수령

수영할 때 착용하자.
용산청소년수련원이 용산초등학교보다 더 낫다.
가격은 5천원 더 비싼 6만원이지만 거리가 가깝고,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듯.
독서실.
헬스장은 숙소에 있는 것을 이용해도 될 듯하고…
피아노 강좌가 있으면 들어보겠는데 없다.
수영 시간은 자유수영
주중시간 89, 1214, 1819, 2122
토요일 811, 12:3014:30, 15:3018
일요일 9
12, 1315, 1618

- 43 HTML
11장까지 봤다.
앞으로 3장. 이틀이면 모두 볼 것임.
진지에서 오전시간이 정말 황금이다.
이런 직장이 어디있겠나.
분발하자.
밥먹기전 벤치 좀 해야지..
- 43 house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으로 서울 중심에서 가까운 곳에 - 서점과 도서관이 가깝고 내 학교와 가깝고(서울대, 연세대) 직장과 가깝고 체육시살이 가까운 곳에 집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일단 내가 묵을 곳이 있으니 서울에 터전을 잡고 살기에는 문제가 없지 않은가. 종로에서 인왕산 오르는 기슭을 내려다보며 저 쯤에 내가살 좋은 집 하나 그려본다. 또 저멀리 관악산 기슭에도..
그런 집 하나 지을려면 땅값과 건축비 포함 십여억은 있어야 할 터인데 아직 재정이 부족하다. 일년 단판승부다. 공부에 최대한 집중.
* 외국어
- 영어 토익900 : 매달시험
- 일어 JLPT1급 : 3회시험
- (한어 HSK) :
* 컴퓨터
- 웹프로그래밍 : HTML, CSS, JAVAscript 내 홈피 만들기
- C#, JAVA
- autoCAD, photoshop
- 데이터베이스
- 리눅스
* 체력단련
- 수영, 헬쓰
* 끼
- 피아노, 테니스

나는 연구하는 일을 하고 싶다.
나는 창조적인 일을 하고 싶다. 골몰히 연구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을 하고 싶다.
일년 단판 승부!
목표를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리스트를 만들자.
diary
* 목표, 한걸음씩, 꾸준히, 시간활용, 시간낭비 없애, 토익공부하며, 영어동사사전 책보며, 몸만들며

샤워하다 든 생각이다.
3사 동기중 자신은 지금까지 산을 조금씩 오르듯 목표를 이루어왔다라고 한 말이 뇌리에 깊게 남아 있다.
토익공부하면서 하루에 하루분량씩 공부해 왔다. 공부의 핵심은 반복이다. 꾸준히 계속 보면 익숙해져 잘할 수 밖에 없다. 뭐든지. 영어든 피아노든 수영이든... 토익도 점점 익숙해지고 있고 점수 또한 오른다. 토익 900점이 높아 보였지만 지금은 충분히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 900점 맞은 사람이 있는데 나라고 왜 못하겠어.
컴퓨터 공부. HTML, CSS, 를 보고 있다. 예전에 CSS 문법을 보고 이걸 내가 어떻게.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사람이 만든 것인데 이해 못할 것이 없다. 숙련도의 차이가 있지 어려운 것은 절대 아니다. 찬찬히 살펴보면 무척 쉽다. 왜 이걸 그동안 익히지 않았을까.
지금 다루고 있지 않은 외국어로 스페인어, 불어, 독어, 아랍어, 러시아어도 마찬가지. 컴퓨터로는 ,캐드, 플래시, C#, JAVA, 도 마찬가지. 피아노, 테니스, 드럼도 마찬가지. 모두 불가능은 없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
단지, 잘하려면 시간을 두고 오래 노력하여 연습하고 반복하여야만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연습하고 반복하는 데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평상시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진다. 그래서 단 일분 일초도 낭비할 수 없다.
내가 낭비하는 시간은 어떤 것인지 주의를 기울여 파악하고 낭비를 없앤다. 업무분담을 활용한다. 내가 꼭 해야할 일과 맡겨도 좋을 일,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분한다. 1년이면 제법 큰 성과를 낼 수 있다.

2009-9-30 01:26 지금부터 시작!!

2009-10-30 토익900
2009-11-30 일어, 수영, 몸짱
2009-12-30 컴퓨터(HTML, CSS, JAVA, autoCAD, C#)

현재 나의 핵심 분야는
- 외국어
- IT지식
- 체력
- 악기

현재 나의 핵심 과업은
- 영어, 일어, (한어, 스페인어)
- HTML, CSS, JAVAscript, C#, autoCAD, photoshop.
- tune up my body, swimming
- piano
시간 활용이 관건.
시간을 200% 활용하기.
새벽시간 & 쪽잠/낮잠.
이제 20일 뒤면 본부중.장으로 내려간다.
진지에서는 하루중 거의 모든 시간(순찰오는 시간 제외)을 내 맘대로 활용할 수 있다. 운동을 하건, 책을 읽고 공부를 하건. 나만의 공간이 있는데다가 식사때가 되면 식사가 준비되고 정리는 알아서 되고..
평일이 부담스럽지 않고 주말같고 여유롭다.
그러나 내려가게 되면 이만저만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이 생길 것.
- 신경쓰는 것 줄일것.
- 시간활용 기술 계발할 것. - 직장을 다니면서 내 공부를 해야하듯. 업무시간에 업무 다 처리. 업무 분담 시키기.
- 분명한 목표 의식 갖기.
* 매달 토익시험
* 일본어 시험
* 수능 준비
* 헬쓰 및 수영
* 피아노
* 컴터 프로그래밍

- 43 시간활용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오늘 토익시험치고 종로문화센터에서 수영

복귀 시간이 있어서 길게는 하지 못하고 16시부터 한시간동안만..
한주동안 헬쓰운동을 한 것이 있어 팔을 한번 저을 때 확연하게 느낌이 달랐다.
훨씬 더 팔이 강해져서 쑥쑥 나가는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왕복하고(50m) 쉬다가 뒤에는 힘껏 주면서 2~3차례 왕복 수영을 했다. 헬쓰와 병행하여 계속 다니면 숨도 예전과 같이 충분히 트일 것이다.

  • 수영 열심히 갈고 닦아서 대한적십자사 수영강사 자격증에 걸맞는 수영실력 갖추기
  • 심심풀이 아르바이트로 짭짤할 것.

수영하는 시간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방수 mp3 구매를 했다.
블루뮤라는 것으로 가격은 68000원. 검정색상으로 선택했다. 2기가 용량에 6시간 재생이라고 한다. 수영하면서 귀에 꽂고 영어나 일어, 한어를 들으면 아주 효과적일 것이다.
내일부터 헬쓰 다시 들어간다.
영천시장에 들러서 계란 두판, 땅콩/아몬드를 샀다.
계란은 하루에 세개씩 먹으면 20일 분량이다. 내려가기 전까지의 양을 감안해서 샀다.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 내려가서는 왠만큼 몸 갖출 것.

- 43things

- 43 피아노
피아노가 언제 어디에 놓여 있을 줄 모른다.
피아노를 익혀 두려면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데 한두곡 익혀두면 주목 받을 수 있고 스타가 될수 있다.
토익시험 종료.
해커스 토익 파트7부분을 풀어둔게 도움이 많이 됐다. 리딩을 그래도 술술 풀었으니까. 문제지 받고 파트1 디렉션 나올때까지 한쪽반 풀었놨고, 파트2할때는 리스닝에 집중하기 위해 리딩문제를 풀지 않았다. (지난 시험처럼 리스닝 점수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 파트4끝내고 답안지 마킹하고 나서 바로 풀기 시작했다. 10문제 남겨두고 문제풀고 있을 때 15분 남았다고 방송나왔다. 시간은 충분했지만 마지막 문제에서 두세문제 잘 못풀었다.
파트1에서 2개
파트2에서 5개
파트3에서 3개
파트4에서 4개
리딩에서 10개

800점은 나오겠다.
9월 토익.
용강중 14고사장.
제일 윗층 3층 제일 2끝이넹...
리스닝은 리스닝 집중해서...
리딩은 해커스토익 푼대로 문제 요령있게 풀기.
큰 기대는 갖지 말고 준비한대로만 잘 하자..

2009년 9월 26일 토요일

- 43
소프트웨어 개발자 되기
- 43
소프트웨어 개발자 되기
- 43
소프트웨어 개발자 되기
- 43
소프트웨어 개발자 되기
- 43 en
G-alarm 을 이용하여 아침 기상할 때 영어듣기(패턴500) 듣도록 설정해놨다. 기상시간은 5:30
- 43 en
G-alarm 을 이용하여 아침 기상할 때 영어듣기(패턴500) 듣도록 설정해놨다. 기상시간은 5:30
- 43 programmer
Mdict를 국어사전, 일어사전, 영어사전을 통합해서 검색이 되도록 만들려면?
핸드폰이든 컴퓨터든 프로그래밍을 한다면 생활의 편익은 몇배나 증대될 것이다.

2009년 9월 25일 금요일

- 43 tone up
오늘도 운동.
그제부터 벤치프레스를 했다. 무거웠고 팔목에 무리가 가서 꺼려했던 것인데 수요일날 하고 나니까 근육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그래서 어제는 가슴운동하는게 아니었지만 했고,
오늘은 오전에 12개씩 4세트 했고 저녁에도 4세트했다. 오늘 한것은
가슴
- 벤치프레스 12회*4, 12회*4

- 벤트오버 바벨로우 12*3
- 원암 덤벨로우 15*3
승모근
- 덤벨 시러그 25*5
상완이두근
- 스탠딩 바벨 컬 15*5
- 컨센트레이션 컬 0
상복부
- 크런치 25*3
외복사근
- 오블리크 크런치 0

2009년 9월 23일 수요일

4일째.. 꾸준히 운동

오늘은 탄약을 옮긴다고 몸이 좀 힘들었다.
그래도 운동을 거를 수 있나.
가슴운동으로 벤치프레스를 했는데 운동효과가 정말 좋았다.
진지에 있는게 꽤나 무거운 것인데 잘 들렸다.
가슴운동으로는 벤치프레스를 해야겠다.
삶은 닭걀 두개 먹어줬다.
내일은 닭가슴살을 먹어줄 것.

목표는 한달한에 헬스몸매 만드는 것!!
이게 파워다.

-43things

낮잠 20분. 개운하다.
낮잠은 선택이 아닌 필수.
틈나는 대로 공부하기.
내공을 길러라.
지금 .왕에서 탄.고 짓느라... .곽공사 하느라 어수선하다. 오늘 .칸탄약 옮기는데 빗장뗐다.
공사 관게자에게 협조를 하고 뭔가를 시키는데 모든게 내 뜻대로 되면 시원하겠지만 그렇지 않아 설득력이 필요하다. 내공을 길러라

2009년 9월 22일 화요일

- 43 english
영어 읽기: phrasing을 해서 읽는다.
해커스토익 파랭이 리딩부분 보는데 술술 읽힌다.
좀만 더보고 오늘 운동 들어간다 ㅎㅎ

2009년 9월 21일 월요일

월수금 프로그램

18시~20시까지..
가슴
등, 허리
삼두근
윗배
승모근..

시간이 많이 걸린다.
운동을 한 후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어줘야 하는데 좀 제한된다.
- 43 things

- 43
영어동사사전보고 있다.
알파벳별로 보고 난 뒤 쪽잠 10분. 정말 개운하다. 낮잠은 반드시 잔다!
이제 해커스 토익
단상
인생계획
- 앞으로 1년계획은 틀이 잡혀 있다.
- 앞으로 5년
- 앞으로 10년
- 앞으로 20년 계획은?

(나에게 주어진, 내가 가진)
20년의 시간을 나는 어떻게 활용할까

평생공부계획
유용한 ㅇㅇㅇ입니다.
어제 꿈.
내가 다니던 고둥학교에 재입학한 것.
대입을 위해서. 수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갔고 조기 학년이동까지. 놀라웠던 사실은 나처럼 재입학한 동기가 하나 더 있었다는 사실.
가치관 갈등으로는 재대후 취업을 하지 않고 시험준비를 해야하느냐는 것. 내가 말한 내용은 3년의 공부투자로 남머지 인생이 뒤바뀔 수 있다는 데 초점을 두고 투자는 할만하다라고 판단했다. 자기합리화로 생각을 이끈 셈이지.
실제로 시간을 셈해보면 학부과정 4년에 시험 준비기간 1년. 이를 합치면 5년이 늦는셈이지.
회사를 먹여 살릴 수 있는 나의 핵심능력은 무엇인가. 부가가치를 낼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 대한 적십자사 수영 봉사 및 수영 강습
- 영어 강사, 외국회사와 협상
- 일어
- 한어
- 웹제작,웹디자인(html, CSS, xhtml, java)
- 사진편집(포토샵)
- 구조설계(캐드)
- 테니스
- 피아노
-

결국 이 모든 것은 공부에 달렸다.
공부가 저투자 최고수익처다.
공부는 절대적으로 시간량에 걸려있고, 시간을 잘 활용하여 반복숙달하는 담금질 절차가 핵심이다.

공부 = 전무위험 최고수익처
시간 = 공부의 자원, 가치생산의 핵심

* 시간활용이 관건!!!
- 43 en
해커스토익 파랭이 리딩부분 보고 탄력받았다. 계속 읽어 나가니 발음이 잘 된다. 역시 모든 학습은 흥미와 반복이야. 영어 읽을 때 의미 구간별로 phrasing하며 읽었다. 지난 번에 AAT를 통해 영어밝음을 익혀 둔게 도움이 많이 된다.
지난 15일부터 닷새동안 영어동사사전을 보지 않았다. 해커스 파랭이를 보면서 여기서 익힌 영어동사가 도움이 되었다. financial baking을 보고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엇던 건 back을 이미 봐 둔 터이기 때문이다. 예문을 하나하나 소리내어 읽어가며 z까지 읽었다. 대략 한시간 반정도 소요된다. 아주 집중적으로 봤다. 끝날 무렵에 살짝 집중이 흐트러지긴했다.(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에서 90분을 뇌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했다)
책에 각 알파벳당 번호로 순서를 매겼다. 토익치고 역시 타이핑을 하자. 국어 해석은 가급적 제외시키고 영어예문위주로....

2009년 9월 20일 일요일

- 43 toeic 800
9월토익을 한주 앞두고 있다.
내일부터 한주동안은 전격 시험대비 모드로 전환한다. 현재 보고 있는 HTML과 경제/경영 책은 한 주간 제쳐두고, 오로지 토익에만 전념하자. 단 운동은 계속들어간다. 물론 토익 듣기를 들으면서 하면 되니까 상관없다.
해야할 것.
월화수목금(매일)
LC(저녁, 새벽)
- 모질게토익 2,4,6,8,10장 풀고 해설듣기
- parren500 100,200,300,400,500 듣기

RC(오전)
- 해커스토익 파랭이 chapter 3모두 풀기

토(D-1)
- 해커스파랭이 실전문제 2회 풀기
- EBS 9월 대비강의 듣기

너무 운동하고 싶다.

어제 운동하루 했다. 책을 토대로 여기(인왕)서 할 수 있는 것들로 짰다.
하루 운동을 하니 몸에 변화가 느껴진다. 몸은 뻐근하지만 윤곽이 보인다.
한주 운동부위를 2가지로 나눠 운동을 하면 윤곽은 더욱 선명해질 것이다.
한달 네주를 한다면 몸은 상당 불어 있을 것!!!

오늘은 쉬는날이다.
내일부터 균형잡힌 몸을 위해….

8월토익 결과

LC 375/ RC 370
금요일 오후 3시. 발표순간을 기다렸다. 성적확인을 할 때는 핸드폰 화면을 가리며 몇 점이 나올지 크게 기대하며 보았다. 800점은 나오겠지…
그러나 점수는 위와 같았다. 오히려 점수가 745점으로 떨어졌다.
LC 부분의 점수가 60점이나 떨어졌으니…
사실 토익이 도박이 아니다. 내가 공부한데로 점수가 나오게 되어 있다.
내가 시험칠 때 집중을 하지 않은 점, 사전 공부에 미흡한 점이 있고, 내가 공부한데로 점수가 나온 것일 뿐… 마치 도박을 하는 양 기대를 걸었던 점은 부적절하다.

이제 일주일이 남았다. 분발하여 매진하자.
- LC대비: 모질게토익2탄 음성강의 청취(40강)
- RC대비: 보카칩복습, 해커스파랭이 숙독.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운동시작! 인왕에서 한달 뒤 헬스 기본 토대 만들어 대대간다!

이책에서 프로그램을 짜내어 월,수,금/ 화,목,토로 2개로 분할한 프로그램대로 운동 시작했다. 오늘부터 앞으로 한달동안 이곳에 있으면서 몸다질 것이다. 운동하고 씻은 뒤 창에비친 내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내 모습을 그려봤다. 선명하게.. 운동에서 식이요법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식이요법은 제한되어 한달운동으로 몸 가닥을 가다듬은 다음, 내려가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할 예정이다.
먹을 품목으로는 바나나, 고구마, 삶은계란, 닭가슴살, 토마토, 견과류(땅콩, 간식)
30일뒤 변화 확실하다.

대대 내려가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잘 풀어 나가는 것이 최우선

화,목,토 프로그램
어깨
- 사이드 래터럴 레이즈: 15회3
- 바벨 프런트 레이즈: 15회
3
- 덤벨 숄더 프레스: 15회3
- 벤트 오버 래터럴 레이즈: 15회
3

하체
- 계단오르기 5회
- 줄넘기: 300회

상완삼두근
- 덤벨킥백: 15회3
- 시티드 덤벨 트라이셉트 익스텐션: 15회
3

하복부
- 라잉 레그 레이즈: 25회3
- 벤치 니 업: 25회
3

월,수,금 프로그램
가슴
- 플랫 벤치 덤벨 프레스: 15회3
- 덤벨 플라이: 15회
3


- 벤트 오버 바벨 로우: 15회3
- 데드 리프트: 15회
3
- 원 암 덤벨 로우: 15회3

상완이두근
- 스탠딩바벨컬: 15회
3
- 컨스트레이션 컬: 15회3

상복부
- 크런치: 25회
3

외복사근
- 덤벨 사이드 벤드: 25회3
- 오블리크 크런치: 25회
3

-43 tone up
이훈의 살빼기 대작전
이책에서 프로그램을 짜내어 월,수,금/ 화,목,토로 2개로 분할한 프로그램대로 운동 시작했다. 오늘부터 앞으로 한달동안 이곳에 있으면서 몸다질 것이다. 운동하고 씻은 뒤 창에비친 내 모습을 보며 앞으로의 내 모습을 그려봤다. 선명하게.. 운동에서 식이요법이 6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식이요법은 제한되어 한달운동으로 몸 가닥을 가다듬은 다음, 내려가서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할 예정이다.
먹을 품목으로는 바나나, 고구마, 삶은계란, 닭가슴살.
30일뒤 변화 확실하다.

대대 내려가서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대화를 잘 풀어 나가는 것이 최우선
부사관 개 씨발새끼들
존만한 것들
에이 씨발 운동이나 하자.
내일 부대관리 존나게 하고 애들 회식이다.

이 새끼들은 정말.
지랄같이 하면서 왠 지랄이냐.
그지같은 것들..
-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이시형
- 기억을 오래하는 방법은 복습밖에 없다. 반복이 기억하는 최고, 최선의 방법이다.
- 어떻게? 5555
5. 책을 보고 난 뒤 5분간 훑어보기
5. 자기전 5분에 훑어보기
5. 새벽에 일어나서 5분간 훑어보기
5. 5일 뒤 복습
-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이시형
- 기억을 오래하는 방법은 복습밖에 없다. 반복이 기억하는 최고, 최선의 방법이다.
- 어떻게? 555
5. 책을 보고 난 뒤 5분간 훑어보기
5. 자기전 5분에 훑어보기
5. 5일뒤 복습
-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이시형
- 정보습득은 많은 부분이 책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책 읽기 기술이 필요하다. 현재 내가 읽고 있는 방법과 같다.

나선형 독서

1. 처음에는 목차를 읽고 전체를 파악한다.
2. 대충 슬쩍 읽는다. 중요도에 따라 읽는 속도의 완급이 다르고 건너 뛸 부분과 집중해서 읽을 부분을 구분한다. 밑줄 긋고 메모도 한다.
3. 깊게 이해하며 읽는다.
4. 다시 읽는다.

읽은 내용을 내 언어로 바꿔서 저장해야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다. 이를 creative reading(creative listenning)라고 한다.
- 43 Who am I
내가 현재 생각하고 있는 관심사 중의 하나가 직업이다.
내가 가장 잘 해낼 수 있고 적성에 맞는 것은?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하나?
준비하는 과정은?
무엇이 나에게 성취감을 주겠나.

- 나는 부가가치가 큰 일, 뭔가를 창출해내는 일을 하고싶다. 내가 가진 지식을 활용하여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일을 잘할 수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 하나에 파고들고 연구하는 것을 잘할 수 있다.
- 공부하고 있는 것을 연결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싶다. 공부하면서 덤으로 수익까지 얻음. 외국어와 컴퓨터 프로그래밍,
- 컴퓨터 프로그래밍
- 영어, 일어, 한어, 스어, 러어, 불어

- 컴퓨터 공학과에 들어가서 지식연마.
- 43 tone up
튼튼한 육체, 멋진 몸매는 경쟁력이다.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끌 수 있고, 더불어 시샘과 위압감을 들게 할 수 있다. 어제 물건을 내리는데 병력들을 도와서 저 밑에까지 계단으로 두번 내려갔다오니 다리에 제법 운동이 되었다.
수영강사를 하든 대한적십자사에 봉사를 하기 위해서든 튼튼한 체력은 내가 군 복무 끝날 때 꼭 성취해야할 항목이다. (물론, 이것은 평생 이어져야 할 것이다)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공부를 집중적으로 오래 하기위해서는 휴식이 꼭 필요하고 잠이 대표적이다. 그리고 잠을 자면서 뇌는 정보를 정리하고 다듬는 추억작용을 한다. 그래서 더욱 기억을 잘 할 수 있다. 잠은 초저녁 잠이 가장 깊고 새벽 2시간은 안자도 그만인 선잠이다. 그래서

☆밤잠은 짧게 자되 6시간은 자고 낮잠을 자는 것

이 최고. 서울 직장인의 50%가 낮잠을 잔다. 적절한 낮잠 시간은 15~20분. 성공한 사람은 토막잠의 달인들이고 쇼트슬리퍼다. 업무가 많은 때는 잠을 줄이지만 토막잠으로 보충한다.
공부를 지속적으로 오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중간에 휴식이 필요. 90정도 공부하면 몸이 휴식을 하도록 반응이 온다면 잠시 책을 덮고 휴식. 1분명상도 도움이 된다.

2009년 9월 18일 금요일

-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일점집중: 볼록렌즈로 한 점에 초점을 맞춰야 종이를태울 수 있다.
1. 집중하는 사항 이외는 버리는 것에서 시작.
2. 집중하는 것이 단순 명쾌하여야 한다. 나는 영어공부한다가 아니라 보카칩 11장 본다.
3. 전체를 개관해야 한다. 총 보카칩 30장을 하루에 한 챕터씩 6일만에 보고, 9월토익전까지 전체를 1회 복습
4. 부하를 건다. 보카칩 하루에 1장은 쉽게 끝나 다섯장으로 이루어진 한 챕터씩 본다.

오늘은 이 책 여기까지. 내일 새벽에 보자.
-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공부를 위한 준비
. 개방된 곳 보다는 적당한 크기의 폐쇄된방
. 간접조명과 책상을 비추는 스탠드
. 책상은 당장의 공부도구 외에는 말끔이 정리
. 공부도구는 좋아하는 것으로, 좀 비싼 것으로
. 피로할 때는 큰대자로 5분 휴식
. 만복보다는 약간 배고픈 상태가 기억력을 높여줌.
- 43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그리스가 페르시아 대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이를 아테네에 전달하기 위해 한 병사가 42킬로를 뛰어간다. 이 길고 힘든 거리를 뛰어 가도록 하는 원동력은 바로 아테네 시민에게 승전보를 전하기 위하는 데 있다. 마라톤 주자들은 42.195킬로의 긴 거리를 뛰기 위해 취하는 전략이 바로 서브골(Subgoal)을 정하여 뛴다.
☆ 공부를 하는 데도 공부를 하는 목표가 분명할 때 공부하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다. 마냥 영어 공부를 한다가 아니라 토익 점수 몇점 이상이라는 목표를 두고 공부하면 토익시험과 관련된 단어공부를 하는등 보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다.
오늘 토익점수를 확인하면서 로또 당첨번호를 확인하는 것처럼 핸드폰 화면을 가리며 흘깃봤다. 점수가 생각처럼 나오지 않앗다. 사실 토익 점수는 도박이 아닌데도 말이다. 내가 공부를 그 만큼 더 했으면 점수가 나오는 것이다.
☆ 공부 목표를 설정할 때 고려해야 할 것으로
1.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것.
2. 지금의 나와 목표를 이루고 난 후의 나를 비교해 볼것. 그러면 지금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3. 배워두면 오래도록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본다. 지금 내가하고 있는 외국어와 컴퓨터 공부가 두고두고 쓸 수 있는 것

책에 나온 말 인용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떠올리며 공부하는 것. 공부라는 고독한 길을 성공적으로 완주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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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써먹지 못하는 공부는 공뷰가 아니다. 요즘 중국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만약을 위해서 중국어를 배워볼까라고 생각해서 중국어 공부를 해 두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언제 필요할지 모르니까 하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어야 한다. 써먹는 공부여야 한다. 이 공부가 왜 필요한지 뚜렷이 파악할 때 공부의 효과는 배가된다.
새로운 것을 익히고 창조하는데는 실패가 기본이다. 영어회화는 성격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실수를 하더라도 개의치 않고 게속 영어로 말하는 얼굴 뚜꺼운 사람이 빨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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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기본은 언어력. 언어능력은 뇌의 대단한 창조과정. 뇌기능을 뇌과학으로 분석하면 감각연합야(들어오는 정보를 이해하고 입력하는 곳)과 운동연합야(배워 익힌 걸 손발을 움직여 출력하는 곳)은 연결되어 있지 않다. 많은 훈련을 거치지 않으면 마음먹은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피아노가 그렇고 테니스도 마찬가지.
☆이 두 시스템의 간극을 메우기 위해서는 출력을 자꾸 출력을 해보아야 한다. 영어 회화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되든 안 되든 자꾸 지껄여봐야 한다. 속으로 잘해선 아무 소용없고 일단 꺼내어 지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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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독종이 살아 남는다. 이시형
- Short sleep - Early up - Power nap
05:30분 기상해서 한시간 시간벌자. 식사는 간단하게 빵과 고구마 땅콩 우유로 해결하고 07:40분까지 총 2시간의 아침시간을 벌 수 있다. 중간중간 틈 나는대로 책을 읽거나 깜빡이용 워드를 친다. 핸드폰으로 이를 활용한다. 점심 시간에는 식사후에 반드시 30분 낮잠을 잔다.
What's gonna happen
오늘 토익점수 발표일.
몇점 나올까. 엘씨 420, 알씨 410.
이번에는 900은 좀 어렵겠고..
800은 나오겠지..

2009년 9월 16일 수요일

인왕에서의 생활.
아침에는 취침시간이고 오후에는 16시면 일과가 끝나기 때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학습할 수 있다. 공부하기 정말 좋다. 보직변경이 보름 내에 이루어 질 듯한데 이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
이 생활대로 남은 1년남짓 기간을 보내면 크게 실력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텐데...
최근 공부경향을 정리하면
- 매달 토익시험, 2009년까지 900점이상 달성 목표
- 이를 위해서 해커스토익, 보카칩
- 영어동사사전은 매일 알파벳별로 한 단어씩 보고 있음
- 컴퓨터공부중. Headfirst시리즈가 쉽고 재밋어 전부다 볼 예정. 오늘 처음으로 html봤다. 다음은 c#, java등..
- autoCAD와 photoshop을 익혀나갈 예정
- 일본어능력시험2급 접수해 놓았음. 책 주문해 놨음. 공부예정
- 체력단련. 공부하느라고 체력단련 할 시간이 부족. 계단오르내리기와 풋샾 하루 500개씩. 운동할 때에는 패턴500 들음.
- 내년에는 수능공부예정. 수학은 대학과정 공부, 사회/과학 공부, 고전문학 독서. 문제집 집중풀이. 7월에는 일본어능력시험1급 볼 예정이고 수능에는 제2외국어로 일어를 볼 예정임.
- 설득력이라는 책 뜻깊게 보고 있음.
- 현재의 관심사: 외국어, 컴퓨터, 리더십, 대화법, 경제/경영.
-

* 영어동사사전 보고 잘 예정. 신속하게 집중해서 보면 1시간내에 볼 수 있음.
* 대대에 가서 시간활용을 어떻게 할지 생각 중.
- 12시~13시 점심시간 최대활용.
- 일과시간에 일을 마무리
- 업무 분담: 내가 (반드시) 해야하는 일, 위임하면 되는 일, 할 필요 없는 일 구분하여 시간 최대 활용.
- 책상 정리
- 새벽시간 활용(새벽수영하면서 영어듣기, 방수)
- 주말은 완벽히 내 시간으로
- 당직근무간 프레젠테이션 신속히 작성후 공부
- 신속하게 일처리
- 2010년 수능으로 서울대 컴퓨터 공학과, 일어능력시험, 토익900(이는 2009년에 달성했고 2010년 중간에 한번 더 점검), 컴퓨터공부가 핵심과업이며, 군대는 부차적! 단,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을 배우고 리더십을 시험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것.

이상~~

영어동사사전

매일 영어동사사전을 알파벳별로 하나씩 보고 있다.
오늘은 headfirst책으로 html보느라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다. (현재시각 2:42)
그래도 매일 보아 나가야 100일 이후에 전부 볼 수 있으니 오늘 분량은 보고 잘 예정.
매일 봐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만 지난 시간에 본 것을 복습하는 것이 더더욱 중요하다. 흥미와 반복이 공부의 핵심! 반복하면 무엇이든지 익숙해지고 쉬워진다. 외국어든 컴퓨터든.. 내가 목표로 둔 것 모든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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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lang.co.kr의 9월 토익대비 강좌 듣기!

링크는 다음과 같다.
http://www.ebslang.co.kr/ebs/flz.fcDetailReview.laf?cntsId=000000000015525&itemId=000000000053711

이번 주 금요일 볼 예정.
성적 오후 3시에 확인하고 자극받고 열심히 할 수 있을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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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칩 24, 23,22, 21

오늘 오전시간을 이용해서 크게 읽으며 봤다.
외국어 공부하는데 소리내어 읽기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타이핑을 쳐서 휴대폰 깜빡이로 활용예정.
내일 오전시간을 이용해서는 보카칩 20, 19, 18, 17, 16 볼 예정.

- 43

headfirst 책 1장 봤다.

책이 쉽고 재밋다.
10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매일 1장씩 보면 열흘이면 다 본다.
head first 시리즈를 다 볼 예정..

- 43things

headfirst 책 1장 봤다.

책이 쉽고 재밋다.
10여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매일 1장씩 보면 열흘이면 다 본다.
head first 시리즈를 다 볼 예정..

- 43things

2009년 9월 15일 화요일

AutoCAD2010 그대로 따라하기. 이진천. 혜지원 주문한 책 수령.

HTML 먼저…
하루에 한 시간 정도씩 투자해서 독파…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입학하기 전에 봐두자.

- 43things

Head First HTML with CSS & XHTML 주문한 책 왔다.

오늘부터 하루에 한시간씩 조금씩 공부시작.
이런 책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야금야금 전법이 필요하다.
함께 온 AutoCAD 2010 그대로 따라하기. 이진천. 혜지원 이 책 또한 꽤나 두껍다.
HTML을 먼저보고난 다음에 오토캐드를 봐야겠다.

- 43things

2009년 9월 14일 월요일

- 43things/ read more
설득력. 제임스 보그
설득하기 위한 사례들이 나와 있다.
효과적인 문장은 여러번 반복하여 입에 붙도록 하고 있다. 그러면서 상황을 상상한다. 뒤에 실상황을 만나면 적용하고 활용한다.
외국어 공부를 하면서도 낯선 문장을 입에 붙이기 위해서는 수십법, 수백번 반복해야 비로소 내것이 된다. 한국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나는 지금 한국어라는 외국어를 배우는 중이다.

12월 24,25,26,27 또는 31, 1, 2, 3 일 지리산 종주 실시!

모두 목, 금, 토, 일요일이다.
12월 20일 토익시험치고 난 뒤에.. 12월 토익까지는 900점 이상 올릴 수 있을 것
  • 준비물
    - ipod: 발음패턴 영어청취, 비상배터리 충전지(건전지로 충전할 수 있는 것)
    - 핸드폰: 비상배터리 충전기 준비(건전지로 충전할 수 있는 것)
    - 등산화: 준비됨
    - 등산내복: 종로5가 등산복 매장에서 전문내복으로 구매
    - 등산바지: shoffel바지 준비됨, 하나 더 구매
    - 등산셔츠: 구매, 두꺼운 옷 한벌 보다 여러벌 입는 게 더욱 효과적임.
    - 바람막이: 아디다스 옷으로 강우시에 대한 예비로 준비됨
    - 등산모자: 구매, 귀까지 덮이는 것으로.
    - 등산장갑: 손가락장갑 하나, 벙어리장갑 하나 구매
    - 머리랜턴: 구매
    - 비상약품: 준비됨, 압박붕대 구매
    - 배낭: 준비됨
    - 코펠: 준비됨
    - 판초우의: 준비됨
    - 쌀, 라면, 참치, 초코바 준비(1일분, 2일분은 산장에서 해결
  • 10월 25일 토익시험치고 31, 1,2일 휴가. 31일 토요일에 출발하여 (장터목 산장에서 1박2일 산행)
    - 16일 오전 10시 장터목 산장 31일로 예약
  • 12월 종주산행 15일 전에 산장예약
    - 벽소령 또는 연하천 대피소에서 1박, 장터목 대피소에서 2박하는 것으로..

- 43 th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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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제임스 보그/이수연 옮김. 비지니스맵(Persuasion.James Borg)

대화의 목적은 변화를 일으키는 것.
잴 때는 두번, 자른 때는 단번에 나무를 재단하듯, 말을 할 때도 신중함이 필요.
어떻게 말하느냐, 어떤 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특정한 감정과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에, 아무런 노력없이 생각없이 말하지 말고 신경을 써서 말해야 한다.
사람이 말을 할 때는 암호기를 이용하여 보내고, 듣는 사람은 자신의 해독기를 이용하여 해독한다. 말을 듣는 과정은 인지, 해석, 느낌을 거친다. 자신이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상대가 충분히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 잴 때는 두번, 자를 때는 한번이 필요하다.
- 말을 가로채지 말 것
- 추측하지 말 것(말하기보다 생각의 속도가 4~5배 빨라서 나타나는 현상)
  • 닫힌 말을 하지 말고, 열린 말을 할 것.
    - 단정하는 말하기 피할 것
    - 과장하는 말하기 피할 것
    - 강합하는 말하기 피할 것
    - 부정적인 말하기 피할 것 -> 긍정적인 말하기
    - 나로 이야기 할 것(제가 생각하기에는, 제가 느끼기에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바는..)
    - 당신, 너를 빼고 말할 것
    -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를 사용해 말할 것
    - 왜를 사용해 말하지 말 것(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모름, 왜는 비난과 동의어)

    이름 외우기는 대단히 중요한 사회적 능력, 설득 수단.

    사람은 다른 사람이 말할 때 관심이 흐트러지기 마련인데 순간 자신의 이름이 나오면 깜짝 놀라서 주의를 집중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
    이름을 잘 외우기 위해서는 관심이 필요하다. 주의 깊게 듣고 외우려고 노력하면 외울 수 있다. 하나의 좋은 방법은 이름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그리는 것. 우스꽝스럽고 과장된 그림을 그릴 수록 연상이 더욱 잘 된다. (수퍼기억력의 비밀. )

    듣는 이가 관심과 집중을 하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말한다
    - 이야기 한다.
    - 요약하여 말한다.
    반복해서 말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스스로 노력해서 이해하지는 않는다. 말을 하는 이유가 행동의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 깊게 선택하여 말해야 한다.

- 43things